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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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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김성민, 촬영장서 탁월한 요리솜씨 발휘
2009-06-10 14:58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 )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민이 촬영 현장에서 탁월한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극중 하희라의 남편 선우 역으로 출연, '나쁜 남자'의 대열에 올라 열연 중인 김성민은 최근 야외 촬영 현장에서 부드러운 셰프로 변신, 현란한 칼솜씨까지 선보이며 줃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조강지처 영란(하희라 분 )을 속이며 첫 사랑 화진(최수린 분 )과 조마조마한 만남을 이어가는 선우가 이런 사실이 주변에 알려질 위기에 처하자 처가 식구들을 모두 불러 모아 자신의 별장으로 향한다는 내용.
이번 촬영 덕에 경기도 양평에 모인 제작진과 출연진은 모처럼 바람 좋고 물 맑은 곳에서 따뜻한 햇살 아래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김성민은 테이블이 세팅돼 있는 곳에서 벗어난 한 켠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웠다.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여기선 외롭네요"라고 말하는 김성민에 대해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는 단연 김성민!"이라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하지만 정작 김성민은 '처가 식구들에 끼기가 어렵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요리사 복장이 잘 어울리는 김성민은 스스로 집에서도 요리하는 걸 즐긴다고 했다. 그는 "제육볶음,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계란찜 등 냉장고에 있는 걸로 뚝닥뚝닥 잘 만드는 편이다. 지인들과 함께 내가 만든 음식을 같이 먹는 게 즐겁다. 어디 놀러갔을 때도 항상 요리사가 되곤 한다. 내가 야채 써는 것도 굉장히 잘 한다. 한 줄로 가지런히 썰 수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제작진은 김성민의 칼솜씨에 대해 '대장금'과 '식객'처럼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따지면 대역이 필요 없는 손이라고 전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61014454130838
《给我饭》金成珉,在拍摄现场发挥出类拔萃的料理手艺
MBC日日连续剧《给我饭!》(剧本 徐英明·演出 李大英、李尚叶)中以男主人公活跃的金成珉在拍摄现场展示了出类拔萃的料理手艺。
剧中以河熙罗的丈夫善宇角色出演,以“坏男人”角色热演的金成珉最近在野外拍摄现场变身为令人羡慕的厨师,展现娴熟的刀法引起了周边人的注意。
剧中背着糟糠之妻英兰(河熙罗饰),跟初恋花珍(崔秀林饰)维持惊心动魄的见面之后,这种事实将要被揭晓之时招集所有亲家亲戚去自己别墅的内容。
多亏这次拍摄,聚在京畿道阳平的制作组和演员们在碧水蓝天的地方尽情的享受着忙中闲。金成珉在摆好桌子的地方认真的烤着肉。
金成珉说:“可能是角色的原因,很奇怪在这里很孤独”对此制作组异口同声说:“现场气氛调解者惟独金成珉!”但金成珉说:“很难接近亲家亲戚”
很配厨师衣服的金成珉说在家里也很喜欢做料理。他笑着说:“肉制品料理、泡菜拌饭、鸡蛋卷等喜欢用冰箱里的东西做料理。跟知己一起吃我做的料理是一件很开心的事情。去哪里玩的时候我经常成为料理师。我特别能切菜。我可以切得很整齐。”
制作组评价金成珉的刀法时说假如拍《大长今》和《食客》这种以料理为素材的连续剧的话根本不用替身的手。
(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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