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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帅图】2011.07.29音乐剧《开膛手杰克》Ⅲ安丹尼尔第17/18场&总第97/98场谢幕与散后
转自WookieNet 谢谢들꽃바람&산타&티거
글로리아님이 말씀하시는 토닥토닥 다독여 주시고... 바로 이 모습이었습니다...^^
핀이 정확히 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영글로리아 넘 쑥쓰러워하시느라 심하게 움직이셨네요..ㅎㅎ
참 따스해 보이는 컷.
두 배우의 믿음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Photo] 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사진&후기 보태기...^^
오늘은 손에 꽂히는 날 같습니다.
퇴근길에 차 안에서 바이바이~해주실 때 손도 정말 이뻤는데
커튼때 맞잡은 손.. 박수치는 손 다 어쩜 이렇게 이쁘신지...
헤어스타일 때문은지 커튼콜이 다 귀요미 느낌...^^
저도 건명잭에게 애정이 샘솟습니다...
컨프롱도 건명잭이랑 안다니엘의 싱크로율 대박이고...
먼로 칼로 찌르고.. 글로리아가 절규하면서 나올때까지
다니엘과의 싱크로율은 거의 100%
칼의 각도, 손의 각도, 표정까지 정말 다니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건명잭..
다니엘의 하나하나를 참 섬세한 눈길로 보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8시공연 오른쪽에서 봤거든요...
마차에 치인 여인을 구하러 칼을 들었는데 여인의 남편이 다니엘의 팔을 잡잖아요..
다니엘이 생명을 구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구...
날 믿어~ 난 의사야~~라고 하고 여인의 남편을 바라보던 다니엘의 눈빛..
날 믿어달라는...간절함..이 눈에서 물결치는데..
어찌 다니엘을 그 남자가 계속 말릴 수 가 있을까~싶게 진정성이 그대로 뭍어나는 눈빛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느 한 곳도 허투르 넘어가는 법 없이..
정말 온 몸 어느 한 구석도 다니엘이 아닌 곳이 없는...재욱님...
안다니엘이 진리임을 또 한번 느낀 공연이였습니다.
전 왜 이번 공연에서 앤더슨보다 잭에 더 무한애정이 가는지..ㅋㅋ
건명잭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으로 건명잭이 좋아지고 있는데.. 내일이면 아쉬운 이별이네요..ㅠ
전날 이조합보고 다시금 마음잡을 수 있었는데..
8월에는 원 멤버가 돌아오니,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올까요??^^;;
그래도.... 매번 다른 매력과 느낌을 주는 다니엘~~~ 역시 안다니엘이 진리입니다..^---------^
내일은 더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 이만==3333
[Photo] 잭더리퍼 7월 29일 8시 공연 커튼콜
转自WookieNet 谢谢들꽃바람
8시 공연은 팬심의 자리 2열...이었습니다.
2열에 앉으니 2열이 진리...^^;
송골송골... 아니 주르륵, 뚝뚝 흘러내리는 안다니엘의 땀...
땀 때문이죠? 잭더리퍼 대~~~박~~~은? ㅋ
땀 범벅 눈물 범벅... 얼룩진 배우의 얼굴이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안다니엘...
그의 열정과 그의 연기가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엔돌핀인 듯합니다.
오늘 문득...예전에 제가 즐겨 쓰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재욱님과 한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늘... 종일반...비록 몸은 천근이지만... 행복합니다.
제가 건명잭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
는 다니엘을 인간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살인할 때 다니엘이 선뜻 살인을 하지 못하고 칼을 놓치면 잭이 칼을 집어줍니다.
이때 건명잭은 칼날을 자신을 향하게 하여 공손히(?)는 아니지만, 아무튼 예~쁘~게~ 다니엘에게 칼을 넘겨줍니다.
전 이 장면이 참 좋아요. 재욱님에 대한 건명님의 마음인 듯싶어서...
신잭의 아우라와는 다른 건명잭의 세심함...ㅋ
지난 주부터 마구마구 애정 솟는 진영글로리아...
전 시즌에서 느끼지 못했던 귀요미 글로리아에게 무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표정 연기, 몸짓 연기가 점점 더 앤더슨화 되어 가고 있는 준현앤더슨,
돈벌레 기자로 완벽 빙의하시는 정열먼로...
그리고 그렁그렁 눈물로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지영글로리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 공연이었어요.
땀과 애정이 맺어주고 있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멋진...
배우들간의 신뢰가 관객에게까지 전해지는 공연이기에 우리는 감동 받고 행복하고...
잭더리퍼.. 파이팅!!!
커튼콜이 넘 짧고 정적이다보니 늘... 사진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흑백으로 살짝...^^
다니엘에게 안길 때 넘넘 예쁘게도 재욱님 오른쪽으로 안기는 진영글로리아입니다.
덕분에 우린 재욱님의 속눈섭 떨림까지도 볼 수 있다지요? ㅋ
언제나 콕콕 3층까지 눈도장 찍어주시는 안다니엘... 오늘도 역시... 콕!콕!
转自WookieNet 谢谢들꽃바람
[Photo] 잭더리퍼 7월 29일 4시 공연 커튼콜
오늘 종일반이었습니다.
갠적으로 공연 관람이 8월엔 막공만 가능하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급 7월의 마지막을 바쁘게 하네요...
엄청난 기세로 육체를 파고드는 감기몸살에 후두염... 이어 성대결절...
내가 뭐 했다고 성대결절까지. (목은 배우들이 쓰고 있는데...ㅋㅋ)
푹 쉬며 목 아끼라는 의사의 조언을 듣고, 일을 포기하고는 다니엘에 올인... 이래도 되는건지...
공연 내내 터져나오는 잔기침, 온몸으로 막으며 약기운에 내리깔리는 눈꺼풀 의지로 극복하면서 본 공연이었어요. 그래도 불가항력적으로 터져나오는 기침 때문에 옆분들께 민폐를 끼쳤는데...
이 자리에서 사죄... 죄송~~^^;;
4시 공연 4열이었는데... 음... 역쉬~~~ 빕스석은 다르더군요.
탁트인 시야,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 그리고 시원하게 보여지는 배우들의 연기...
조금 아쉬운 건 다니엘의 표정이 섬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아마도 제 시력의 문제이겠죠?
아니면 1, 2열에 길들여진 팬심인가???
진영글로리아 쑥쓰러워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도도님이 말씀하신 토닥토닥 따스함을 엿볼 수 있는 4시 공연 커튼콜이었어요.
앤더슨과도 꽉~~~~~~~~~~차게 포옹...ㅋㅋ
오늘따라 배우들 간의 믿음이 팍팍 전해졌답니다.
준현앤더슨 점점 더 편안하게 연기하시는 것 같아 좋았고
건명잭의 섬뜩함과 안다니엘의 자아분열이 잘 조화를 이루는 2막이 유독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언제나 진리인 안다니엘이 있기에, 조금은 오만한(?) 자세로 관람할 수 있는 잭더리퍼.
잭더리퍼와 함께하는 7월이 넘넘 행복합니다...^-------^
오늘은 조금 덜 무서운 잭-다니엘입니다.
오늘은 조금 빨리 감정 수습을 한 듯한 안다니엘입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닮은 듯한 진영글로리아와 안다니엘... 귀요미커플입니다
转自WookieNet 谢谢들꽃바람
[photo] 잭더리퍼 7월 29일 퇴근길
무섭게 내리던 장맛비의 기억을 확~~~~~ 날려보내는 레알 상큼 재욱님의 퇴근길...
오늘 종일 귀요미 줄줄 이십니다...
앞으로 쭉 어두운 퇴근길이 되겠지만...(아쉽당~)
사진기로는 어차피 빛의 속도로 축지법 쓰셔서 당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한 장 찍혔네요.
다른 때는 셔터도 누르기 전에 사라지신다는...ㅋㅋ
转自:
http://www.anjaewook.org
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9
Taken by NM, edited by Rainbow
Thanks dear lovely friends for your good works^^
[ 本帖最后由 WJ爱ZX 于 2011-7-31 06:2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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