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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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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민수, 특유의 카리스마 작렬...'로드넘버원'
[OSEN=이지영 기자]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 원'에 출연 중인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최민수는 2중대를 이끄는 중대장, '윤삼수'를 맡았다. 삼수는 오랜 전투 경험을 가진 강한 군인으로, 모든 부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절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전우의 생존을 가장 우선시 하는 진정한 군인 정신을 가진 캐릭터로, 부대원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
스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민수는 우직하고 용맹한 삼수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되어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최민수는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을 찾아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격려하거나, 감독과 드라마에 대해 끊임없는 토론을 하며 '로드 넘버 원'에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번뜩이는 눈빛 연기로 모든 스태프들도 "왜 최민수 인지 알 것 같다"는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소지섭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최민수는 연기할 때 상대배우에게 에너지와 기운을 주는 배우다. 그냥 받아서 연기를 하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과 이장수 감독, 김진민 감독,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제작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23일 첫방송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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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上荷娜的图可真美啊,素颜都很美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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