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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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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김성민-김병세, 드라마판 '주먹이 운다' 연출
기사전송 2009-06-24 09:00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김성민과 김병세가 드라마 판 '주먹이 운다'를 찍어 화제다.
MBC 일일드라마 '밥 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 )에서 동서지간인 선우와 도식으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대낮에 서로 주먹을 겨누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동안 선우(김성민 분 )의 외도 행각을 아내 영심을 통해 듣고 있던 도식(김병세 분 )이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어 선우에게 정의의 주먹을 날린 것. 몇 차례 맞고만 있던 선우 역시 반격을 가하며 두 사람은 격렬한 격투를 벌이게 된다.
무술감독의 지도하에 여러 차례 합을 맞추던 두 사람. 오랜 연기경력으로 액션 신 경험도 많은 김병세는 몇 차례 촬영을 이어간 뒤 "이게 바로 '남자의 자격'이다"며 상대역인 김성민의 기운을 북돋기도 했다.
부상에 대한 걱정은 뒤로 한 채 몸을 아끼지 않으며 온 몸을 던지는 연기자들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현장에서 보는 UFC(이종격투기 대회 )다"며 리얼한 몸싸움에 박수를 보냈다.
촬영을 마친 김성민은 "남자들은 촬영할 때 자신도 모르는 열정이 일어난다"며 "김병세 선배님의 에너지와 나의 에너지가 합쳐 시너지가 일어난 것 같다"고 밝히며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성민과 김병세는 촬영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연기하면서 제일 세게 맞아본 이색 경험'을 공유했다.
김성민은 "영화 '행복합니다'에서 이보영에게 따귀를 맞은 게 제일 셌다"며 "맞은 뒤 귀에서 계속 윙~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밝혔고, 김병세는 "예전 아침드라마에 출연할 때, 상대연기자가 진짜 때려 본인도 놀라 미안하다고 하는 바람에 NG가 난 적 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두 사람의 격렬한 격투신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090624n04691
《给我饭》金成珉-金丙世,在连续剧里面演出“拳头愤怒了”
演员金成珉和金丙世在连续剧里拍“拳头愤怒了”引起了话题。
MBC日日连续剧《给我饭!》(剧本 徐英明·演出 李大英 李尚叶)中拍摄了作为姻亲的善宇和道式在大白天互相挥拳头的场面。
之前通过妻子英欣听到善宇(金成珉饰)出轨事实之后,再也不能忍受的道式(金丙世饰)给善宇挥了正义的拳头。先被打几回之后善宇也进行了反击,两个人开始了激烈的打斗。
在武术导演的指导下,配合几次的两个人。有着丰富演技经历,也有很多动作戏经验的金丙世拍了几回之后说:“这就是真正的‘男人的资格’”给对方金成珉打气。
看到把受伤的担心抛在脑后,不惜身体投入演出的演员,工作人员们说:“这真是在现场看UFC(李众格斗大会)啊。”对真实的打斗场面鼓掌。
拍完之后金成珉说:“男人当拍摄的时候会有一股连自己都不知道的热情。金丙世前辈的能量和我的能量结合在一起形成了一种综合效应。”露出满意的笑容。
另一方面,金成珉和金丙世在拍摄途中利用休息时间分享了“自从事演技以来,被打的最厉害的不一样的经历。”
金成珉透露说:“拍电影《我很幸福》中被李宝英打耳光的那一次最厉害。被打之后耳朵里继续有一种嗡嗡的声音。”金丙世说:“以前拍早晨连续剧的时候,对手真的动手之后连自己都很惊讶,连忙说对不起之后出了NG。”介绍了有趣的事情。
两个人激烈的格斗将在25日播出。
(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 本帖最后由 Ginkgo 于 2009-6-25 09:1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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