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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tracylee12

【2010MBC】【Road NO. 1】11月将在日本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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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8:44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김하늘, 진한 '헛간신'.."멜로를 전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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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60년 대작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 주인공 소지섭 김하늘이 진한 베드신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

12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에서 '로드 넘버원'의 현장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소지섭과 김하늘의 베드신, 일명 '헛간신'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은 소지섭이 누드화를 그리는 장면에서 수줍은 뒷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소지섭은 "멜로신을 전투신처럼 촬영했다, 격하게"라며 "저도 찍으면서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하늘 역시 "드라마 수위가 걱정될 정도"라고 웃음을 지었다.

김하늘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며 "이번 작품은 제가 그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와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상황이 억지스러운 게 아니라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드라마에서는 노출이 이해가 가고 상황이 맞기 때문에 감독님을 믿고 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나중에 보면 야하기보다는 아름답게 비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드 넘버원'은 전쟁을 배경으로 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소지섭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전쟁터로 떠난 남자 장우 역을, 김하늘은 훗날 의사가 되는 연인 수연 역을 맡아 격랑에 휘말린 안타까운 연인을 연기했다.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출자 이장수 PD는 "남녀의 멜로드라마와 우리 분단의 역사, 둘 모두에서 시청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저희 목적"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真的很有爱~


难道这就是船戏发生的地点,小木屋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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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8:46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소지섭 "3kg 감량..근육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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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근육을 없앴습니다."

한국전쟁 60년 대작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의 주인공 소지섭이 몸무게를 감량하며 근육을 일부러 없앴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12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에서 '로드 넘버원'의 현장공개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소지섭은 "다른 작품에 비해 2∼3kg 몸무게가 빠졌다"며 "그 전에는 몸이 좋게 나왔지만 이번에는 근육을 다 뺐다. 그런 이미지를 버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 소지섭은 전쟁의 비극에 휘말린 주인공 장우 역을 맡았다. 다른 남자주인공 태호 역의 윤계상도 소지섭과 함께 근육없는 몸으로 작품에 등장한다.

이장수 PD는 "한국전쟁에 근육이 나온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김진민 PD는 "'람보'를 만들 게 아니다. 한국전쟁은 평범한 사람에게 닥친 전쟁"이라며 "배우들이 처음에 '몸을 만들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처음부터 몸을 만들지 못하게 막았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알아주는 몸짱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주셔야 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대작. 비극적인 전쟁과 진한 멜로를 조화시킨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다.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막바지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뒀다.
[관련기사]
☞ '정답입니다' 김수정 "복근있는 소지섭이 이상형"
☞ 소지섭·김하늘 '로드넘버원' 티저포스터 공개
☞ '로드넘버원' 소지섭 "평상복은 왠지 어색"
☞ 소지섭·김하늘·윤계상,'로드넘버원'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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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苏拍这戏,瘦了3KG

三位可拍完后可以一起去称体重,肯定还要吓人
荷娜那小脸,去年还担心在膨胀下去会。。。。。。
果然拍了戏了就会瘦,而且瘦超多
各位演员都要保重啊~~
还要一个月,坚持到底就是胜利~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09:0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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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8:51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 "김하늘과 노출신, 야하지않고 아름답다"

这标题也很怂恿,小苏说荷娜啥?既美丽又顽皮?
翻译器看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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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충북(보은) 백솔미 기자] 배우 소지섭이 김하늘과의 노출신을 '아름답다'는 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12일 오후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서 진행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MBC 새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김진민)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하늘과의 노출신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로드넘버원'에서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소지섭과 김하늘은 극 중 애정신을 선보인다. 이에 소지섭은 "전투를 멜로같이, 멜로는 전투같이 격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하늘이 "나도 찍으면서 놀랐다. 수위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다"고 거들었다.

소지섭의 발언에 취재진들이 노출신에 관심을 표하자 소지섭은 "김하늘과의 노출신은 야하기보다는 아름답다"라는 말로 급 포장하며 수습했다.

이날 소지섭은 '로드넘버원'만의 강점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설명했다. 소지섭은 "'로드넘버원'에서 전쟁의 소재를 빼놓을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생겨나는 사랑과 우정이 더 크게 비춰질 것이며 전쟁보다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 당시의 생생함을 더 많이 그려냈다"고 전했다.

또 소지섭은 최민수와 호흡을 맞췄다는 것에 행복감을 표했다. 소지섭은 "최민수 선배님한테 많이 받아가면서 연기했다"며 "상대배우와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정점에 달할 수 있는데, 최민수 선배님이 이러한 부분을 잘 도와주셔서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지섭은 "'로드넘버원'에서는 어떤 한 장면만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장면에 공을 들여 촬영했기때문에 시청자분들이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관심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100% 사전제작인 '로드넘버원'은 현재까지 80% 촬영이 완료됐고 오는 6월 13일 최종 촬영이 끝난다. 이장수 감독과 김진민 감독이 3년여의 작품 분석끝에 화려한 캐스팅으로 중무장한 '로드넘버원'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된다.

['로드넘버원'의 소지섭(위), 연인사이로 출연하는 소지섭-김하늘. 사진 = MBC 제공]

(충북(보은) =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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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8:54 | 显示全部楼层
김하늘, 소지섭 나체모델 연기…"노출신, 걱정했다

这标题无比怂恿,裸戏啊~~~~
荷娜在谈拍这场戏的感受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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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충북(보은) 백솔미 기자] 배우 김하늘이 소지섭과의 노출신을 촬영하면서 걱정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김하늘은 12일 오후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서 진행된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MBC 새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김진민)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을 찍기까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가장 컸다"고 말을 뗐다.

이어 "노출신이란 것이 작품이나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지는데 '로드넘버원'에서는 '왜 저기서 노출을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연출이다"고 설명했다.

'로드넘버원'에서 소지섭이 김하늘의 나체를 그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김하늘은 그 동안의 작품에서 노출을 많이 하지않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변신을 한 것에 차분히 답변을 이어갔다.

또 김하늘은 "대본을 처음 봤을때 전쟁안에서 사랑이 이렇게 감동적으로 그려질 수 있었다는 감정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드넘버원'에서 수현의 분량이 적지만 수현이라는 인물자체가 나한테 너무 크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였다"고 의욕을 표했다.

김하늘은 '로드넘버원'을 촬영하면서 "내가 과연 이 캐릭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도전해보고 싶었고 부딪혀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소지섭과는 10여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열애중' 이후 다시 연기하게 된 김하늘은 이날 현장에서 두 남자배우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웃음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로드넘버원'은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80%까지 촬영을 마쳤다. 오는 6월 13일 촬여을 마지막으로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소지섭과의 노출신을 걱정한 김하늘. 사진 = MBC 제공]

(충북(보은) =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관련기사]
▶ '로드넘버원' 최민수·손창민, 카리스마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영화의 한 장면같은 '로드넘버원' 티저포스터 공개
▶ '로드넘버원' 김하늘 "윤계상과 커플연기 경험 있어 편하게 했다" (일문일답)
▶ ‘로드넘버원’ 소지섭, “요즘에는 군복이 편해” (일문일답)
▶ [MD포토]부천서 핸드프린팅 하는 <로드넘버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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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06 | 显示全部楼层
今天的新闻的卖点都在这儿上了?
소지섭-김하늘, 드라마 '로드넘버원'서 파격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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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작 드라마 '로드 넘버원'이 농도짙은 베드신을 통해 괌심을 모으도 있다.

MBC 로드넘버원은 12일 충북 보은 촬영현장에서 에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소지섭과 김하늘이 상반신 뒤태를 노출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이 드라마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으로 인해 인연이 엇갈리는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여기에 이번 베드신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하늘은 이번 노출신에 대해 "(노출 장면이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라며 수위가 상당한 수준임을 밝혔다. 소지섭 역시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고 극 중 캐릭터의 감정에 맞았다"며 "야하기 보다는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드라마로는 드물게 100% 사전 제작에 나선 로드넘버원은 다음달 13일까지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첫 방송은 다음달 23일 시작된다.

eh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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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1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志燮obba 于 2010-5-13 09:09 发表
原来已经拍到...担心审核不过的尺度...
今天的重点就是船戏..........................我也相当不HD的期待。。。

소지섭-김하늘 '파격 베드신'

苏志燮-金荷娜,非传统的爱情场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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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넘버원' 상반신 누드 노출… 심의 걸릴까 고민

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이 MBC <로드 넘버원>에서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이 12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인 김하늘의 뒤태와 소지섭-김하늘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겼다.

김하늘은 “멜로를 이렇게 강하게 표현하는 것은 처음이다. 촬영을 마칠 때면 항상 온몸에 멍이 들 정도다. 노출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이해가 되는 상황에 필요한 부분이었다. 감독님을 믿고 열심히 촬영했다. 단지 (노출 장면이) 심의에 걸릴까 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격하게 멜로 장면을 촬영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일 것이다”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하늘 소지섭 운계상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로드 넘버원>은 분단 상황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고, 톱스타가 캐스팅됐다는 점에서 KBS <아이리스>와 비교되기도 했다. <아이리스>는 극 초반 이병현 김태희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이장수 PD는 멜로 장면은 <아이리스>보다 한층 강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PD는 “이 드라마는 전쟁과 멜로의 축이 똑같이 비중이 높다. 강렬한 화면을 담기 위해 전쟁은 멜로처럼, 멜로는 전쟁처럼 촬영했다. 자극적이기보다는 매력적인 화면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로드 넘버원>은 6월 23일 첫 방송된다.

보은(충북)=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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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几篇新闻你赶快看看哟,还要什么劲爆的地方没?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09:1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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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24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김하늘 ‘로드 넘버원’서 파격적 베드신..노출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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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이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에서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12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열린 ‘로드 넘버원’ 기자 간담회에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인 김하늘의 뒤태와 소지섭-김하늘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겼다.

김하늘은 “멜로인데도 이렇게 액션처럼 격렬하고 에너지 넘치게 찍어본 적이 없다”라며 “나오는 장면마다 강하고 중요한 장면들이어서 편집은 안 될 것 같다”라며 웃었다.

다소 파격적인 노출신에 대해 김하늘이 “억지스러운 상황이 아니라 왜 저랬는지 이해가 가기 때문에 감독님을 믿고 했다”라고 말했고, 소지섭은 “야하기보다 아름답게 보이실 것”이라고 거들었다.

윤계상은 “1부 부터 20부까지 대본을 10시간 만에 다 봤을 만큼 재미있고, 사람들한테 뭔가 남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멜로라는 점이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여명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에 윤계상은 “어렸을 때 그 드라마를 본 기억이 있고 배경음악은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며 “이 드라마가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남게 된다면 큰 영광”이라고 받았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하늘, 소지섭, 윤계상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극초반 이병현 김태희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리스’와의 비교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연출을 맡은 이장수 PD는 멜로 장면은 ‘아이리스’보다 한층 강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PD는 “이 드라마는 전쟁과 멜로의 축이 똑같이 비중이 높다. 강렬한 화면을 담기 위해 전쟁은 멜로처럼, 멜로는 전쟁처럼 촬영했다. 자극적이기보다는 매력적인 화면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很和谐很搭调
今天的新闻啊,真的很怂恿~~~
裸戏,船戏~
我现在只想看图,看视频,可我知道MBC很会藏~~
我也知道我的胃口都被吊起来了~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09: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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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34 | 显示全部楼层
이장수 감독 “소지섭, 윤계상의 변신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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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3일 방영을 앞둔 MBC <로드 넘버 원>은 말하자면 아무도 걷지 않은 길과 같은 작품이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20부작짜리 본격 전쟁 드라마인 동시에, 3년 전 기획 단계부터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두 가지는 별개가 아니다.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대작이기에 방송 일정에 쫓기지 않는 사전 제작의 길을 택한 것이다. 하지만 처음 걷는 모든 길은 낯설고 어렵다. <로드 넘버 원>의 키를 잡은 연출자의 의도와 방향이 그 어느 때보다 궁금한 건 그래서다. <로드 넘버 원>의 촬영이 진행된 충북 보은군에서 <로드 넘버 원>의 제작사 로고스 필름의 대표이자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 그리고 그와 공동 연출을 맡은 MBC 김진민 감독을 만나 <로드 넘버 원>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처음 만난 길을 걷는 의미에 대해 들어보았다.

드라마의 한 축이 한국전쟁이라면 다른 한 축은 세 주인공의 멜로다. 두 요소의 비율은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될까.
이장수 감독 : 처음에는 10부작 정도로 생각하고 한국 전쟁을 리얼하게 그려보자고 했는데 20부작이 되면서 그보다 극적인 요소가 있는 멜로드라마로 전환을 했다. 그러면서 전쟁과 사랑,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한다. 단순한 멜로가 아닌, 전쟁이라는 대서사를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라고 봐주면 된다. 그러면서 남과 북의 문제, 광의적으로는 우리 분단의 역사까지 얘기하려고 한다.


“한 동네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전쟁이 휘말리는 이야기”

  
이장수 감독 “3년 전부터 준비, ‘완고’ 상태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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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개 요소 중 누가 어떤 걸 연출했나.
이장수 감독 : 보고 ‘뺑이쳤다’ 싶은 건 김진민 감독이 연출한 거고, 쉬워 보이는 건 내가 찍은 거다. (웃음)
김진민 감독 : 멜로는 이장수 감독님이 선 굵게 잡아나갔고, 나는 주로 주인공들이 생사를 넘나드는 장면을 찍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기획 안에서 한 호흡으로 멜로와 전쟁이 맞춰져야 한다. 전쟁이 너무 도드라져서 사람들이 보기 힘들면 안 된다고 봤다. 그보다 내가 많이 다룬 건 장우(소지섭)와 태섭(윤계상)의 우정이다. 거의 사랑에 가까운 관계다. 이 말이 자칫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정말 여러 전투를 거치며 진하게 우정을 나누고 형제 같은 사이가 된다. 그걸 주요 포인트로 잡아갔다.

사랑에 가까운 우정이라면?
김진민 감독 : 현장에서 분위기가 미묘해졌다. (웃음) 때로 남자들이 느끼기에 우정이 사랑보다 더 큰 감정 같지 않나. 사실 처음에는 그 감정이 잘 안 일어났는데 찍다보니 두 남자가 만들어가는 전우애라는 게 무섭다는 걸 느꼈다. 세상 떠날 때까지 간직할 수 있는 감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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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배우 모두 몸이 좋은데, 그걸 드러내는 서비스 컷이 있나.
김진민 감독 : 처음부터 이장수 감독님과 근육질의 주인공은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배우들이 몸을 만들어야 되는 거냐고 심각하게 물어봤는데 우리는 <람보>를 만들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했다. 이건 한 동네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전쟁이 휘말리는 이야기지, 특공대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라는 걸 충분히 인지해야 했다.
이장수 감독 : 부대가 직접 모내기를 한 못이 있고, 두 남녀가 사랑을 약속하는 큰 나무가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서 나무 밑에서 폭탄이 터지고 자신들이 심은 모에 병사들이 얼굴을 처박는다. 말하자면 우리가 사는 바로 이곳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공감가게 그리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근육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봤다.

그럼 아예 노출이 없는 건가.
김진민 감독 : 전장에서 군복을 벗을 일이 없다. 항상 숨을 준비, 혹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최소 러닝셔츠는 입어야 한다. 다만 멜로 신은 기대해봐라. 이것저것 보이던데? (웃음)


“후반 작업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게 제작”

  
김진민 감독 “사량으로 치유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촬영은 어느 정도 진행됐나.
이장수 감독 : 약 80퍼센트 정도 완료됐다.

6월 23일 첫 방송인데 그 때까진 가능할 거 같나.
이장수 감독 : 대본부터 촬영까지 모든 걸 계획대로 해보려고 3년 전부터 준비해 ‘완고’ 상태로 촬영을 시작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6월 13일까지 끝내기로 약속했고, 그걸 지키려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기를 쓰고 있다.

분명 쉬운 작업은 아니겠다.
이장수 감독 : 우선 모든 사람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배우들은 물론, 나와 김진민 감독도 혼신을 다해 스케줄을 맞춰가고 있다. 제작적인 측면에선 사계절을 다 담아내야 해서 1월 5일 첫 촬영 때 겨울이 배경인 12부부터 찍었다. 그러다 봄이 오면서 봄과 가을을 찍고, 최근에는 1부와 16부를 넘나들며 찍고 있다. 하지만 배우가 대본을 다 알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왜 그렇게까지 사전 제작을 고집하는 건가.
이장수 감독 : 이런 대작의 대본이 중간 중간 바뀌는 걸 미연에 방지하고 싶었다. 스태프도, 배우도 대본이 갑자기 예상치 않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보다는 어떻게 가는지 완벽하게 아는 게 낫지 않나. 또 그래야 섭외 단계부터 작품을 할지 말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분명 사전 제작만의 장점이란 게 있다. 하지만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이장수 감독 : 글쎄, 과연 시청자가 원한다고 해서 드라마의 방향을 선회하는 것이 과연 옳은 걸까. 방송은 분명 시청자의 것이지만 시청자의 반응이 두려워 사전 제작을 못한다면 한국 드라마는 결국 발전할 수 없다. 그 때 그 때 상황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제작하는 것에서 벗어나 혼신을 다해 대본을 쓰고, 스케줄도 다 맞춰서 계획대로 진행해보고 싶었다. 또 그래야만 하는 작품이고. 그 노력을 통해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만 하는 작품이라는 건 결국 대작이기 때문인 건가.
이장수 감독 : 제작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야 한다. 그저 스토리텔링만 되면 제작이 다 되는 건가? 당장 1, 2회 나가는 주에 3회를 찍으려면 정말 얼굴만 찍어 내보내는 거다. 그게 제작인가? <로드 넘버 원>은 그럴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다. 컴퓨터 그래픽과 사운드를 비롯해 후반 작업이 엄청나게 많다. 촬영이 다 끝나도 실제로는 50퍼센트밖에 끝내지 못한 거다. 후반 작업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게 제작이라고 본다. 외국 드라마들을 보라. 후반 작업까지 시간을 두고 완료할 수 있어야 퀄리티가 보장된다.

퀄리티 얘기를 해서 그런데 <로드 넘버 원>이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해도 사람들의 눈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미국 드라마에 맞춰져 있다. 고증에 철저한 밀리터리 마니아들도 많고.
이장수 감독 : 우선 이건 돈과 관련된 문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작품의 제작비와 우리 작품을 비교하는 건 어렵지. 가령 탱크의 경우 6. 25 땐 T-34가 대표적인 기종이다. 이걸 열 대는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 한 대밖에 못 만들었다. 그것도 허리가 휘게 돈이 많이 들었다. 그걸 앞에 놓고 뒤에는 국방부 탱크를 배치했는데 분명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또 소품 담당하는 친구들은 젊기 때문에 자신들이 태어나지 않았을 때의 군용 장비를 그게 그거인 걸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50년대, 60년대, 70년대 장비는 다 다르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미흡할 수 있다. 또 의도적으로 리얼리티에서 벗어난 것도 있다. 국군 군복에 당시 부대 마크를 달수도 있었지만 당시 전쟁을 겪고 아직 생존해 계신 분들이 보기 힘들 수 있어서 그건 그냥 태극기로 대체했다. 그것도 지적하는 사람이 많을 거다. 그럼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할 거다. 한계는 있겠지만.
김진민 감독 : 우리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을 사량으로 치유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끔찍한 전쟁인데 그걸 리얼하게 표현한다고 해서 그 한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 이 표현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전쟁 신에 사랑이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과연 높은 퀄리티의 전쟁 신이 나올지는 시청자가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할 거다.

퀄리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건 그만큼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연출자이자 제작자로서 <로드 넘버 원>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길 바라나.
이장수 감독: 당연히 시청률이 잘 나오길 바라지. 40퍼센트는 넘기길 바란다. 배우들 역시 연말 시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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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36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 “멜로를 전투처럼 촬영했다, 나도 찍으면서 놀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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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은 얼굴이 많이 탄 게, 고생한 티가 난다. 거칠어 보이기도 하고.
소지섭 : 타기도 많이 탔고 메이크업도 진하게 했다. 몸 좋은 이미지를 버리려고 근육도 빼서 다른 작품 할 때보다 3㎏ 정도 빠졌다.
윤계상 : 극 중 엘리트 장교로 나오지만 내가 실패해야 장우가 치고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중대원 중에서 수류탄을 가장 많이 맞았던 거 같다. 자빠지는 장면도 많고. 내 손도 많이 거칠어졌는데 그런 만큼 신이 잘 나올 거 같다.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인 대본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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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수도 있겠다.
윤계상 : 위험한 신은 계속 있는데 감독님께서 ‘간지’난다고 해서 열심히 찍고 있다. (웃음) 매 신 찍을 때마다 힘들긴 했지만 감독님께서 잘 찍어주시니까 한 치의 걱정도 없다.

두 사람만큼 육체적으로 힘들진 않더라도 비주얼의 장식을 거두고 연기하는 게 여자 배우로서 쉽진 않았을 거 같다.
김하늘 : 그게 부담스러운 적은 없다. 배우로서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만나 그걸 표현하는 게 가장 큰 고민이지. 수연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하고 연기하느냐가 가장 중요했다. 그 외적인 부분을 신경 안 쓰는 건 아니지만, 감독님이 내가 예쁘게 보이면 보일수록 우리 작품이 망한다고 하시더라. (웃음)

상당히 힘든 작품인데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윤계상 : 처음 대본 받았을 때 1부부터 20부까지 정말 열 시간 동안 끊임없이 읽었다. 정말 재밌었고 이걸 그대로 드라마로 만들면 보는 사람에게 뭔가 남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캐릭터보다는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아서 할 수밖에 없었다.
김하늘 : 내가 영화, 드라마 다 해서 약 20편 정도를 찍었는데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인 대본은 처음이었다. 사실 내가 연기하는 수연의 분량을 보면 과거에 했던 작품에 비해 비중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수연이라는 인물이 너무나 크게 느껴졌고 도전해보고 싶었다. 전에 연기한 캐릭터는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내 어머니 같고 고향 같은 캐릭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부딪쳤다.
소지섭 : 우선 이번 작품을 하게 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고생 많이 하는 작품만 고른다고 하는데 양복 입고 멋을 내는 그런 건 재미가 없다. 몸으로 움직이는 작품이 재밌더라. 아마 다음 작품도 그런 게 되지 않을까.

결국 작품이 좋기 때문에 하게 됐다는 건데 이미 80퍼센트 이상 찍은 상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에피소드는 어떤 건가.
소지섭 : 어떤 장면이 기억난다기보다는 모든 장면이 다 기억난다. 어떤 포인트를 잡아 ‘여기를 봐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줬으면 좋겠다.
김하늘 : 나도 마찬가지다. 앞서 다른 작품에 비해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장면마다 다 강하게 나온다. 드라마를 촬영하면 보통 편집이 있는데 내가 나오는 부분은 거의 편집 안 당할 거다. 강할 뿐 아니라 꼭 있어야 하는 장면이니까.
윤계상 : 솔직히 나는 어떤 것도 기억에 안 남는다. 전쟁 신 찍을 때는 정말 전쟁처럼 저기를 가야 한다는 생각, 적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찍었고, 장우를 볼 땐 장우를 봐야 한다는 것만 떠올렸다.


“멜로를 정말 전투처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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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말한 강한 장면이라는 건 어떤 건가.
김하늘 : 멜로인데 이렇게 액션처럼 멜로를 찍어본 적이 없다. 멜로 장면을 찍고 나면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만큼 격렬하게 에너지 넘치게 찍었다.
소지섭 : 멜로를 정말 전투처럼 촬영했다. 아마 여태 볼 수 없었던 걸 볼 수 있을 거다. 나도 찍으면서 놀랐다.
김하늘 :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웃음)

영화나 드라마 안에서 노출을 잘 안 하던 배우 중 하나인데 쉽지 않은 촬영이었겠다. 그걸 가능하게 했던 건 무엇인가.
김하늘 : 첫 번째는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었고 그 다음은 앞서 말한 것처럼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고 꼭 있어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이었다. 만약 어떤 장면을 보고 ‘왜 노출을 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노출은 옳지 않다고 보지만 우리 드라마에서는 다 이해가 된다.
소지섭 : 드라마로 보면 야하기보다는 아름다울 거다.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인 만큼 남자 배우들과 친해야 할 거 같은데 소지섭과는 과거 스톰 모델이었고,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 중>을 찍었다.
김하늘 : 윤계상 씨와는 영화를 통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내는 관계라 친하게 지냈다. 현장에서 말장난도 많이 걸고 놀리기도 많이 놀린다. 가끔 화를 돋우기도 하고. (웃음) 그래서 편하게 촬영했다. 소지섭 씨와는 1997년 이후 처음 만난 거다. 사실 그 때는 둘 다 데뷔 초라 너무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대화도 별로 못했다.
소지섭 : 만난 것도 두세 번 정도였다.
김하늘 :그런데 우리 드라마 안에서는 처음부터 깊게 사랑하는 관계라 빨리 호흡이 맞아야 했다.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혹 카메라 바깥에서 빨리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진 않았나. 가령 술을 마신다거나.
소지섭 : 술을 마신 적은 없다. 월요일에 촬영장에 나오면 토요일에 집에 가는 빡빡한 스케줄이었다.
김하늘 : 그냥 애정 신을 찍으며 많이 친해졌다.
소지섭 : 오늘 기사 타이틀 많이 나오겠는데? (웃음)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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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09:4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志燮obba 于 2010-5-13 09:09 发表
原来已经拍到...担心审核不过的尺度...
今天的重点就是船戏..........................我也相当不HD的期待。。。

P.S原来记者们好像已经看到了预告,,是因为预告里面的有关两人爱的场面,引起的.骚.动。 ...



煎熬啥?
已经熬了半年多了,还差这一个多月~
我可不要看cut版~~~~
不过如果真CUT了,真太对不起他们的辛苦付出了

소지섭-김하늘 파격 베드신 찍어..."격하게 멜로 장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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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양만수기자]관련기사 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이 MBC <로드 넘버원>에서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이 12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인 김하늘의 뒤태와 소지섭-김하늘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겼다.

김하늘은 “멜로를 이렇게 강하게 표현하는 것은 처음이다. 촬영을 마칠 때면 항상 온몸에 멍이 들 정도다. 노출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이해가 되는 상황에 필요한 부분이었다. 감독님을 믿고 열심히 촬영했다. 단지 심의에 걸릴까 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은 “격하게 멜로 장면을 촬영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일 것이다”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양만수 기자 mansoo@todaykorea.co.kr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09: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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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13 11:40 | 显示全部楼层
소지섭 "최민수 선배에게 한 수 배웠다" 극찬

배우 소지섭이 선배 최민수의 연기력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소지섭은 12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진행된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ㆍ연출 이장수, 김진민) 기자간담회에서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민수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소지섭은 “최민수 선배와 연기를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받았다. 편안하게 이끌어 줘서 나 역시 감정 이입을 잘할 수 있었다. 정말 좋은 연기자다”고 극찬했다.

최민수는 <로드 넘버원>에서 용맹함과 전투력을 갖춘 우직하고 따뜻한 중대장 삼수 역을 맡았다. 최민수는 소지섭과 윤계상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이들의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이다. 소지섭은 최민수와 호흡을 처음 맞추며 감탄했다고 털어놨다.

소지섭은 “배우 중에는 상대방의 기를 끌어 올려주는 사람, 맞춰주는 사람, 끌어내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민수는 상대방의 연기를 끌어 올려줘 상대배우를 한 단계 높이 올려 놓아준다. 많이 배웠던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노인 폭행 시비 이후 활동을 중단하다 <로드 넘버원>으로 연기에 복귀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하늘 소지섭 운계상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로드 넘버원>은 6월 23일 첫 방송된다.

보은(충북)=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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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13:27 | 显示全部楼层
김하늘·소지섭, 60년 전으로…'로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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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현주 기자 = 6·25 동란이 배경인 100% 사전제작 드라마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이 80%정도 촬영을 마쳤다. 다음 달 13일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쟁에서 피어난 ‘장우’ 소지섭(33), ‘수연’ 김하늘(32), ‘태호’ 윤계상(32)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다.

13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MBC TV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6월23일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있음>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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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13:29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 격한 베드신 언급 이목집중…시청등급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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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MBC새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주인공 소지섭-김하늘의 ‘격한 베드신’ 언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드넘버원’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60년 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12일 충북 보은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 주연배우와 이장수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김하늘은 “이렇게 격렬하고 에너지 넘치게 멜로를 표현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온 몸에 멍이 들 정도였다”고 촬영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이해가 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노출이었기 때문에 부담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이 격렬한 베드신의 안방 방영이 가능할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다. 통상 미니시리즈 방영 시간대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로드넘버원’이 시청 등급 15세를 받을 경우 이 같은 격렬 베드신은 방영을 전․후해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MBC는 종영한 드라마 ‘파스타’에서 성행위를 묘사한 알렉스의 대사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15세 등급 드라마에서 거침없는 대사가 청소년들의 정서 발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것.

‘로드넘버원’ 역시 시청 등급에 따라 논란의 불씨는 지펴질 수 있다. 주연 배우와 감독을 비롯해서 성인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 전개상 필요하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베드신이라고 하더라도 청소년 시청 가능한 등급을 받을 경우 방영 수위 조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하늘의 첫 노출, 소지섭-김하늘의 14년 만의 재회, 격렬 베드신 등 관심을 환기 시킬만한 화제 거리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휴먼멜로드라마 ‘로드넘버원’은 오는 6월 2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제공]



박진희 기자 jin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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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13:32 | 显示全部楼层
로드넘버원’의 김하늘 "소지섭과의 베드신 촬영에 온 몸 멍들었다"




MBC 새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주인공 소지섭-김하늘의 ‘격한 베드신’을 촬영했음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빨치산 전쟁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첫사랑 장우(소지섭)가 돌아오면서 수연(김하늘)과 그에게 끝없는 구애를 펼쳤던 태호(윤계상)는 잔인한 운명을 맞닥뜨린다.

그러던 어느날 한국전쟁이 터지고 장호와 태호는 전쟁터로 나가게 되지만 수연을 사이에 둔 경쟁 관계인 장우와 태호는 전장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며 뜨거운 전우애를 느끼게 된다.

이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김하늘은 “이렇게 격렬하고 에너지 넘치게 멜로를 표현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온 몸에 멍이 들 정도였다”고 촬영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해가 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노출이었기 때문에 부담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천국의 계단' '별을 쏘다' '아름다운 날들' 을 연출한 이장수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달콤한 인생'을 통해 신선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배우 김하늘의 첫 노출, 소지섭-김하늘의 14년 만의 재회, 격렬 베드신 등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휴먼멜로드라마 ‘로드넘버원’은 오는 6월 2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깜뉴스-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16:3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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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13 13:55 | 显示全部楼层

苏志燮放弃健身只为新剧《Road No.1》

苏志燮放弃健身只为新剧《Road No.1》


来源=OSEN (2010.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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苏志燮正在出演MBC电视台纪念朝鲜战争(韩国称6.25战争或韩国战争)的宏篇大剧《Road No.1》,他日前说为剧中角色放弃健身,引起了人们的注意。

苏志燮12日在忠北报恩郡举行记者见面会时说,为了使角色逼真只好牺牲形象。他说:“为了这个角色,我几乎没怎么健身,反倒想方设法掉肉减重。我饰演的是6.25韩国战争时的一个普通男人,身材太好不符合角色,所以体重减掉了3公斤左右。”

这部剧相关人士也表示:“开拍之前就要求演员不要健身。这部剧描写的是普通人在战争中的遭遇,并不是塑造美国大兵“兰博”那样的硬汉,所以出场人物的身材不能太好。”最近电视剧男演员祼露上半身的很多,而这部剧却没有这样的场面。军人即使在夏天也不脱军服,顶多穿背心。”


苏志燮表示,能出演这部剧非常幸运。他说:“比起战争本身,这部剧更着重描写6.25这场令人心痛的战争中普通人的相互关爱、男人间的友情和男女之间的爱情。” 他还表达自己的希望说:“拍戏吃了很多苦,所以每个场面都会深深记住。希望观众能从头到尾全部看完。”





(新闻未完待续)
朝鲜日报中文网 chn.chosun.com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0-5-13 14: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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