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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tracylee12

【2010MBC】【Road NO. 1】11月将在日本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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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3 23:5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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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4-24 09:4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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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4 12:2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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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4 13:1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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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4 21:18 | 显示全部楼层
韩饭探班

真是近水楼台先得月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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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4-26 11:4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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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5 15:0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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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苏志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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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6 08:42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제는 군복이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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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제는 군복이 더 편해요"



/MBC



6.25 전쟁 60주년 기념 기획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ROAD NO.1)'(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김진민)의 주인공 '이장우' 역을 맡은 연기자 소지섭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무척 즐겁다”는 소감을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소지섭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대한민국 국군대위 이장우. 참혹한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속에서도 단 한사람 사랑을 지켜내고자 하는 절절함을 간직한 ‘군인’과 ‘남자’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소지섭은 매일 매일 입고 있는 군복이 차라리 편할 정도라고. “운명의 굴레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라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처절하게 사랑하고 전쟁을 온몸으로 견뎌내야 했던 남자,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면서 전우에 대한 우정과 한 남자로서 사랑을 사이에 두고 고뇌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소지섭은 또 “소지섭에게 저런 모습도 있구나 할 수 있게 다른 이미지를 보여 달라고 주문하신 감독님 말씀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나를 넘어서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담고 연기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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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의 일문일답.

1. 전쟁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 대작의 주인공인데,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떤 느낌과 확신이 들었나?

--> 전쟁과 시대의 아픔을 다룬 대작드라마라는 부담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16부 마지막 한 줄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장르인데다가 다시 이런 작품은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 촬영을 계속 할수록 그 확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무척 즐겁다.

2. 이장우라는 인생의 변수를 다양하게 겪는 캐릭터라고 들었는데 과연 어떤 인물인지? (이장우의 캐릭터와 실제 소지섭 본인의 성격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 이장우란 캐릭터는 운명의 굴레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개척해 나가는 인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처절하게 사랑하고 전쟁을 온 몸으로 견뎌내야 했던 남자다.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면서 전우에 대한 우정과 한 남자로서 사랑을 사이에 두고 고뇌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이다. 공통점은 남자 그리고 무언가에 빠지면 그것 하나만 바라본다는 점 일이든 사랑이든.

3. 평소 전쟁 영화중에 인상 깊게 봤거나 기억 속에 각인됐던 캐릭터가 있는지?

-->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 있는데 아무래도 직접 연기하고 있는 이번 드라마 ‘로드넘버원’ 의 이장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 위에 언급한 작품들 모두 전쟁을 간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잘 만든 작품들이지만, 개인적으론 내가 몸으로 부딪히고 그 시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작업한 이번 작품과는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특히 이장우란 인물은 두고두고 마음에 담고 싶은 캐릭터다.

4. 전후 세대인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쟁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 일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실제 전쟁 드라마는 큰 의미가 있다. 전후 세대로서 전쟁에 대한 주변 어른들이나 친척 지인을 통한(참전군인 등의 분들) 간접 경험이 있는지?

--> 전 그런 경험은 없지만 드라마 준비하면서 감독님들 방안 가득 붙어있는 전쟁 당시 사진과 관련 자료들 보고 많이 놀랐다. 저 처참한 광경이 불과 60년 전 이 땅에서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에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드라마도 시대를 반영하는 창(窓)이기 때문에 가장 근접하게 남과 북의 진군 경로나 군복을 재현하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새삼 이해가 됐던 기억이 난다.

5. 현장에서 보니 솔직히 너무 추워서 스태프들마저 고통을 호소할 정도던데. 연기에 몰입하지 못할 만큼 지난겨울이 춥지 않았는지? 어떻게 추위를 이기며 연기했는지 비결이 있다면?

--> ‘정말 추웠다’ 그 이상의 표현이 없을 것 같다. 온갖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추위를 피해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정말 내 다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 비결은 참고 기다리기.

6. 이장수, 김진민 두 감독님이 특별히 하신 주문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나?

--> 두 분이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은 ‘매순간마다 감정에 충실해라‘ 였다. 누구도 직접 겪은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순간순간 진실 되게 연기하라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하나는 ’배우 소지섭이 저런 모습도 있구나‘ 할 수 있게 다른 이미지를 보여 달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건 개인적으로도 내가 나를 넘어서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담고 연기하고 있다.

7. 군복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있는데, 패션에 관심 많고 감각 있는 소지섭 본인 스스로도 만족할 만한지?

-->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군복이 편하다.(웃음) 일주일에 하루를 빼고는 늘 입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평상복을 입으면 왠지 어색하고, 불편하단 생각이 들어서 혼자 웃은 적도 있다.

8. 앞으로 만나게 될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좋은 작품이니 꼭 봐달라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만나고 참여하게된 걸 보면 확실히 제가 행운아란 생각이 듭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이토록 따뜻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는 걸 보니 6월에 찾아뵙겠습니다.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시청하시는 모든분께 제 행운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로드 넘버 원'은 100% 사전 제작으로,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풍성한 액션 장면과 새로운 영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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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6 08:4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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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4-26 08: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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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6 10:2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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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6 13:00 | 显示全部楼层

苏志燮金荷娜新剧曝海报 悲壮凄美不输电影

苏志燮金荷娜新剧曝海报 悲壮凄美不输电影

2010-4-26 11:27:22 来源:Mtime时光网 作者:z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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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号国道》曝光海报

时光网讯 由苏志燮、金荷娜、尹继尚主演的韩剧《一号国道》日前曝光海报,三位主要角色或悲壮或凄美或坚定,展现了三位明星演员全新的一面。《一号国道》是韩国MBC电视台为纪念6月25日战争60周年的大作,剧中除了有对于战争的真实历史背景描写之外,还讲述了约定为对方活着的恋人和一对既是情敌又是最好战友的故事。该剧由《天国的阶梯》导演李正洙和《狗与狼的时间》导演金真民共同合作。将于6月23日首播。

(编辑: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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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6 15:36 | 显示全部楼层
苏志燮新剧《Road No.1》即将首播 采访中大谈自己对爱情专一
2010年4月26日   星期一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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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即将播出的大型战争电视剧《Road No.1》的男主角苏志燮接受了记者的采访。


苏志燮在《Road No.1》中饰演一名韩国的国军大卫。本剧讲述了他在朝鲜战争中的凄美爱情故事,展示了他作为军人的男儿本色。


当被记者问道如何看待国军大卫李昌宇一角时,苏志燮说:昌宇这个角色很特别,他不光要肩负起在战争中的重任,同时还是一个很讲义气的男人。另外,他还在战争中不忘自己的爱情。苏志燮在和电视剧制作公司的采访中说:我自己也是一旦陷入爱河的话,只会对那个人专心。


【以下是苏志燮和记者的一问一答内容】


1.这部电视剧是纪念朝鲜战争的历史剧。当时去试镜的心情和感受如何?

→ 老实说,我对这种大型的历史战争片很没有把握。但是当我读完剧本后,觉得整个故事非常有趣,对我来说也是一个新的挑战。特别是在拍摄过程中,我觉得自己很高兴能参与到这部戏的演出。虽然身体申累,但是心里很愉快。


2.请讲述一下你在剧中饰演的这个角色

→ 李昌宇昌宇这个角色很特别,他不光要肩负起在战争中的重任,同时还是一个很讲义气的男人。另外,他还在战争中对自己的爱情专一。


3.你自己平常喜欢看战争片吗?有自己喜欢的角色吗?

→ 我也看过之前的一些战争片,要说角色的话我还是喜欢这次自己饰演的昌宇一角。特别是我亲自去演这个国军大卫,把自己深陷入朝鲜战争中,因此有着特殊的情感。


4.众所周知战争对年轻人一带比较遥远,你自己有从亲戚朋友中听说过关于朝鲜战争的一些事吗?

→ 我虽然没有亲自经历过战争,但是在这次电视剧的拍摄中,我了解到了很多关于朝鲜战争的故事。战争爆发了不过60年,所以我也决定用心去演好这个角色,再现当时的历史背景。


5.听说在拍摄的时候天气非常冷,请问你是怎么克服寒冷的天气去挑战这个角色?

→ 拍摄的时候的确是非常的冷,我们也用了很多种办法去克服寒冷的天气。我尽可能的忍住,不让自己觉得冷,而一心投入到拍摄中。


6.这部电视剧的导演对你有什么特别的嘱咐和要求吗?

→ 他们都希望在每时每刻都尽可能得真实地表达出自己的感情。因为我们没有经历过战争,所以很难表达出那种真实的情感。另外,他们也希望让我好好表现,让大家觉得:原来苏志燮也有这样的一面。


7.大家都说你很适合穿军装,你本人也很满意吗?

→我还不能说军装很适合我,但是现在穿上它很舒服。我现在几乎每天都穿着军装,所以偶尔穿休闲装的话反而会感到不适。


8.最后, 你对观众有什么期望吗?

→ 我不知道该怎么说,不知道怎么才能让大家收看我出演的作品。我觉得自己能够出演这部电视剧,真的很幸运。希望大家也能对这部电视剧抱有很大的期待,有趣的去观赏这部电视剧。最后,希望大家对这部电视剧多多支持,谢谢大家。【TVDAILY=金智贤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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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7 08:40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김하늘 "시대의 슬픔 안은 여성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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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말 첫방송하는 MBC 6.25 전쟁 60주년 특집극 '로드넘버원(ROAD NO.1)에 출연하는 배우 김하늘이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은 이 드라마에서 6.25 전쟁 속에서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인 수연 역을 맡았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김하늘은 질끈 동여맨 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 수수한 무명 치마저고리를 펄럭이며 산과 들을 뛰어다니면서 눈물과 한숨이 가득한 1950년을 살아가는 중이다.

김하늘은 27일 MBC를 통해 "그저 수연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할 뿐"이라며 "수연은 두 남자(장우,태호)에게 수연은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며, 평생을 그리워하는 고향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수연은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그 시대의 슬픔을 살아온 모든 여성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무한한 희생정신과 강인함이 수연을 이해하는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비극적인 여인을 연기하는 데에 대해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건 캐릭터"라며 "수연은 가상의 인물이 아닌 그 시대의 비극을 안고 살아온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해왔던 어떤 작품보다 나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이라는 시대의 안타까운 배경스토리가 가슴 깊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윤계상, 소지섭 등과 함께 연기하게 된 김하늘은 "윤계상씨와는 오래된 커플연기 경험이 있어서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성격이 워낙 밝고 장난기가 많아서 감정 몰입이 힘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현장분위기는 너무 좋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소지섭씨와는 처음 호흡이라 촬영 전에 많은 걱정을 했다"며 "극 중 장우와 수연의 사랑이 너무나 애절하고 절박한 상황에서의 사랑연기라 부담감이 컸다. 그래도 소지섭씨가 많은 부분 배려하고 같이 이끌어 주는 스타일이라 연기하는데 편하게 몰입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이들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태호와의 한 번의 키스신이 있는데 아직 촬영하지 못했다"며 "장우와의 키스신 중에서는 솜틀집 장면이 있는데 화면상으로는 꽃가루를 날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이지만 현장에서는 온통 솜먼지 투성이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진드기에 물리는 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지금까지와 다른 무거운 배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로드넘버원'을 이해하기 위해 어릴 때 무척 인상 깊게 본 '여명의 눈동자'를 다시 보게 되었다"며 "이 작품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아픔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수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큰 부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130억원의 제박비가 투입된 '로드 넘버 원'은 100%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지며, 거대한 스케일로 풍성한 액션 장면과 새로운 영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지훈 작가가 3년여에 걸쳐 완성한 탄탄한 대본과 이장수, 김진민 감독의 연출, 여기에 최고의 배우인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3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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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7 08:42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김하늘 "윤계상과 커플연기 경험 있어 편하게 했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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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하늘(32)이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하는 MBC 6.25 전쟁 60주년 기념 대작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김진민)에서 전작 '온에어'에서 도도한 오승아 역을 완전히 벗고 '로드넘버원'의 수연이라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촬영장에서 김하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무명 치마저고리를 펄럭이며 자신의 모습 그대로 눈물과 한숨이 가득한 1950년을 살아가고 있었다. 극중 수연은 6.25 전쟁 속에서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김하늘은 수연에 대해 "두 남자에게 수연은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며, 평생을 그리워하는 고향과도 같은 존재다"며 "수연은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그 시대의 슬픔을 살아온 모든 여성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무한한 희생정신과 강인함이 수연을 이해하는 포인트이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김하늘과의 일문 일답>

- 대본도 전부 나와 있는 상태고 촬영도 상당부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촬영을 하며 김하늘 씨가 느끼고 있는 수연은 어떤 인물인가?

수연은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그 시대의 슬픔을 안고 살아온 모든 여성이라 생각한다. 그 시대의 여인들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극적인 상황에서도 희생 할 수 있는 정신과 투철함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수연이 그런 인물이며 의사로써 환자 앞에서는 이념도 버릴 수 있는 만큼 자신을 희생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 순수하고 연약하던 이미지로 데뷔해 어느 순간 '웃음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세련된 도시여성은 물론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배역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역시 그런 욕심의 일환인가?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캐릭터다. 수연은 가상의 인물이 아닌 그 시대의 비극을 안고 살아온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그 동안 해왔던 어떤 작품보다 나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 때문에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이라는 시대의 안타까운 배경스토리가 가슴 깊이 와 닿았다.

- 김하늘씨 주변에 6.25와 관련된 어른이 계셨나? 혹 그런 주변 분을 통해 얻은 간접 경험의 기억이 있나?

큰 이모는 8살인 나이에 6.25를 경험한 분이다. 전쟁과 피난으로 인해 4살, 2살의 어린 동생을 잃었고... 흐릿한 기억이지만 이모님께 그 당시에 벌어졌던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이모와 삼촌들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작품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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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씨와는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반면 소지섭씨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촬영장 분위기는 어떤가?

윤계상씨와는 오래된 커플연기 경험이 있어서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성격이 워낙 밝고 장난기가 많아서 감정 몰입이 힘들기도 했지만(笑). 덕분에 현장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소지섭씨와는 처음 호흡이라 촬영 전에 많은 걱정을 했다. 극 중 장우와 수연의 사랑이 너무나 애절하고 절박한 상황에서의 사랑연기라 부담감이 컸다. 그래도 소지섭씨가 많은 부분 배려하고 같이 이끌어 주는 스타일이라 연기하는데 편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연이 품고 있는 두 남자에 대한 애정이 다른 형태의 것이니만큼 키스신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촬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나 특별히 어려웠던 키스신은 없었나?

태호와의 한 번의 키스신이 있는데 아직 촬영하지 못했다. 장우와의 키스신 중에서는 솜틀집 장면이 있는데 화면상으로는 꽃가루를 날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이지만 현장에서는 온통 솜먼지 투성이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진드기에 물리는 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 이번 작품은 무명저고리에 질끈 동여맨 헤어스타일로 일관하며 메이크업마저 포기해야 한다. 이미지 변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는?

제가 저를 바라본다면 단지 메이크업을 포기하거나 의상을 어떻게 입느냐 이런 건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어떤 배역이든 그 작품에 몰입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난 수연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했을 뿐이다.

- 수연은 '두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이자 '돌아가고 싶은 조국'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게의 배역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있어 (드라마나 실생활에서) 모델로 생각하는 이나 조언을 구하는 선배들이 있나?

어릴 때 무척 인상 깊게 본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다시 보게 됐다. 이 작품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아픔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수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 극중 수연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장우와의 사랑 앞에서 고민한다.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선 그녀는 장우를 보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가족을 선택하게 되는데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

너무나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누구보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그래서 수연과 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대답을 하고 싶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아무래도 이 질문은 패스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저에게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로드넘버원'은 100%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지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풍성한 액션 장면과 새로운 영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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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에서 수연을 맡은 김하늘. 사진제공 = MBC]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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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7 09:37 | 显示全部楼层
김하늘 "실존인물 연기 의미 커…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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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김하늘이 MBC-TV '로드넘버원' 속 본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수연은 가상 인물이 아닌 그 시대의 실존 인물"이라며 "그동안 내가 해왔던 작품보다 의미가 있었고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드넘버원'에서 김하늘은 장우(소지섭 분)과 태호(윤계상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연으로 등장한다. 또 가족을 위해 무한 희생하는 1950년대 여성상이기도 하다. 그는 "수연은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며 평생을 그리워하는 고향과도 같은 존재"라며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그 시대를 살아 온 모든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것은 지금껏 봐왔던 김하늘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 전작에서 보인 유쾌발랄한 성격에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으로 나온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수연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설정했다"며 "연기에서 메이크업과 의상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있음을 드러냈다.

'로드넘버원'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는 휴먼 전쟁 드라마다. 총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한지훈 작가가 3년에 거쳐 대본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김하늘과 제작진이 가진 일문일답>

▶ 청순녀, 코믹녀, 도시녀, 터프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배역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에 '로드넘버원' 수연을 택한 것도 그 때문인가.

작품을 선택할 때 캐릭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연은 가상의 인물이 아닌 그 시대의 비극을 안고 살아온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해왔던 어떤 작품보다 나에겐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 기회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또 전쟁이라는 시대의 안타까운 배경이 가슴 깊이 와 닿았다.

▶ 본인이 생각하는 수연은 어떤 인물인가.

수연은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그 시대의 슬픔을 안고 살아온 모든 여성이다. 수연은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할 수 있는 정신과 투철함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 의사로서도 환자 앞에서는 이념도 버릴 수 있을 만큼 자신을 희생하는 캐릭터다.

▶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반면 소지섭과는 처음이다. 촬영장 분위기는 어떤가.

윤계상과는 커플 연기 경험이 있어서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편안히 몰입할 수 있었다.윤계상 성격이 워낙 밝고 장난기가 많아서 감정 몰입이 힘들기는 했지만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소지섭과는 처음 호흡이라 촬영 전 걱정을 많이 했다. 극 중 장우와 수연의 사랑이 너무 애절하고 절박해 부담도 컸다. 그런데 소지섭이 많이 배력해주고 이끌어주는 스타일이라 연기하는데 편한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 벌써부터 3명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높다. 두 남자와 하는 애정신도 각기 다를 텐데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가 있나.

태호와 한 번의 키스신이 있는데 아직 촬영하지 못했다. 장우와는 솜틀집에서 키스를 하는 신이 있는데 화면으로는 꽃가루가 날리는 것처럼 아름답게 보이지만 실제는 솜먼지 투성이라 숨쉬기도 힘들었다. 게다가 진드기에 물리기도 해 고생했다.

▶ 주위 사람을 통해 한국전쟁을 간접 경험한 적이 있나.

큰 이모가 8살 때 6.25를 경험하셨다. 전쟁과 피난으로 인해 4살, 2살의 어린 동생을 잃기도 하셨다. 흐릿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 벌어졌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이모와 삼촌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작품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 수연은 두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이자 돌아가고 싶은 조국이다. 무게감이 있는 인물인데 롤모델이 있었나.

'로드넘버원'을 이해하기 위해 '여명의 눈동자'를 다시 봤다. 이 작품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아픔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됐고 수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무명 저고리에 묶음 머리만 해야하고 메이크업도 포기해야 한다.

단지 메이크업을 하거나 의상을 어떻게 입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배역이든 그 작품에 몰입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그냥 수연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했을 뿐이다. 나중에 시청자들이 평가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글=서보현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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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7 12:1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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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7 12:23 | 显示全部楼层

三位主角和影迷的合照

好羡慕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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