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茉茉有闻

【2009SBS】【圣诞节会下雪吗】【高修 韩艺瑟 鲜于善 宋宗浩】

  [复制链接]

5920

主题

1万

回帖

2万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20518
发表于 2009-11-26 19:23 | 显示全部楼层
YTN STAR报道
http://search.ytn.co.kr/ytn_2008/mov.php?s_mcd=1302&key=200911261307507371&q=%C5%A9%B8%AE%BD%BA%B8%B6%BD%BA%BF%A1

SBS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제작발표회

片头动画很有爱。。

http://search.ytn.co.kr/ytn_2008/mov.php?s_mcd=1301&key=200911260916131483&q=%C5%A9%B8%AE%BD%BA%B8%B6%BD%BA%BF%A1

[ 本帖最后由 bobo119911 于 2009-11-26 21:35 编辑 ]
『熱海の捜査官』『鉄の骨』『ジョーカー』『逃亡弁護士』『Fabregas Always a Gunner  』   

25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2284
发表于 2009-11-26 19:2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erryhyun 于 2009-11-26 18:13 发表
感谢BOBO还有SA的科普啊
只是觉得这个演员满独特的,无论气质还是外形
看了预告,觉得演的蛮不错的
哭的那段,赞一下,期待有好的发挥


哭的那场不错,其实挺想看她淡妆的样子,剧里杂里都是浓眼妆 = =


原帖由 begood 于 2009-11-26 18:27 发表

聖誕樓果然溫暖快樂
看到同好心花怒放
又是李編又萌囧娃


那啥,偶是萌囧娃的怪阿姨


原帖由 茉茉有闻 于 2009-11-26 18:55 发表

李编最打动人心的一直是亲情更胜过爱情


鲜于善百度的年龄是错误的
对此我特别查了好几家韩网
可以去HQ官网考证一下
http://www.sidushq.com/star/swsun

...



完全认同,触及内心深处的基本是亲情戏

呃,中途爬楼的恶果,一时心切就贴了,对不住LZ和JERRY鸟 = =

91

主题

3560

回帖

43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4326
QQ
发表于 2009-11-26 20:41 | 显示全部楼层
OMO,一下午么来,这楼搭得好快........

对这部剧,现在暂时还处在观望状态........因为偶一旦陷阱一个剧就比较难爬出来,到时候回先观望个两集........

但是偶要表白一下,当初这个剧名真有秒杀到我........很简单的问话,却把淡淡的温暖和哀伤都糅合潜藏在其中........也许就像Jerry说的那样,最传统的才是最美好的........真希望今年圣诞节一样可以下雪........

如果说任编作品的人文性更加不食人间烟火,那或许李编作品的人文性更加普罗大众,或者说更适合被大多数人消化,不过两者也只是殊途同归罢了,本质其实还是一样的........李编的作品总能让人从绝望中看到希望,<谢谢>其实也是如此,只不过那部片除了人物设置外其实基调原本就是温暖的啦,所以才更适合在初春播出,让人感觉更加明媚些........

歪回来再说下这个片名,<圣诞会下雪吗>,总觉得没错的话这个片名还是给人一种隐隐的希望,就算是悲,也不会是那种很彻底纯粹的,总之就看李编对这个故事怎么构架,对这个片名怎么诠释了哈.......

原帖由 jerryhyun 于 2009-11-26 20:45 发表

握手,握爪,再来个熊抱
哈哈,要是小囧娃也能进来客串一把就更完美了


能客串个啥呢.......男女主的后代? OMO,外型上应该不怎么搭吧........

掩面偷笑........

[ 本帖最后由 Issacness 于 2009-11-26 20:48 编辑 ]
                                                    ...Dream High...

73

主题

7889

回帖

8683

积分

社区元老

积分
8683
发表于 2009-11-26 20:4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begood 于 2009-11-26 18:27 发表





聖誕樓果然溫暖快樂
看到同好心花怒放
又是李編又萌囧娃

握手,握爪,再来个熊抱
哈哈,要是小囧娃也能进来客串一把就更完美了
原帖由 Issacness 于 2009-11-26 20:41 发表
OMO,一下午么来,这楼搭得好快........

对这部剧,现在暂时还处在观望状态........因为偶一旦陷阱一个剧就比较难爬出来,到时候回先观望个两集........

但是偶要表白一下,当初这个剧名真有秒杀到我........很简单 ...

可以先观望再跟进,不行就弃坑
当然李编的剧,弃坑可能性还是很小的
我也是被这个剧名秒杀了
圣诞节会下雪吗
带着淡淡的忧伤,淡淡的惆怅
心里怀着伤痛,遥望充满希望的明天
圣诞节会下雪吗,多希望在雪中郑重许下心中的愿望
将所有的伤痛掩埋在白雪下
然后有一天温暖的阳光招来,随着融化的白雪流走
只剩下幸福和甜蜜的笑容

[ 本帖最后由 jerryhyun 于 2009-11-26 20:48 编辑 ]

73

主题

7889

回帖

8683

积分

社区元老

积分
8683
发表于 2009-11-26 20:4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Issacness 于 2009-11-26 20:41 发表
OMO,一下午么来,这楼搭得好快........

对这部剧,现在暂时还处在观望状态........因为偶一旦陷阱一个剧就比较难爬出来,到时候回先观望个两集........

但是偶要表白一下,当初这个剧名真有秒杀到我........很简单 ...

客串个打酱油的也好,哈哈
我在妄想了

91

主题

3560

回帖

4326

积分

社区元老

积分
4326
QQ
发表于 2009-11-26 20:5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erryhyun 于 2009-11-26 20:49 发表

客串个打酱油的也好,哈哈
我在妄想了


妄想不是罪,一切都有可能........

既然圣诞会下雪,那偶们就应该大胆猜测李编说不定真会找囧娃来打打酱油........

还有,这个片名真的很萌很有FU.......

[ 本帖最后由 Issacness 于 2009-11-26 21:00 编辑 ]
                                                    ...Dream High...

25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2284
发表于 2009-11-26 21:1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Issacness 于 2009-11-26 20:57 发表


妄想不是罪,一切都有可能........

既然圣诞会下雪,那偶们就应该大胆猜测李编说不定真会找囧娃来打打酱油........

还有,这个片名真的很萌很有FU.......



DD汗,每次睬楼必说观望,果真是一朝被蛇咬,十年怕井绳咩,作孽的娃呀 = =

囧娃加入应该会有“笑果”吧,若成就是转型之作了 ^^

片名和海报非常相得益彰,FU加分!!!

73

主题

7889

回帖

8683

积分

社区元老

积分
8683
发表于 2009-11-26 21:1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nbsally130 于 2009-11-26 21:11 发表



DD汗,每次睬楼必说观望,果真是一朝被蛇咬,十年怕井绳咩,作孽的娃呀 = =

囧娃加入应该会有“笑果”吧,若成就是转型之作了 ^^

片名和海报非常相得益彰,FU加分!!!

我被你那句转型之作雷翻在地

1

主题

271

回帖

278

积分

支柱会员

积分
278
发表于 2009-11-26 21:33 | 显示全部楼层
天使决定制作《圣诞节会下雪吗》
之前没人贴海报吧
我来贴几张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本帖最后由 苹果pie 于 2009-11-26 21:37 编辑 ]

1

主题

1535

回帖

1538

积分

白金长老

WoodyAllen

积分
1538
发表于 2009-11-26 21:37 | 显示全部楼层
李编的剧个人也是大爱谢谢,爱李永新这个角色,坚强,善良,不卑不亢,叫人动容~

当然这和孝真的演技分不开~

喜欢春天,还有爷爷,喜欢里面好多好多的人,也喜欢那暖到心底的氛围,触动到心最柔软的部分,几乎每看一次都赚足热泪,每一次都有不同的感触~但,每年的这个时候都还会再翻出来,一遍又一遍,看完以后,会觉着,好好活着,珍惜自己拥有的并且心存感激的好好活着,善待身边的人~~~

喜欢李在东导演的制作团队制作的OST,尤其是那首插曲和片尾曲,暖暖的暖暖的~~~

回顾老片的同时,期待着圣诞节,不一样的导演,不一样的剧本,但是万变不离的会有收获,是我始终愿意相信的,也抱着这个期望给编剧加加油~祝福剧组一切顺利,咱们这楼大大河蟹~fighting万岁!!!


to 纯子,我也知道我们一定会在此楼相见,我对李编的偏爱不必多说~~对吧
  y一句,圣诞节的编导都分别用过苏苏的哦~~无论是巴厘岛,还是对不起我爱你,里面的角色我都大爱,都为之掉过泪~~~

to sally‘
好久不见,没想到我们在这里又重逢了,相信可以在这里遇到更多的老朋友哦~~
伍迪艾伦NC粉一枚。

0

主题

1874

回帖

2456

积分

白金长老

积分
2456
发表于 2009-11-26 22:10 | 显示全部楼层
哈哈~欢迎修回归电视剧,期待此片呢,冬天总是要来个轰轰烈烈的爱情~
让09末在燃烧吧~~~~
你姹紫嫣红地笑

25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2284
发表于 2009-11-26 22:18 | 显示全部楼层


Y-STAR  11月26日两则视频新闻





컴백 한예슬, 제작발표회서 '눈물' (制作发表会)

입력시간 : 2009-11-26 10:42:40
[앵커멘트]

크리스마스의 눈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두 배우 고수와 한예슬이 한 드라마로 뭉쳤습니다. SBS 새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통해 소복소복 쌓이는 눈처럼 예쁜 사랑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25일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뒤태가 시원하게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 '타짜' 이후 1년 만에 훨씬 깜찍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인터뷰:한예슬]
Q) 컴백한 소감은...?
A) "정말 행복해요. 늘 작품을 하고 싶었어요. 그랬는데. 작품이라는 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인연이 다 닿아야하는 건데. 일 년 만이지만 그래도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행복하고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컴백하는 고수. 그는 배기팬츠와 부츠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고수]
Q) 오랜만에 드라마 도전인데...?
A) "제대 한 다음에 연극도 하고 영화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가장 대중적이고 전국 곳곳에서 많이 보실 수 있는 TV 드라마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정말로 많은 분들을 안방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것 자체가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되고 그렇습니다."

고수와 한예슬 주연의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녀가 모진 운명 속에서도 감동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인데요. 제작발표회에서 완성된 작품을 처음 본 한예슬은 드라마에 깊이 몰입해 눈물을 흘리기도 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한예슬]
Q) 영상 보고 눈물 흘리던데...?
A) "힘들고 딜레마일 경우가 있는데요. 또 그런 과정들을 지난 후에 만들어진 어느 작품을 봤을 때. 그리고 오늘 영상 같은 편집된 어떤 그림을 봤을 때 그 감동은. 너무 벅차서. 매우 행복하고요. 와 삶의 낙이 이런 것이구나."

눈물 흘리던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보던 고수는 실제 한예슬의 성격도 정말 사랑스럽다고 전했는데요.

[인터뷰:고수]
Q) 한예슬에 대해...?
A) "예슬 씨 같은 경우는 가지고 있는 성격이 굉장히 사랑스럽거든요. 매번 현장에서 저희 뿐만이 아니고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이 예슬 씨가 현장에 있는 존재 자체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한예슬 씨한테."

[인터뷰:한예슬]
Q) 칭찬이 대단한데...?
A) "나름 저 자신에게 세뇌를 시키고도 있죠. 너는 러블리 해야 돼. 넌 러블리 한 얘야. 러블리 러블리. 그리고 작가님이 그것을 굉장히 요구를 많이 하셨어요."

고수의 증언처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사회자와 취재진들도 한예슬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인터뷰:사회자]
"본인도 예쁜 걸 아세요?"

[인터뷰:한예슬]
"너무 황홀해서요."

[인터뷰 : 사회자]
"평생 예쁘다는 소리 들어왔는데 그래도 또 좋아요?"

[인터뷰:한예슬]
"정말 좋아요. 저도 천상 여자인가 봐요. 늘 언제나 칭찬 들으면 기분 좋고요. 입이 찢어지죠."

한편, 이들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선우선은 뼛속까지 로열패밀리인 재벌 2세 역할을 연기하는데요. 전작 '내조의 여왕'에서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한층 까칠한 캐릭터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선우선]
Q) 재벌녀 전문인데...?
A) "아무래도 전작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했던 것도 같고요. 하지만 닮은 면도 있지만 이우정이라는 역할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시게 될 거에요. 깜짝 놀라 실지도 몰라요."

주연배우들만 봐도 크리스마스의 눈처럼 기다려지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됩니다.







조민수, 이혼 후 첫 컴백 "연인같은 고수와 모자지간" (妈妈饰演者赵敏秀采访)

입력시간 : 2009-11-26 10:46:01
[앵커멘트]

얼마 전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조민수가 5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합니다. SBS 새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40대의 멜로연기를 선보인다는데요.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조민수를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혼 후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배우 조민수가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엄마 차춘희 역할로 돌아오는데요.

[인터뷰:조민수]
Q) 캐릭터 소개...?
A) "안녕하세요. 차춘희 역할을 맡은 조민수입니다. 저 빨리 할게요. 힐을 신고 서있으니까 다리가 후들거려서. 그리고 얘기할 때 되게 서먹하거든요. 좀 웃어주시고. 박수도 좀 쳐주시고. 여기 되게 힘들어요. 서 있어서 시선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고요."

시원시원하게 첫 인사를 건넨 조민수. 등과 소매 라인이 깊이 파인 초미니 실버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인터뷰:조민수]
Q) 의상 파격적인데...?
A) "제가 왜냐하면 이제 간만에 나오는데 되게 긴장을 했어요. 그래도 나름 저도 열심히 했었고. 나름 이름도 있었다고 생각을 했었었는데. 아이들한테 뒤질까봐. 저도 근성이. 그래서 제가 등을 팠더니."

[인터뷰:고수]
"아름다우시죠?"

[인터뷰:조민수]
"제가 오늘 저만 과한 게 아닌가. 약간 걸리긴 합니다."

오랜만의 공식자리라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놓은 조민수. 그녀는 지난 2005년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었습니다. 결혼식날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는 달리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여줬었는데요.

[인터뷰:조민수]
Q) 결혼식 앞둔 소감...?
A) "만감이 교차하죠. 기쁜 것은 뒷전인 것 같아요. 기쁜 것보다 뭔가 헛헛해요. 허전하고. 신부들이 다 그랬을 것 같아요. 말은 뭐 행복해요. 이랬는데 되게 헛헛하고 약간 허한 마음이 들어요. 많이 빈 것 같아요. 마음이."

더욱이 신랑과 함께 부모님께 절을 올리면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었습니다. 결혼식 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던 조민수. 하지만 지난 8월경, 그녀가 2008년 협의이혼 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요. 개인적인 아픔을 겪으며 마음고생이 많았을 조민수. 그러나 5년 전과 변함없이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아픔을 잘 이겨낸 모습입니다.

[인터뷰:조민수]
Q) 다시 배우로 돌아온 소감은...?
A) "그냥 현장 자체가 저는 지금 좋아요. 오랜만에 일을 해서. 어떻게 보면 분량 면으로는 많지는 않지만. 오히려 하나하나 행복하고 좋아요. 그것 자체가 저는 즐거운 것 같아요. 현장에 있는 것이."

뿐만 아니라 그녀는 나이를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는데요.

[인터뷰:조민수]
Q) 미모 관리 비결은...?
A) "저도 타고 났다는 이야기로 우기고 싶은데. 마사지 받아요."

조민수는 비록 고수의 엄마 역할이지만 40대의 진한 멜로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조민수]
Q) 고수의 엄마 역할인데...?
A) :현장에서 엄마라고 못 부르게 해요. 그리고 이제 갖고 있는 엄마의 색깔도 있겠지만. 지금 다 기자 분들도 어리시고. 20대 사람들 너무 많이 화면에 비춰지잖아요. 그래서 40대도 진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드라마에서 꼭 보여주고 싶어서. 되도록 강진이 엄마라고 이야기 안해요."

Q) 아들 같지 않고 연인처럼 느껴질 듯...?
A) "네. 그래서 '백야행' 일부러 안 봤어요. 거기서 벗고 나와서. 다른 생각할까봐. 그렇습니다."

이혼의 상처를 훌훌 털어내고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온 조민수. 과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本帖最后由 nbsally130 于 2009-11-26 22:19 编辑 ]

0

主题

518

回帖

527

积分

青铜长老

积分
527
QQ
发表于 2009-11-27 02:50 | 显示全部楼层
韩MM!很喜欢
下星期的开始了吧!
关注有几年了,一直很喜欢啊!

[red]

0

主题

277

回帖

261

积分

支柱会员

积分
261
发表于 2009-11-27 02:59 | 显示全部楼层
对不起我爱你,这该死的爱的编剧

巴厘的导演

==
被虐的死去活来的三部剧啊

这次会负负得正么
不然会出人命的

不过上部谢谢李编不再宣扬那种绝望的压抑,开始走温情希望路线
这部戏会是怎样的呢
偶们一起期待圣诞节

18

主题

151

回帖

168

积分

支柱会员

积分
168
QQ
发表于 2009-11-27 07:02 | 显示全部楼层
这部,的预告出来了嘛?

很期待的啊~呵呵~

好久没有这种剧出来了!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9-27 06:09 , Processed in 0.034120 second(s), 1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