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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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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0609n04636
'밥줘!' 총각 3인방 김성민·김병세·하석진, "결혼은 무한도전이다"
기사전송 2009-06-09 09:40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MBC 일일극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 )'의 세 남자 주인공 김성민, 김병세, 하석진이 각각 결혼에 대한 다른 정의를 내렸다.
이들은 극중 유부남 역할을 소화 중이지만 실제로는 모두 총각들. 그들이 생각하는 결혼은 무엇일까?
우선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 선우로 출연, 아내 영란(하희라 )에게는 "밥줘"라는 무뚝뚝한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김성민은 "결혼은 레고블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은 서로 다른 형태의 조각들이 만나 부딪치며 아픔들이 있겠지만 서로 맞추면서 결국 더 이상 깎아지지 않는 하나의 레고 블록을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이 망하고 대리운전 등을 하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맏동서 도식, 김병세는 "결혼은 무한도전이다"라며 "인기 예능프로그램 제목이기도 하지만 결혼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집안의 대소사까지 서로가 맞춰 가야하는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해 계속해서 무한도전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령 치약을 쓸 때도 누구는 중간부터 짜고, 누구는 밑바닥부터 짜는 등 스타일이 제각각 다르듯이 시댁과 친정집 간의 조율 등 집안의 큰일까지도 서로 배려해가며 맞춰가는 일들이 다반사일 것이다.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배려 속에 좋은 결과물을 얻는 무한도전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막내 하석진은 "결혼은 끝이다"라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결혼은 청춘의 마무리고 끝이라 생각한다"는 그는 "아직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다"며 청춘을 만끽하고픈 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MBC 일일극 '밥줘!' 세 남자 주인공 김성민, 김병세, 하석진(왼쪽부터 ). 사진 제공 = MBC]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给我饭!’未婚3人组金成珉·金丙世·河锡辰,“结婚是无限挑战”
MBC日日剧‘给我饭!’(剧本 徐英明、演出 李大英 李尚叶)的三位男主人公金成珉、金丙世、河锡辰对结婚各自下了不同的定义。
在剧中他们很好的消化了有妇男角色但实际上他们都是未婚男人。他们所想的结婚是什么呢?
首先来看中小企业的成功CEO善宇扮演者,对妻子英兰(何熙罗)只会说生硬的“给我饭”的金成珉说“结婚是Lego Bloc”
他解释说:“结婚就是互相不同的模块拼在一起,会很痛但相互磨合最后完成一个再也不会磨掉的Lego Bloc。”
失业之后以代理驾驶等工作维持家庭的大哥道式,金丙世说:“结婚是无限挑战。这是一个人气综艺节目的题目但也适合结婚的理解。从琐碎的事情开始到家庭的大小事情,两个人都要互相谅解互相帮助者去完成事情。这种事情不断的会发生所以继续要无限挑战才行。”
接着说:“用牙膏的时候有的人从中间开始挤,有的人从后面开始挤。每个人的方式不一样。亲家和婆家的生活习惯都不同,所以都要互相理解互相帮助着处理问题。我认为是对彼此的不断照顾下产生好结果的无限挑战。”
最小的河锡辰简短的说:“结婚是终点。”接着说:“我认为结婚是青春的结束也是重点。现在没有想结婚的念头。”强烈的表现出对青春无限享受的心情。
【MBC日日剧‘给我饭!’三位男主人公金成珉、金丙世、河锡辰(从左到右)。】
(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 本帖最后由 Ginkgo 于 2009-6-9 16:3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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