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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빠른 전개 +안정된 연기력으로 경쾌한 출발
2009년 05월 26일 (화) 03:06:58 하수나 기자
‘밥줘' 빠른 전개+안정된 연기력 경쾌한 출발
[TV리포트]MBC 새 일일극 '밥줘'가 25일, 세자매의 서로 다른 결혼풍경을 흥미롭게 선보이며 경쾌한 출발을 보였다.
첫회에선 둘째 영란(하희라)의 결혼생활을 비롯해 결혼한 세 자매의 각기 다른 부부생활을 일상들을 담아냈다. 안정된 사업을 하는 남편 선우(김성민)과 살고 있는 영란을 필두로 부유하게 사는 동생 영란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허영심 많은 언니 영심(김혜선), 결혼후에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커리어우먼으로 살고있는 막내 영미(오윤아)의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첫 회에선 세 자매의 결혼생활 풍경과 더불어 영란의 남편 선우의 불륜 조짐이 발 빠르게 전개되면서 이목을 모았다. 모친의 압력 때문에 사랑하는 화진(최수린)과 헤어지던 순간을 가슴 아프게 회상하던 선우는 잊지 못하던 옛사랑의 전화를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혼 후 한국에 돌아온 화진의 등장은 착한 아내 영란에게 시련을 줄 전망이다. 남편 선우는 아내를 사랑하고 신뢰하지만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옛사랑 화진의 등장에 방황하게 되는 것.
발빠른 전개와 더불어 하희라, 김혜선, 김성민, 김병세 등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를 더하게 만들고 있는 '밥줘'. 이 드라마가 MBC의 효자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제공)
《给我饭!》用快速的情节展开+稳定的演技力开始了快乐的出发
MBC新日日剧《给我饭!》25日,讲述三姐妹各自不同的结婚风景来开始了快乐的出发。
第一集讲述了以老二英兰(何熙罗)结婚生活为代表的三姐妹的各自不同的夫妻生活。展开是以和有稳定事业的丈夫善于(金成珉)一起生活的英兰为开头,嫉妒富有妹妹的虚荣心很强的姐姐英欣(金慧善),结婚之后跟婆婆一起生活的职业女性英美(吴韵儿)的面貌。
特别是首播开始讲述三姐妹的结婚生活的同时,较快的展开了英兰的丈夫善宇进入乱lun而引起了关注。心痛的回想起因母亲的压力不得不跟自己喜欢的花珍(崔绣林)分手的瞬间的善宇接到初恋恋人的电话之后隐藏不住其惊讶。离婚之后回到韩国的花珍的登场将要给善良的妻子英兰考验。丈夫善宇喜欢妻子并很信赖但心中的旧恋人的登场让他彷徨。
《给我饭!》有着快节奏的情节展开同时何熙罗、金慧善、金成珉、金丙世等人的演技非常值得期待。大家很重视这部连续剧能否成为MBC的孝子连续剧。
(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800&g_serial=417320
'밥줘!', 극중 캐릭터 개성 '뚜렷'...불륜 소재는 '식상'
이미영기자
MBC 일일드라마 '밥줘!'가 결혼한 세 자매의 각기 다른 부부생활의 일상들을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25일 '밥줘!' 첫방송에서는 각 캐릭터의 소개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을 예고했다.
둘째 영란(하희라 분)은 남편이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향유하고 있지만 무미건조한 부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편이 집에서 하는 말이라고는 고작 '밥줘'라는 무뚝뚝한 한마디. 결혼기념일조차 챙기지 않는 무심한 남편이 익숙하면서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첫째 영심(김혜선 분)은 IMF 때 망한 사업으로 넉넉치 못한 살림살이를 하고 있지만 부부 금슬은 최고다. 부자 동생을 부러워하는 영심을 잘 아는 남편 도식은 "당신이 황후마마면 처제는 무수리"라며 넉살을 떤다. 애교 많은 남편 덕에 즐겁다.
셋째 영미(오윤아 분)와 윤수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신혼 부부. 며느리의 사회생활을 적극 지지해주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늦깎이 연애에 돌입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비추면서 앞으로 가정에 몰고 올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주요 인물들의 소개와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갈등을 암시하기도 했다. 극 말미에 영란의 남편 선우(김성민)가 집안의 반대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옛 연인 화진(최수린 분)과 재회하게 되는 장면이 소개된 것.
이날 방송에서 '밥줘!'로 2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하희라는 평범한 주부 영란 역을 무난하게 소화했으며, 코믹 캐릭터를 벗고 나쁜 남자로의 변신에 도전한 김성민 역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쳤다.
김혜선과 김병세 등도 농후한 연기력으로 웃음을 주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이효춘, 이혜숙, 한인수 등 중견연기자들이 젊은 연기자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앞으로의 역할을 기대케 했다.
다만 불륜이라는 일일드라마 단골 소재를 처음부터 등장시키는 등 자칫 기존 일일드라마와 차별성 없이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给我饭!》,剧中角色个性“鲜明”…乱lun题才是“家常”
MBC日日连续剧《给我饭!》通过讲述结婚后三姐妹各自不同的多姿多彩的日常夫妻生活展开了故事。
25日《给我饭!》首播中介绍了各个角色,然后预告了将要展开的故事。
老二英兰(何熙罗饰)的丈夫是中小企业的社长所以过着让人羡慕的好生活,但是夫妻生活却着枯燥无味。丈夫在家说的话就是“给我饭”这一句生硬的话。已经对连结婚纪念日都不关心的无心丈夫很熟悉,但也很孤独。
老大英欣(金慧善饰)在IMF的时候事业破产所以过着很节俭的生活但夫妻生活是很幸福的。丈夫道世很清楚英欣羡慕富人妹妹,他开玩笑的说:“假如你是皇后妈妈的话,小姨子就是侍女。”因为有撒娇的丈夫所以很开心。
老三英美(吴韵儿饰)和尹洙同在一个公司上班的新婚夫妇。和积极支持媳妇过社会生活的婆婆一起生活。从进入老年恋爱的婆婆身上能看出以后将要发生的家庭风波。
连续剧介绍主要人物的同时暗示了将要展开的纠结。剧末讲述了英兰的丈夫善宇(金成珉)跟因家庭的反对不得不分手的前恋人花珍(崔绣林饰)再会的场面。
当天播放的《给我饭!》中2年之后重新回到连续剧舞台的何熙罗很好的消化了平凡主妇英兰的角色,脱掉幽默角色变身为坏男人的金成珉也展开了挑不出缝隙的演技。
金慧善和金丙世等人也用深厚的演技带来了笑声,在剧中充分扮演了活力素的角色。还有李孝春、李慧绣、韩仁修等中坚演员们跟年轻演员的和谐场面让人很期待以后的作用。
但就是,登场就用乱lun这个日日连续剧的通俗题材,让人很忧虑是不是跟其他日日连续剧没有差异。(TeaTime7@金成珉中文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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