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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트리플’ 통해 진정성있는 배우 거듭나고파” 종영소감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09-07-31 01:03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7월 3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트리플'에 대해 "신활 캐릭터는 데뷔 이후 맡은 역할 중 가장 부드럽고 감성적인 인물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정재는 섬세한 감성이 요구되는 캐릭터를 위해 지금까지 해 온 연기패턴 변화에 가장 중점을 뒀다는 전언. 이정재는 "감정 변화의 폭이 큰 신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 만큼 배우로써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이어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밝고 따뜻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함께 연기한 선, 후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전 스태프들, 마지막으로 '트리플'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성 있는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는 '트리플'에서 명석한 두뇌와 세련된 외모, 일을 향한 열정과 사랑까지 완벽하게 갖춘 유능한 광고 A.E신활캐릭터로 가슴 속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또 기존 남성미 강한 마초적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는 감성적 내면 연기로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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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http://news.nate.com/view/20090731n00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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