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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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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贤内助女王的三位男主人公都加入KBS
今年5月结束播放的MBC电视剧《贤内助女王》大受欢迎,而三位男主人公现在都活跃于KBS的电视剧和综艺节目主持中。
‘내조의 여왕’ 男 3인방, KBS서 헤쳐 모여!
[OSEN=김민정 기자]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남자 주인공 3인방이 KBS의 예능과 드라마를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먼저 ‘내조의 여왕’의 남자 주인공 온달수 역의 오지호는 현재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 마르코, 김준, 한민관, 동호, 마리오 등과 함께 야구팀을 결성,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스포츠 버라이어티로 야구와는 그다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멤버들을 구성해 웃음과 함께 스포츠의 감동을 함께 전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말근육을 자랑하는 팀내의 에이스이지만 가끔 빈틈을 보이며 사랑스러운 허당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내조의 여왕’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코믹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최철호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제대로 된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냉혈한 변호사 이영우로 변신한 최철호는 빈틈이 없는 말투와 표정, 상대방을 제압하는 눈빛의 캐릭터로 180도 변신해 ‘내조의 여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내조의 여왕’에서 퀸즈푸드의 사장 태봉이 역으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윤상현은 ‘파트너’의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되는 ‘아가씨를 부탁해’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다.
윤상현은 극중 재벌가 상속녀의 대저택에 돈 때문에 들어가게 되는 빈털터리 가난한 집사로 분해 상속녀인 윤은혜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엮어가게 되며 귀공남 변호사와 3각 관계를 이루게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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