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MBC】【善德女王】【高贤廷李瑶媛严泰雄朴艺珍金南佶】全集中字已发

SHL · 发表于 2009-5-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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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 · 发表于 2009-5-12 23:02

韩网页关于毗昙的内容：

[韩国史] 그녀들은 어쩌다 여왕이 됐을까?－비담(毗曇)은 남성우월주의자?

那些女人们怎么能当上女王？ - 毗昙是男性优越主义者？

1. http://news.nate.com/view/20071120n24139
2. http://news.nate.com/view/20071121n24439
3. http://news.nate.com/view/20071121n24439
4. http://news.nate.com/view/20071123n20359
5. http://news.nate.com/view/20071125n10312

cotangent · 发表于 2009-5-12 23:30

豈止毗曇，金富軾寫「三國史記」，也是對於善德女王當上國王一事不以為然。可想而知，編劇對於德曼如何以女子之身繼承王位應該會多加描述，甚至為德曼增加不少困難、麻煩，讓德曼乘風破浪，透過一干良臣的協助下，成為女王。

新羅本紀第五--善德王
..........................
論曰：「臣聞之，古有女媧氏，非正是天子，佐伏羲理九州耳，至若呂雉、武曌，値幼弱之主，臨朝稱制，史書不得公然稱王，但書『高皇后呂氏』、『則天皇后武氏』者。以天言之，則陽剛而陰柔，以人言之，則男尊而女卑。豈可許姥嫗出閨房，斷國家之政事乎?新羅扶起女子，處之王位，誠亂世之事。國之不亡，幸也。『書』云：『牝鷄之晨。』『易』云:『羸豕孚蹢躅。』其可不爲之戒哉?」

守護神 · 发表于 2009-5-12 23:35

預告片有個片段是斬人,好恐怖

SHL · 发表于 2009-5-13 08:24

今天实在太激动了，竟然看到这么多毗昙的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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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 · 发表于 2009-5-13 08:27

我说，儿啊，拍完电影轻了10KG，那身盔甲重不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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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jy2625/30047703524

SHL · 发表于 2009-5-13 09:28

南佶的采访全文...

关于毗昙......

“毗昙不是那种典型式的恶人就是恶人、好人就是好人的人物，而是有着善良心性，慢慢变化....在所看到的角色当中相当有跨度”

다른 사람을 만나 인터뷰 하고 이야기 하는 걸 즐기면서도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든다면
-뉴스 시간은 촉박한데 이런 저런 이유로 늦어져 기사를 쓰거나 편집할 시간이 줄어든 경우..
-또는 의도와 전혀 다르게 말을 돌리거나 부정하는 경우..(사건 사고 현장에서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주로 이런 상황을 연출한다.)
-아니면 인터뷰이가 제 맘대로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

그런데 이번엔 좀 황당한 인터뷰를 시도한 것 같다.
대략 오후 1시쯤 연기자들이 나타 날 거라는 정보만으로 7명의 탤런트를 인터뷰하겠다고 나섰으니..

눈물이 날 정도의 지겨움을 참고 기다리던 회사 스튜디오..

오후 5시경 갑옷을 입은 한 남자가 쑥 들어선다.

피부가 매끈하다는 것이 아니다..얼굴 윤곽선이 울퉁불퉁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다.
한 때는 이한이라는 가명으로 이제는 김남길 이라는 본명을 쓰는 사내란다.

아는 이들이 인사라며 그 사내에게 말을 건넨다.

“얼굴이 반쪽 됐네”
“네, 연기 준비하느라 좀 뺐습니다.”

반쪽??

도대체 저 인물의 얼굴을 두 배로 늘려놓으면 어떤 모습일까?

그런데 이게 뭥미?
느닷없이 그 사내 얼굴에 영화 <적벽대전>이 오버랩 된다.
참 멋진 중국(홍콩)남우들이 떼로 몰려나와 호연지기가 뭘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영화인데..

그런데 이 배우가 바로 <적벽대전>에 적격이다.

왜 이렇게 갑옷이 잘 어울리냐고..

(그 느낌 그대로 옮기고 싶어서 이글 쓰기 전에 <적벽대전 1부-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한 번 미리 봤다 - 참고로 DVD는 1부만 출시됐다고 한다.)

흐흐...<선덕여왕> 사극에 출연하게 됐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노렸죠 ? .그래서 준비도 좀 했을 것 같은데요??

[답]
“이제 준비를 다시 해야 됩니다. 미인도 때 말타기를 했었는데 말을 꾸준히 안타니까 아주 힘든 운동이라 말도 다시 타야 되고 지금 찍고 있는 영화가 있어서 촬영이 끝나면 곧 무술 연습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선덕여왕>에서 맡은 비담은 좀 다른 액션 여태까지 보여 줬던 액션이랑 좀 다를 것 같아요.

감독님한테도 말씀드렸고 감독님도 좋다고 얘길 했는데 방송 나오면 여태까지 활도 보여줬고 칼도 보여줬으니까 다른 무기를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액션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아요.“

아 그렇요? 준비를 나름 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비담이 뭐하는 사람이죠?

[답]
"<선덕여왕>에서 맡은 역인데..
전 다른 역할 보다 악역이면 악역, 선한역이면 선한역 구분되어져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선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가 점점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캐릭터인데 스팩트럼이 굉장히 넓은 캐릭터에요."

"이게 맡은 인물에 대해 첫 번째 매력을 느꼈던 이유고, 두 번째는 역사적, 사실적으로 존재하는 인물이기도 한데 매번 이야기 하는 삼국사기의 영웅 김유신 이나 김춘추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 왔었는데 비담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도 다뤄본 적도 없었어요.

비담에 대한 역할이 처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비담이란 인물을 어떻게 사실적으로 표현해야 될 지에 대한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었고 그래서 아마 비담의 역할을 많이 탐냈었던 것 같아요."

욕심을 냈다.... 현대극과 사극을 어떻게 구분 하고 있나요?.

[답]
"사극의 매력은 제일 크게 구분 지을 수 있는 게 현대극하고 많은 부분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 사실을 갖고 있기도 하고 또 허구성을 갖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역사의 사실을 근거로 그래서 그 부분을 역사적인 인물을 표현하는 것, 또 역사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현대극이랑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사도 배워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현대극이랑 사극이랑에 대한 차이점이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아! 그래요.
<선덕여왕>에 아주 유명한 여우들이 많이 나오죠?
여우들이...어때요?

[답]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남자배우들, 남자 선배님들 하고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또 꽃밭에서 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서로 너무 좋은 동료선배 연기자 분 들 이랑 같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설레기도 합니다.

고현정 선배님도 그렇고 사극에서 이요원 씨도 처음 보여지는 부분도 있고 박예진 씨도
사극이랑 굉장히 안 맞을 것 같은 굉장히 여린 모습도 있었는데 강한 모습인 걸 많이 봤어요.

그런 것에서 많이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구요.

우선 더운 여름에 촬영을 하게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꽃밭에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기대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생각 합니다."

아주..염장을 지르는데..그렇다면 당신의 쑥쓰러움을 건드려 보겠습니다.
영화 미인도때 멋진 몸..노출신했는데 선덕여왕에서도 감독이 노출신을 요구하면 어떻게 할래요?

[답]
"부담은 항상되는데 그때는 아무래도 콘셉 자체가 엉덩이에 초점을 많이 맞추다 보니까 멋진 몸매라기 보다는..
지금은 이 역할에 대한 노출에 대해서 감독님이 신경을 쓰실지 모르겠어요. 당분간은 노출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갑옷 입고 엉덩이 보일 일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핸드폰에서 엄태웅 씨하고 같이 출연했었죠?
호흡은 잘 맞겠어요.

[답]
"핸드폰 때 박용우 선배님도 그렇고 우정출연을 해줘서 태웅이 형과 만나서 두 번째 같이 하고 있는데 그 때는 일방적으로 제가 맞았었잖아요.

이번엔 일방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까도 같이 식사를 하면서도 나눈 얘긴데 일방적이지 않을 수 있어서 태웅이 형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현대극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부분이 사극에서 좀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굉장히 기대되고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같이 물론 상대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밖에 없겠지만 (드라마 안에서는) 같은 부분을 공유하다가 이제 비담이 변해가는 과정에 있어서 서로 마찰이 생기면서 상대 역할이 되는 거지만 그 전까지는 뭐 늘 하던 것처럼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형..살살 좀 때려주세요. 아파 죽겠어!!!"

도대체 얼마나 맞았으면 이런 소릴 다 하나...

그러나 즐겁게 또 웃으면서 인터뷰 하고 있는 갑옷 입은 사내의 얼굴에서 왠지 슬픔과 외로움..이런 것들이 묻어나는 듯 하다.

이 배우의 사진을 자꾸 들여다보면서 확인을 하고 또 해도 슬퍼 보인다.

힘을 내시오..

대스타로 등극한 사람들 모두 한 번에 정상에 올라간 적은 없었다오!!!

[출처] [인터뷰]이 배우를 보면서 영화 <적벽대전>을 떠올렸습니다. 배우 김남길 씨를 만났습니다.|작성자 똘똘스멉

http://blog.naver.com/kjy2625/30047702489

[ 本帖最后由 SHL 于 2009-5-13 09:30 编辑 ]

greenrosetq · 发表于 2009-5-13 10:58

Jo Min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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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 · 发表于 2009-5-13 11:27

原帖由 greenrosetq 于 2009-5-13 10:5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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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Min Ki

真平王, MBC出了大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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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 · 发表于 2009-5-13 11:56

这次赵民基要摆脱伊剧恶人形象，变身成善良的真平王

[선덕여왕]진평왕 조민기, "미실 고현정과는 재미있는 시소게임을 할 것 같다"
2009-05-13 오전 10:26:27

방송 : 5월 25일 밤 9시 55분

-덕만, 천명 공주의 아버지 진평왕 역 조민기, 전작 [에덴의 동쪽] 악역 신회장에서 이번에는 딸을 지켜 왕위 이으려는 선한 왕으로 180도 변신

-선덕여왕의 아버지 역할, [사랑과 야망]에서는 ‘독한놈’ [에덴의 동쪽]에서는 ‘나쁜놈’ [선덕여왕]에서는 자신의 의지를 굴하지 않고 키워나가는 ‘깊은놈’ 연기.

[에덴의 동쪽]신태환 회장으로 절대 악의 화신, 카리스마를 불뿜은 조민기가 오는 25일 첫 방영하는 [선덕여왕]에서는 미실 역의 고현정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의 타이틀을 넘겨줬다.

선덕여왕 합류에 대해 조민기는  “그간 거친 바람과 같은 야망을 주로 연기해왔다면 이번 선덕여왕에서는 고요하나 강직한 의지를 간직한 진평왕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민기는 왕실의 요부이자 팜므 파탈로 왕위를 쥐락 펴락 하는 미실  고현정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넘겨준데 대해 “아마도 미실과는 재미있는 시소게임 하듯 연기하게 될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조민기는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으로 즉위하는 선덕 여왕의 멘토 같은 아버지 역할에 대해서는 “왕이 되는 과정상의 시련을 곁에서 보호하고 지켜주면서 정신적 멘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작가, 좋은 배우들이 펼치는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촬영이 무척 기대된다“는 조민기는 ”결국 모든 장르 작품의 핵심요소가 드라마라면, 사극이지만 선덕여왕 역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람은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평왕은 나이 열두살에 왕위에 오르며 ‘미실’고현정과 끝없는 갈등과 긴장의 평행선을 걷게 된다. 미실과 미실의 측근들에 의해 번번히 자신의 정치력이 좌절되기도 하고 황실을 바로세워야 한다는 뜻은 강하나 미실에 대한 원천적인 두려움으로 결단력의 미약함을 내보이는 인물이다.

진평왕은 또 기골이 장대하고 남자다운데도 불구하고 미실에 의해 뜻을 펴지 못하자 늘 사냥으로 분을 풀기도 한다.

흡인력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온 조민기가 이번에는 고현정과의 첨예한 연기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관전포인트를 제공할 듯 하다.

기획 이창섭
제작 : 타임박스 프로덕션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
프로듀서 : 김호영, 유현종
홍보 남궁성우(789-2724）

candychen41 · 发表于 2009-5-13 14:36

原帖由 SHL 于 2009-5-12 22:4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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咱们这电视剧，现在还不知故事的终点是什么。
...

根據本劇的主旨,除了女王在登基前會做花郎,而以花郎道為重點介紹,也會描寫女王登基之後的用人術,所以演到登基後是一定,但不知是否會演完一生呢??

原帖由 cotangent 于 2009-5-12 23:3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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豈止毗曇，金富軾寫「三國史記」，也是對於善德女王當上國王一事不以為然。可想而知，編劇對於德曼如何以女子之身繼承王位應該會多加描述，甚至為德曼增加不少困難、麻煩，讓德曼乘風破浪，透過一干良臣的協助下，成 ...

我在找資料時也發現,這些男性對一個女人能登上王位,而且做得比男人更好,非常不以為然,古書中對女王功勞輕描淡寫,在之前金編劇的訪談中也提到這點,身為女性,相信她也有些不平!瑤媛又是個標準的男女平權主義者,她會接這個角色,這是很大原因之一吧!

貼上其他演員定裝照,圖轉自韓朝風

from http://blog.naver.com/kjy2625

夏宗(美實和世宗之子)-金正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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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耶夫人(真平王正室夫人)-尹宥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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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andychen41 于 2009-5-13 14:52 编辑 ]

SHL · 发表于 2009-5-13 17:46

女王一派

严大叔这表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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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实一派，原图片说明中写着“金南佶（宝宗）”

可是，宝宗在哪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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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本帖最后由 SHL 于 2009-5-13 17:51 编辑 ]

守護神 · 发表于 2009-5-13 17:48

轉自韓朝風
韩国“善德女王”亮相镇北堡
http://www.nxnet.net/yule/xwlb/200902/t20090218_449902.htm

宁夏网　WWW.NXNET.CN　发布时间: 2009-02-18 19:03:03　

新消息报讯（记者　王鼎）
由韩国MBC电视台特别策划的50集大型历史题材古装电视连续剧《善德女王》剧组日前在镇北堡西部影城已经完成置景和布景工作，并将于2月18日上午在西部影城开机。该剧6月将在韩国MBC电视台首期播放，2010年初与中国观众见面。

　　本剧详尽

　　刻画了韩国5千年历史长河中第一位女性皇帝——新罗善德女王传奇而精彩的一生。历史上的善德女王姓金，名德曼，号圣祖皇姑，谥号善德，是新罗真平王之长女。她以公主身份挑战自古以来王位为男性最高权力象征的传统观念，历经挫折，终于在西纪632年登基，成为新罗第二十七代国王。直到她驾崩的647年，善德女王在位长达16年之久。

　　因善德女王小时候在中国成长，这一时期的成长历程对她的一生有着至关重要的影响，而西部影城的景点及场景与该剧所需内、外景相似，因此韩国剧组千里迢迢来到宁夏取景拍摄。

守護神 · 发表于 2009-5-13 17:51

轉看韓朝風
10花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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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 ji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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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e) seung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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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yun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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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hui 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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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sang hyeon

and so on....

joey_ng · 发表于 2009-5-13 19:16

原帖由 SHL 于 2009-5-12 22:1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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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海报排名一出来，6位主角当中，美实年纪为长，金春秋年纪太小，年龄相差不大的就是两男两女.......我就知道四角恋是板上钉钉.
（脱不了韩剧的一般套路-_-）

我做梦来着......既然我儿跟艺珍J 现 ...

唉,你说得是..我也希望公主能和毗昙碰对对
真郁闷干嘛老爱写姐妹俩爱上同一个男人~
再来个深情男2没人要
尤其历史上金的妹妹还是公主儿子的媳妇(呃..绕口)

毗昙一出场就要有小胡子吗?

[ 本帖最后由 joey_ng 于 2009-5-13 19:1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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