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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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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주연 맡은 영화-드라마 일본에 선판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본 내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범의 첫 주연 영화 '비상'이 촬영 전 단계부터 일본에 선판매됐다고 제작사 측이 29일 밝혔다.
김범은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하며 일본 팬미팅을 성사시키는 등 하이틴 한류 스타로 예견된 바 있으며 '꽃보다 남자' 열풍으로 일본 내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지난 4월부터 위성채널인 엠넷 재팬을 통해 일본 열도에 소개됐으며 7월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내 많은 팬을 보유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공식사이트에 하루 평균 1만 8000여명의 방문자가 찾아 깜짝 놀랄만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은 차기작 '비상'에 대한 일본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투자사 글로리 엔터네인먼트와 월드애플상사는 영화 '비상'의 촬영 전부터 일본 극장판권과 DVD판권 및 부가판권을 선구매하며 영화에 대한 신뢰와 함께 김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들어 영화 촬영 전 일본에 극장 판권과 DVD판권 및 부가판권을 모두 선판매한 경우가 드물었던 것을 감안하면 일본 투자자들이 '비상' 시나리오만 읽고 판권구입을 결정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론되고 있는 김범의 인지도와 청춘액션물이라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힘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비상'은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한창 촬영 중이다.
한편 영화 '비상'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방영예정인 김범 주연 SBS드라마 '드림' 역시 일본에서 판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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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주연 '비상', 日 판권 선판매
김범 주연의 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 필름)이 일본에 선판매됐다.
영화 '비상'은 일본의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월드애플상사에 극장판권, DVD판권 및 부가판권이 선 판매 됐다.
일본 투자자들은 김범의 첫 스크린 주연작 '비상'의 시나리오만 읽고 판권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가기 전 일본에 판권이 선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비상' 관계자는 "영화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시나리오만 읽고 판권 구입이 성사됐던 이유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론되고 있는 김범의 인지도와 청춘액션물이라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힘을 발휘됐다"고 말했다.
김범은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했고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 역을 맡아 일본에 소개됐다. '꽃보다 남자'는 지난 4월부터 위성채널 M.net 재팬에서 방송중이며 7월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상'은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로 김범과 김별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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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주연 ‘비상’, 촬영前 일본 선판매
배우 김범이 한반도를 넘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과시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벙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비상’은 촬영 전 단계부터 일본에 선판매 된 사실이 알려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하며 일본 팬미팅을 성사시키는 등 하이틴 한류 스타로 주목받은 김범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열풍으로 일본에서 더욱 인기몰이중이다.
‘꽃보다 남자’는 지난 4월부터 위성채널인 Mnet Japan을 통해 일본 열도에 소개됐으며 7월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내 많은 팬을 보유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공식사이트에 하루 평균 1만 8000여명의 방문자가 찾아 깜짝 놀랄만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김범의 인기몰이는 그의 차기작 ‘비상’에 대한 일본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로 드러나고 있다. 투자사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월드애플상사’는 영화 ‘비상’의 촬영 전부터 일본 극장판권과 DVD판권 및 부가판권을 선구매하며 영화에 대한 신뢰도와 함께 김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비상’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방영예정인 김범 주연의 SBS드라마 ‘드림’ 역시 일본에서 판권을 구매하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등 영화를 비롯한 드라마까지 김범의 출연작은 모두 일본으로 진출하는 셈이 됐다.
김범의 첫 스크린 주연작 ‘비상’은 일본 투자자들이 시나리오만 읽고 판권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 대한 일본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한다. 영화 촬영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일본에 극장 판권과 DVD판권 및 부가판권을 모두 선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작품은 지금껏 드물었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시나리오만 읽고 판권 구입이 성사됐던 이유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론되고 있는 김범의 인지도와 ‘청춘액션물’이라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힘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영화 ‘비상’을 우리나라와 정서적인 면에서 청춘과 방황이라는 동시대의 고민과 감성을 지닌 영화로 평가해 일본 청소년들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영화 ‘비상’은 사랑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영화로 이름부터 남다른 인연의 김범과 김별이 주연을 맡아 ‘비트’의 청춘영화 신드롬를 이을 新감성 청춘액션영화를 표방하며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한창 촬영 중이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 本帖最后由 DongNi 于 2009-5-29 09:0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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