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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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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실감 연기위해 음주투혼 막춤연기
朴时厚，为了实感的演戏，饮酒增加信心拍摄跳舞演技
박시후가 음주 투혼을 펼치며 막춤 연기를 펼쳤다.
완벽한 매력남 이미지로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박시후가 데뷔 이래 가장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깔끔한 정장차림에 절제된 카리스마를 부각하던 박시후는 15일 방송하는 SBS ‘가문의 영광’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웨이브댄스와 막춤을 추며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극중 아버지인 연규진을 비롯해 서인석. 전노민. 김성민 등과 사업 협의차 모였다가 룸살롱에 간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박시후 측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일부러 진짜 술까지 마시면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려고 했다”면서 “스태프들도 ‘이런 모습이 있었냐’며 놀랄 정도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시후는 “이렇게 망가져보는 건 처음이어서 걱정이 됐는데. 재미있게 찍어서 이번 방송이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많은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극중 졸부집의 아들 이강석으로 등장해 종가집 막내손녀 하단아(윤정희)와 러브라인을 그리게 될 박시후의 신선한 모습에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 ... 000_624028886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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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4 1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