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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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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拜托小姐》部分用红字高亮
翻译由百度丁一宇吧 我爱highkick 翻译
정일우 "연기는 마라톤, 여유를 배웠다"(인터뷰)①
丁一宇表示“演戏是马拉松,学习无止境”(采访)
“当时在30多部作品中收到了出演面试。都失败后,我表现的看起来还不错,克制自己。打算凭初心回去继续努力。1年时间的空白,让我感受到很多。当时工作几乎没有喘气的时候,虽然不知道是否还有更好的机会,但是实际上却没什么机会。1~2部作品都没有,觉得应该出去做一些事情,想慢慢的去。演技想想看就好象是一场马拉松,学习是永无止境的。”
22岁,成为耀眼的明星是对一个青年的告白,那就是丁一宇。2006年电影“安静的世界”中以一个安静的表演者首次亮相。随后在MBC情景剧“不可阻挡的HK”中扮演了李允浩后,而成为新锐明星。
当时丁一宇的起步在演艺圈内外都很受瞩目。他选择了电影“我的爱”,在这部电影中丁一宇以一个爱的纯纯的青年的形象出现。还有今年在MBC“归来的一枝梅”这部史剧中发起挑战。为业界内外所期待的收视率而苦战。这对他来说是无害的,变得更加成熟和轻松的自由。“学到了很多的东西,是一生不能忘记的作品”,丁一宇说。
下个月18号丁一宇将回归现代剧,有3年时间了,在KBS 2TV新水木迷你剧“拜托小姐”中将出演。丁一宇的fans们已经开始激动起来了,因为对将扮演财阀二世出身的一个律师的他非常期待,随着时间的推移,这一期待更加强烈。
21号见到了丁一宇。和想象中的一样。保持着阳光灿烂的微笑象过去的时候一样。不是李允浩、也不是一枝梅,对于这个有着纯纯微笑的22岁男孩的心中有着更高的梦想。肯定的是机运正在来临,他是一个身体和精神都健康,乐观生活的男子。
问:前一部作品“归来的一枝梅”收视率也还不错。
答:事实上由于首次出演的原因,刚开始是有负担的。一播出我的心反而变得平静了。只想着要更投入更努力的做好。那时妈妈对我说“你年纪还小,如果因为收视率下降而失去了自信心,在片场表情不好的话,那就不能再继续做这个职业了。你要战胜自己”。
到了最后的时刻,都在敬业的拼博,没有后悔。因为在这部作品中学到了很多的东西,对导演要说声真心的感谢。
问:选择拜托小姐这部剧的理由是感到很好奇?
答:剧本真的很有意思。从1年前开始就听说过这部作品。大概有这样的计划,想要演部有意思的剧。能够出演这部作品很高兴,有二个很有实力的后盾。我也为能和很亲近的尚贤兄和恩惠前辈一起出演,感到很好。
我会尽力出演我的角色,和前辈们一起出演很高兴。想到有这样的机会,一起制造一部罗曼蒂克戏剧很高兴。
问:对于恩惠有二年没有回归演出,大家都很关心。没有担心?
答: 一次也没有这样想过。尹恩惠前辈的性格很豪爽和善良。在最近第一次的剧本练习时,原想可能会有些不自然,但是真的非常好。尚贤兄更是很棒。虽然演出还没开始,但是很期待。
问:回归现代剧的感觉是好奇。
答:出于对演戏的喜爱所以想到加入这个行业。“无可阻挡的HK”以后很长时间没有接触过现代剧,感到有些担心。但是和负担比起来,对这部剧更多的是期待。
问:期待“拜托小姐”能获得多少收视率?
答:在拍“归来的一枝梅”时担心过,会不如预期的好,但是收视率真的出来后还不错。听说要和SBS的“태양을 삼겨라”的收视率来竞争。会有关注“태양을 삼겨라”的想法。
问:预想下和尹恩惠,尹尚贤一起秀演技会是什么样?
答:尹恩惠前辈和想象中是不同的性格,很随和很善良。本来以为第一次剧本练习时会很不自然,但正相反很和蔼可亲,在很好的气氛中完成。和尹尚贤兄的因缘在是5年前。当时和尚贤兄一起接受过演技指导。当时一起接受指导的表演者们到现在都还很亲切。
第一次剧本练习时无论是谁都表现的非常有信心。对剧本中的对话进行讨论,非常期待。
问:通过“拜托小姐”想要获得什么吗?
答:没有想过要去得到什么。无论是哪部作品,都是一个作品一个作品地去认识,再得到一些感受。这部作品好象也会学到很多东西吧。
问:剧中是扮演财阀二世。这个角色听起来很好,但实际上是什么样子的?
答:实际上感觉和外表看上去有很多的不同。哈哈。开玩笑。一旦我确定要出演这个人物形象的话,那么我和我的一切就要成为那样。事实上接到剧本时,因为这个角色要比我的实际年纪大很多,虽然也有负担,但是是非常有魅力的一个角色。听说演比我年纪大的角色是很有魅力的想法。
问:想要对观众们说些什么
答:这是一部轻喜剧。可以看起来很轻松。会重新看到不用觉得可怕的我。3年时间没接触现代剧了,所以要通过以前和其它的魅力去找回收看者。一定要重新制造出我的魅力。要奉承大家了。因为要拍“拜托小姐”,所以我的关于“奉承”的表达,有很多fans们都觉得很有意思,哈哈。
问:“不可阻挡的HK”第二部即将要播出了
答:对于“不可阻挡的HK”第二部,很多fans都很期待,我也非常的期待。金丙郁导演的情景剧我还在小的时候开始就非常喜欢看。“顺风妇产科”等无论哪部作品都有不同的期待。这次也是非常的期待。听说李顺才老师也会出演,想想都觉得一定要看。
问:在激情燃烧的年纪,对恋爱很好奇。
答:因为想见面,又好象不想见面,又觉得不应该见面,不见面好象也没什么。好象很自然的就亲近,自然的交往了。看到合适的人就会有这种想法。
问:没有铁哥们李民浩的鼓励?
答:对于尽力去做了,就不会后悔,努力去做吧。
问:什么时候可以看到二个人可以一起出演同一部作品?
答:想在30岁左右时,二个人有过这个约定。
당시 30여 편의 작품에서 출연섭외를 받았다. 어깨에 힘도 들어갔고 내가 잘 나 보이기도 했다. 자제했다.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1년이라는 공백이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다. 당시 그 여세를 몰아쉬지 않고 일을 했다면 더 좋은 것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답이 아니다. 1~2 작품하고 그만둘 것도 아니고, 평생 해야 하는 일이다. 천천히 가고 싶다. 연기는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한다. 여유를 배웠다."
22살, 별을 쏘아 올린 청년의 고백이다. 정일우다. 2006년 영화 '조용한세상'을 통 해 조용하게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를 연기하며 혜성급 신예로 급부상했다.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여심을 흔들어놓았다. 당시 정일우의 행보에 연예계 안팎에 주목했다. 그의 선택은 영화 '내사랑'. 이 영화에서 정일우는 사랑에 순수한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더했다. 그리고 올해 MBC '돌아온 일지매'로 사극에 도전했다.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반항아' 이윤호를 기 대했던 시청자에게 낯선 모습이었다. 업계 안팎의 기대와는 달리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했다. 이 같은 결과는 그에게 독이 아니었다.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워지는 자유를 얻었다. "많은 것을 배웠고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고 정일우는 자평했다.
다음 달 18일 정일우가 현대극으로 돌아온다. 3년 만이다. KBS 2TV 새 수목미니 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지영수)가 무대다. 벌써부터 정일우의 팬들은 술렁이고 있다. 재벌 2세 인권
변호사를 연기하는 그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기대감은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21일 정일우를 만났다. 예상은 적중했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닌 모습만큼이나 하 얀
도화지다. '반항아' 이윤
호도, 일지매도 아닌 순수한 미소를 지닌 22살 꿈을 하 늘 높이 쏘아 올린 청년이었다. 긍정의 기운이 넘쳐흐른다.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바른생활 사나이인 그다.
-전작인 '돌아온 일지매' 시청률 아쉽지 않았나.
▶사실 첫 주연이라서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다. 막상 방송 나가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더 오기가 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나이도 어린데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거나 촬영장에서 표정이 나쁘면 그
직업을 계속 해선 안 된다. 너 자신과의 싸움이다"라고.
마지막 신, 마지막 장면까지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 후회가 없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작품이라서 황인뢰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가씨를 부탁해'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 1년 전부터 이 작품에 대해 알고 있었다. 아마 기획단계였을 것이다. 재밌는 드라마라는 생각이었다.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서 기쁘다. 너무 좋은 건 든든한 두 버팀목이다. 너무나도 친한 (윤)상현이형과 윤은혜 선배님이 있어서 좋다.
내 역할 최선을 다하겠지만 선배님들과 한다는 점에서 즐겁다. 더불어 로맨틱코미디도 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윤은혜의 2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상하진 않나.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다. 윤은혜 선배님은 성격도 털털하고 착하다. 최근 진행된 첫 대본 연습 때 분위기가 어색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다. (윤)상현이형 덕이다. 촬영은 시작 안했지만 기대된다.
-현대극 복귀 소감이 궁금하다.
▶굉장히 즐기면서 임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거침없이 하이킥'이후 오랜만에 현대극이라 설렌다. 부담보다는 기대가 앞선다.
-'아가씨를 부탁해' 시청률은 얼마나 기대하나.
▶'돌아온 일지매' 때는 걱정했다. 예상은 못하겠다. 하지만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다. 경쟁작인 SBS '태양을 삼겨라'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들었다. '태양을 삼겨라'를
모니터할 생각이다
-윤은혜, 윤상현과의 연기호흡은 어떨 것이라 예상하나.
▶윤은혜 선배님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고 착하다. 첫 대본연습이라 어색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윤상현 형과의 인연은 5년 전이다. 상현이형과 함께 연기지도를 받았다. 당시 함께 수업을 받은 연기자들 모두 친하게 지내고 있다.
통닭집,
노래방 등에서 친분을 쌓은 사이다.
첫 대본 연습당시 자신의 분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로 대사를 다 맞춰주고 많은
대화를 통해 논의도 했다. 기대된다.
-'아가씨를 부탁해'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얻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어느 작품이든지 한 작품 한 작품 깨닫고 느끼는 바가 많다. 이 작품도 얻는 게 많을 것 같다.
-극중 재벌 2세다. 캐릭터는 마음에 드나. 또 실제 모습과는 어떤가.
▶실제 모습과의 많이 비슷하다고 느낀다. 하하. 농이다. 일단 캐릭터는 내가 그 인물에 몰입하면서부터는 나와 일체가 된다. 사실 대본을 받았을 때 실제 내 나이보다 많아서 부담이 됐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연기해보니 내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연기하는 것도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에게 한마디 해 달라.
▶가볍고 즐거운 드라마다.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겁고 부담스럽지 않은 나의 모습을 다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3년 만에 현대극이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것이다. 또 다시 나의 매력을 만들어가겠다. 아부해야죠. '아가씨를 부탁해'를 줄여서 내가 '아부해'라고 표현했더니 많은 팬 분들이 재미있어하시더라. 하하.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 2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 2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듯이 나도 너무 기대된다. 김병욱 감독님의 시트콤은 내가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작품이다. '순풍
산부인과', 'LA아리랑' 등 어느 작품 하나 기대에 벗어나지 않았다. 이번에도 굉장히 기대된다. 이순재 선생님도 출연하신다고 들었다. 꼭 챙겨서 볼 생각이다.
-열정을 불태울 나이, 연애사가 궁금하다.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나지는 게 아닌 것 같고, 또 안 만나야지 한다고 안 만나는 게 아닌 것 같다.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는 것 같다. 연인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절친'
이민호의 격려는 없었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나.
▶30세 전후로 생각한다. 둘이 약속했다. 그 약속이 지켜질 것 같다.
[ 本帖最后由 Alexei 于 2009-7-23 14:2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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