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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배우에서 감독까지 '다재다능'
具惠善 从演员到导演 “多才多艺”
'배우 구혜선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닮은꼴?'
演员 具惠善 是 韩国的索菲亚·科波拉?
영화 <요술>(제작 YG엔터테인먼트)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구혜선이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비교되고 있다.
구혜선은 <요술>에서 감독, 각본, 음악, 배우까지 1인 4역을 맡았다. 구혜선은 연출 데뷔작인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서도 감독과 각본을 맡아 다방면의 재능을 선보였다. 이런 구혜선에게 미국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오버랩되고 있다.
소피아 코폴라는 <대부><지옥의 묵시록>을 연출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딸이다. 아버지의 후광을 입어 배우로 출연했던 영화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연출을 맡았던 <처녀자살소동><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통해 실력 있는 감독으로 인정 받았다. 코폴라는 자신의 영화에 감독, 각본, 제작자로 참여하며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아카데미 역사상 여자감독으로는 최초로 시상식 감독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10대 시절 패션지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루이뷔통 컬렉션 디자인에도 도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혜선은 코폴라와 마찬가지로 영화 외에 소설 <탱고>를 통해 작가로 데뷔하는가 하면 <탱고>를 주제로 개인전시회를 열어 수준급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또 일본 뉴에이지 거장 이사오 사사키와 피아노 듀엣 연주를 펼치며 아티스트로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를 위해 1년간 시나리오 집필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발매한 음반집 <숨>의 전곡을 영화음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연출하면서 연기 공부가 많이 된다. 써놓은 시나리오가 많다"며 계속 영화 연출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rom: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2/h201002240636411117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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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又给具小善扣帽子了 ;)
搜了下索菲亚·科波拉,她居然也是先导了14分钟的短片《Lick the Star》后,然后在25岁导演长篇电影《处女之死》,并且用时29天。
小善同样先导了14分钟的短片《愉快的帮手》,也是在25岁导演了长篇处女作《魔术》,用时37天。只是小善没有她的电影世家的显赫身份,也尚不知以后的成就如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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