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복수, 뜨거운 야망, 치명적 사랑 冰冷的复仇,狂热的野心,致命的爱情
2010년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 <나쁜남자> 2010年 韩国电视剧的新范例《坏男人》
뛰어난 지성과 야망으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줄리앙 소렐, 드라마로 되살아나다!
스탕달의 명작소설 <적과 흑>을 모티브로 한 <나쁜남자>
치밀하게 자신의 야망을 채워나가는 악마적 카리스마를 지닌 '건욱', 그에게는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건욱의 아픔과 함께 자신의 신분의 한계를 딛고 일어서려는 한 남자의 야망과 사랑 그리고 파멸이 숨가쁘게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그의 행보에는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자들과 위험한 사랑이 기다린다.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탄탄한 연기력의 출연진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흡인력 있는 연출력의 이형민 감독과 만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임수정', <눈의 여왕>의 '현빈+성유리' 등 매번 연출하는 작품마다 최고의 간지커플을 탄생시킨 이형민감독. 언제나 그가 선택한 배우는 패션과 스타일등 모든 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왔다. <나쁜남자>가 선택한 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섹시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배우 '김남길'이 절대매력의 소유자 건욱역을, 재인을 통해 속물적인 현대여성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한가인' 그리고 건욱과 대립각을 세우는 해신그룹의 후계자 태성역에 <커피프린스 1호점><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등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던 '김재욱'이 열연한다. 또한, 격정적인 사랑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태라역에는 연기인생 최고의 강도 높은 섹슈얼한 멜로를 선보일 '오연수'가 강렬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등 이름만으로도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는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관능과 욕망!
한 차원 진화된 멜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다!
드라마 <나쁜남자>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영상을 브라운관에 선보인다. 야망을 이루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사랑, 자신을 내던지는 파멸적인 사랑, 한 여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색깔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세련된 비주얼 감각과 탁월한 영상으로 정평이 난 이형민 감독은 <나쁜남자>에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일본의 눈 덮인 설원, 서울의 화려한 야경과 고즈넉한 시골마을 등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이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한다.
이형민 감독의 작품 사상 가장 강렬한 톤의 작품이 될 <나쁜남자>는 아름답고 섹슈얼한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멜로가 아닌, 내면의 관능과 욕망을 표현하는 격정적인 고품격 멜로를 선사할 것이다.
* 적과 흑'은?
1830년 간행된 프랑스 작가 스탕달의 장편 소설. 나폴레옹 몰락 이후 군인으로 출세할 길도 막혀 오직 성직자와 귀족, 부자만이 상위계급을 누리며 살던 시대, 아직도 나폴레옹을 숭배하며 신분상승을 향한 야심을 가진 젊은이 '줄리앙 소렐'의 이야기다. 타고난 외모, 뛰어난 지성과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소렐은 부유한 계급에 대한 증오심으로 귀족여성들을 농락하고 상위계층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결국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한 인간의 자아와 욕망을 계급간의 갈등과 사회상에 담아낸 고전 명작이다.
<나쁜남자>
제작 굿스토리
감독 이형민
출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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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4-12 23:42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