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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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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불륜남 김성민 향한 하희라의 일갈 ‘꼴값 떨고 있네, 진짜!’
2009년 06월 20일 (토 ) 00:31:38
[TV리포트]불륜 남편을 향한 영란의 일갈이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19일 방송된 MBC ‘밥줘!’에선 남편 선우(김성민 )의 외도사실을 알게 된 영란이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불륜녀 화진(최수린 )과 영란의 만남이 의외의 결과를 가져왔다. 영란의 손길에 밀쳐진 화진이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급기야는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된 것. 이에 대해 “당신 깨끗이 포기했고 미련도 없어”라고 일축하는 영란을 향해 “정말로 날 포기했다면 지금 내 눈앞에 없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며 매몰찬 한 마디를 건넸다.
15년 간 선우만을 믿고 살아온 영란으로선 그야말로 기가 막히는 일일 터. 더구나 선우가 모친 순자(이효춘 )를 입에 올리자 영란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했다.
“내 앞에서 가진 자의 유세 떨지마. 이 개판 지경에 가만히 있을 여자가 어딨어! 내가 죽은 송장이야?”
이어 “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내 길이야”라며 자신을 밀치는 선우에게 영란이 “꼴값 떨고 있네, 진짜!”라며 회심의 일격을 날렸다. 이에 선우가 “꼴값이라니? 무슨 말투가 이리 고약하고 천박해!”라고 반응하자 “내가 지금 이 개 떡판에 품위 지키고 우아 떨게 생겼어?”라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또한 “욕먹어 싸지! 아내 몰래 딴 여자 만들고 사람 우습게 만들면서 회사일이라 핑계되고 역겨운 짓거리나 하고 다닌 주제에 미안해하긴 커녕 집에 와서 온갖 폼도 다 재고!”라고 맹렬하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이런 영란의 일침에도 불구, 마지막 승자는 선우였다. 선우는 영란의 일각에 “미안한 마음 들게 해야 미안하단 말을 할 거 아냐!”라고 일축, 그녀의 가슴에 또 한 번 생체기를 냈다. “미안하단 말 나오려다가도 당신 보면 다 사라져”라는 것이 선우의 주장. 이에 대해 당당했던 태도는 사라지고 울먹이는 영란의 표정이 화면을 수놓으며 그녀의 고된 여정을 엿보게 했다.
http://www.tv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44
《给我饭!》河熙罗对出轨男金成珉大叫“瞧你的德性,真是!”
英兰对出轨丈夫的大叫修饰了这个舞台。在19日播放的MBC《给我饭!》中得知丈夫善宇(金成珉)的出轨事实之后,英兰爆发愤怒的场面吸引了大家的眼球。
不伦女花珍(崔秀林)和英兰的相遇带来了意外的结果。因英兰的缘故,花珍的头部受了很大的伤急忙送到了医院。英兰说:“我已经完全放弃你了,没什么迷恋的了。”对此善宇说了一句非常狠的话:“假如真放弃我了的话是不是要在我眼前消失才对呢。”
15年来一直相信善宇而活到现在的英兰来说真是一个很无奈的事情。善宇提起岳母顺子(李孝春)使得英兰的愤怒终于爆发了。
“在我面前不要摆有钱人的架子。在这种情况下哪有能忍的女人!我是尸体吗?”
对此善宇说:“我去的地方哪都是我的路”英兰狠狠地回应说:“瞧你的德性,真是!”对此善宇说:“德性?什么话说的这么狠毒这么肤浅啊!”英兰鄙视他的所作所为说:“我在这种乱摊子面前还有必要摆风度摆优雅吗?”接着说:“骂你也不为过!背着妻子见别的女人。把人当傻子,用公事的接口去干恶心的事情。在这种情况下还不觉得愧疚,回家还摆什么风度!”说的非常猛烈。
但不屈服于英兰的攻击,最后的胜者还是善宇。善宇对英兰反击说:“你让我感到愧疚,我才能说对不起不是吗!”这样,再一次弄伤了英兰的心。“想说对不起的时候看到你的面孔就都消失了。”这是善宇的主张。坦荡的态度不知不觉消失,哭泣的英兰表情中能看出她的痛苦旅程。
(译文TeaTime7@金成珉中文网)
[ 本帖最后由 Ginkgo 于 2009-6-20 21: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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