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cinfo.imbc.com/news_view.asp?idx=8130&category=&page=1
새 일일드라마 [밥 줘!]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대본연습 가져
2009-04-24 오전 10:33:20
*첫 방송: 5월 25일 (월 ) 밤 8시 15분
MBC 새 일일드라마 [밥 줘!]가 첫 대본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목 ) , 일산 드림센터 대본 연습실에 <밥 줘!> 식구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주요 출연진들과 감독은 물론, 서영명 작가까지 함께한 첫 대본 연습시간에는 조심스럽게 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사뭇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SBS[그 여자가 무서워]KBS[금쪽같은 내 새끼]MBC [있을 때 잘해!!]등을 집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일일극의 대가’ 서영명작가는 대본 연습하는 내내 출연진들의 억양과 목소리 톤을 꼼꼼히 짚어주며 때론 엄하게, 때론 흥을 돋는 등 분위기를 주도해갔다.
또한, 중간 중간에 극 중 인물이 처한 배경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며 배우들의 세밀한 감정선에 대한 이해를 도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개성 강한 세 자매의 삶과 결혼,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일일드라마 [밥 줘!]는 주인공들이 처한 부부살이의 저편, 환희와 고통이 교차되는 부부관계의 질곡을 철저하게 해부하고 진솔하게 그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모색한다.
15년차 평범한 주부지만,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된 후, 절망에 빠지는 둘째 딸 영란 역은 2007년 SBS [강남 엄마 따라잡기]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희라가 분한다.
화려하고 사치스럽지만, 착하고 푼수 끼 많은 첫째 딸 영심은 [조강지처클럽]에서 활약한 김혜선이, 밝고 능동적인 신세대 여성의 막내딸 영미 역은 오윤아가 맡았다.
하희라의 남편으로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열연한 김성민이 캐스팅됐으며
김혜선의 남편으로는 김병세가, 마마보이인 오윤아의 남편은 하석진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주인공 영란과 영심, 영미의 친정어머니로는 이효춘이 출연하며, 중후한 멋쟁이 신사로 영미 시어머니와 중년의 로맨스를 만들어갈 황종갑 역에는 한인수가 캐스팅 되는 등 베테랑 중견배우들이 포진해 극의 무게를 실어준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밥 줘!]는 [금쪽같은 내 새끼] [있을 때 잘해!!] [그 여자가 무서워]를 쓴 서영명 작가와 [굳세어라 금순아] [나쁜여자 착한여자]를 연출한 이대영 PD의 합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기획: 임화민
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
홍보: 장희선
新日日连续剧【给我饭!】在严肃而和谐的气氛下开始了第一次剧本练习 2009-04-24
MBC新日日连续剧【给我饭!】开始了首次剧本练习,准备开始了拍摄。
过去的23日(星期四),在日山德林中心剧本练习室同事们头一次碰面了。有主要演出者和导演还有徐英明作者都参加了首次的剧本练习。这次剧本练习在严肃而和谐的气氛中开始的。
写过SBS连续剧《那个女子很可怕》、KBS连续剧《最疼的宝贝》、MBC连续剧《珍惜现在!!》等作品而得到很多观众朋友们认可的“日日剧大作家”徐英明作者在剧本练习的时候偶尔细心的指点演员们的语气、声音,有时很严格有时幽默的带动了室内的气氛。
偶尔,详细的说明了在剧中人物的处境让演员们易于理解其角色的感情线,对提高作品的完成度花了很多心思。
讲述个性强悍的三个姐妹的人生和结婚,爱情故事的日日连续剧《给我饭!》彻底的解剖了主人公们所处的夫妻生活的同时讲述了什么叫真正幸福
即使是15年的平凡主妇,但知道丈夫出轨事实之后沉浸绝望的二女儿英兰角色扮演者出演2007年SBS《追赶江南妈妈》两年之后重返舞台的河熙罗扮演。
华丽而奢华,但很善良朴实的大女儿扮演者是在《糟糠之妻俱乐部》中活跃的金惠善扮演,开朗而能动的新时代的最小女儿由吴允儿扮演。
河熙罗的丈夫是由刚结束的连续剧《家门的荣光》中热演的金成珉扮演。
金惠善的丈夫由金炳世扮演,吴允儿的花花公子丈夫由河锡辰出演。
主人公英兰,英鑫,英美的母亲由李孝春扮演,准备跟英美的婆婆展开中年罗曼史的忠厚而爱美的绅士黄忠甲角色由韩仁秀扮演。在这次的剧中出演了很多重量级的中坚演员提升了其重量。
5月25日首播的[给我饭!]的作者由之前写《最疼的宝贝》、《珍惜现在!!》、《那个女子很可怕》的徐英明作者,PD是由导演过《加油金顺》《坏女人、好女人》的导演李大英PD担任,引起了很多观众们的关注。
企划:壬华民
剧本:徐煐明
演出:李大英、李尚叶
宣传:张熙善
(Teatime7@金成珉中文网)
[ 本帖最后由 Ginkgo 于 2009-4-30 10:13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