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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줘''두 아내' 일일극 경쟁의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2009-05-28 08:48 강승훈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월화, 수목, 주말 등 공중파 3사는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배우 뿐만 아니라 작품, 내용 등 타사와 차별화를 두고 매일 경쟁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일일극이 방영되면서 불패신화로 알려진 KBS1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KBS1 '집으로 가는 길'은 15.7%를 차지했다. KBS1의 일일극 시청률이 평균 20-30%를 기록하는 것을 볼 때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집으로 가는 길'은 가족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집안끼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면서 원망, 질투, 사랑 등의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MBC '밥줘'는 하희라, 김성민, 김혜선, 김병세,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27일 방영분에서는 이미 결혼한 김성민이 최수린과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드라마는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서 향후 시청률 상승세는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7.5%에 만족해야 했다.
SBS '두 아내'는 김지영, 김호진, 손태영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손태영의 컴백작으로 알려졌으며, 초반부터 연기력 논란 등을 일으켜 뜨거운 감자로 부각됐다. 이날 방영된 '두 아내'는 12.9%를 차지, '집으로 가는 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각사의 일일극이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주도권을 쥘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标题:
‘给我饭’和‘两个妻子’谁是日日剧竞争中的胜者?
——《亚洲经济新闻》
翻译器大意:
说了三个电视台的日日剧
目前以KBS的《回家的路》领先其余两部,虽然是第一,但是和以往的KBS日剧的收视率相比已经差了很多。
跟在后面的两部,以《两个妻子》稍微领先,但认为《给我饭》虽然收视率目前较低,由于大手笔布阵了实力派和个性派演员,今后的升高值得期待
《两个妻子》主要以孙泰英的复出闻名,......各社的每天戏剧显出着相差无几的身姿, 今后各剧会以怎样的程序是否能握住主导权,聚集着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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