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3-29 11:36
|
显示全部楼层
'나쁜남자' 이형민 PD, "김남길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배우가 되지 않을까…"
[서귀포(제주)=아츠뉴스 홍지예 기자] '나쁜남자' 이형민 PD가 자신의 캐스팅 비결을 전했다.
사진제공 = 영화사숲
3월 25일, 26일 제주도에서 드라마 '나쁜남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열렸다.
먼저 이형민 PD는 "'나쁜남자'에 관련된 스테프이와 배우들이 2010년이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나쁜남자'를 같이 촬영하고 일하는 동안은 굉장히 즐겁고 건강하고 아무 사고 없이 촬영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PD는 "제가 사실은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 덕을 보고 있어요"라며 "연출을 하려면 배우도 잘 만나야하고, 좋은 스태프도 만나야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데 제가 캐스팅을 잘 하는 것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가 만난 배우는 다 떴어요.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라며 "김남길씨 그리고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지만 김남길씨가 아마도 아시아에서 최고의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 말하며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한국 드라마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이는 이형민 감독과 배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격정멜로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는 숨겨둔 욕망과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나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 동안 일본에서 로케 촬영을 마친 '나쁜 남자'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일본 NHK의 공동제작과 함께 2011년 NHK 공중파 프라임 타임 방송이 확정된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5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화 예술 공연 1위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나쁜남자' 이형민 PD, "김남길이 아시아에서 최고의 배우가 되지 않을까…"
[서귀포(제주)=아츠뉴스 홍지예 기자] '나쁜남자' 이형민 PD가 자신의 캐스팅 비결을 전했다.
사진제공 = 영화사숲
3월 25일, 26일 제주도에서 드라마 '나쁜남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열렸다.
먼저 이형민 PD는 "'나쁜남자'에 관련된 스테프이와 배우들이 2010년이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나쁜남자'를 같이 촬영하고 일하는 동안은 굉장히 즐겁고 건강하고 아무 사고 없이 촬영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PD는 "제가 사실은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 덕을 보고 있어요"라며 "연출을 하려면 배우도 잘 만나야하고, 좋은 스태프도 만나야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데 제가 캐스팅을 잘 하는 것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가 만난 배우는 다 떴어요.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라며 "김남길씨 그리고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지만 김남길씨가 아마도 아시아에서 최고의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고 말하며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한국 드라마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이는 이형민 감독과 배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격정멜로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는 숨겨둔 욕망과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나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 동안 일본에서 로케 촬영을 마친 '나쁜 남자'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일본 NHK의 공동제작과 함께 2011년 NHK 공중파 프라임 타임 방송이 확정된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5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화 예술 공연 1위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