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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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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티저 포스터 공개, 소지섭·김하늘·윤계상 안타까운 눈빛
一号国道,海报曝光,苏志燮-金荷娜-尹启相,哀伤的眼神
[아츠뉴스=박진영 기자]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2010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6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가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방영을 2달여 앞두고 일본 선판매가 확정되는 등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 넘버 원'의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의 세 주인공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애절한 사랑과 격정적인 드라마가 그대로 전해지며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세 남녀의 엇갈린 시선은 전쟁과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서 엇갈릴 수밖에 없었던 장우, 수연, 태호의 슬프고 잔혹한 운명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보리수나무를 배경으로 한 평화로운 광경은 그들이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고향의 모습을 펼쳐내며 아련한 감동을 전해준다.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제목은 '1번 국도'를 뜻한다. 1번 국도는 전남 목포에서 평북 신의주까지 연결되는 종단 국도인데 현재는 문산에서 끊어져 있다. 남과 북을 가로지르는 만큼 한반도의 역사와 분단의 상처가 고스란히 묻혀 있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속에서 1번 국도는 군인들이 피와 눈물로 전우를 묻었던 곳이며,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고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되찾고자 하는 평화를 상징한다. '로드 넘버 원'의 티저포스터에 올라간 '60년 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의 영원한 약속'이라는 카피는 60년의 세월마저 거부한 장우와 수연의 영원한 사랑, 장우와 태호의 뜨거운 우정을 표현하고 있다.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최고의 명작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 '로드 넘버 원'은 현재 70%이상 촬영이 완료 되었으며, 2010년 6월 23일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目前已拍摄70%剧情了,估计六月能全部拍完吧
他们4月20号拍的,也就是影迷去探班的这几天,应该是釜山的戏份,也就是1950年9月份,尹启相所饰演的泰浩那时应该在打洛东江,后来才回釜山。而苏志燮应该是奉命驻守在釜山的,釜山之后,他们就要迈向平壤的道路了。
重要消息:6.17 金荷娜将拍完所有的戏份
而她在富川的戏份全都拍完了,结束了
白钟大经纪人亲自回复我的。
原帖由 恋风恋荷 于 2010-5-4 16:22 发表
黄灿灿版本的海报很有秋日传奇的味道
背靠背的一看就知道是小苏和娜姐
娜姐被PS的太过了,还转向~明明拍的是右脸,被硬是在PS里转到左脸!
这只是宣传海报吧,我等
正式海报麻烦有点战争片的FU~
原帖由 嬅嬅嬅 于 2010-5-4 16:23 发表
原来中文名翻译成《一号国道》,之前还是公路
应该是一号国道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4 16: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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