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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manababy

【2010SBS】【坏男人】坏男人好男人可爱男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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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3-31 14:02 | 显示全部楼层
《坏男人》未播先热 着实吸引观众眼球
朝鲜日报网/The star (2010.03.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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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电视剧制作公司GoodStory提供

新剧《坏男人》凭借著名电视剧导演及华丽演出阵容可谓是未播先热。日前,该剧的主创人员欢聚一堂拍摄了宣传海报。

本月15日,电视剧《坏男人》的宣传照拍摄在江南论岘洞某摄影棚进行。该剧主要演员金南吉、韩佳人、金载旭、吴妍秀及新锐演员Jeong So-min齐齐亮相。

此次公开的宣传照淋漓尽致地展现出剧中人物内心的欲望和野心,以及人物与人物之间盘根错节、相互交错的爱情纠葛,着实吸引观者的眼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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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3-31 21:10 | 显示全部楼层
《坏男人》聚集众多大牌艺人 未播先热引关注(图)




《坏男人》主要演员
    据朝鲜日报报道,新剧《坏男人》凭借著名电视剧导演及华丽演出阵容可谓是未播先热。日前,该剧的主创人员欢聚一堂拍摄了宣传海报。
  本月15日,电视剧《坏男人》的宣传照拍摄在江南论岘洞某摄影棚进行。该剧主要演员金南吉、韩佳人、金载旭、吴妍秀及新锐演员Jeong So-min齐齐亮相。
  此次公开的宣传照淋漓尽致地展现出剧中人物内心的欲望和野心,以及人物与人物之间盘根错节、相互交错的爱情纠葛,着实吸引观者的眼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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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3-31 21:11 | 显示全部楼层
《坏男人》宣传海报曝光 金南吉韩佳人齐亮相2010-03-31 17:32 来源:猫扑大杂烩   已有评论(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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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剧《坏男人》凭借著名电视剧导演及华丽演出阵容可谓是未播先热。日前,该剧的主创人员欢聚一堂拍摄了宣传海报。
  本月15日,电视剧《坏男人》的宣传照拍摄在江南论岘洞某摄影棚进行。该剧主要演员金南吉、韩佳人、金载旭、吴妍秀及新锐演员Jeong So-min齐齐亮相。
  此次公开的宣传照淋漓尽致地展现出剧中人物内心的欲望和野心,以及人物与人物之间盘根错节、相互交错的爱情纠葛,着实吸引观者的眼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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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1 12:38 | 显示全部楼层
在丢两张日本的剧照

= =?

为毛看着我想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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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1 15:08 | 显示全部楼层
跳伞戏?

http://www.gnytour.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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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 13:09 | 显示全部楼层
金南佶,“不能完全摆脱毗昙”


出演电视剧《坏男人》的演员金南佶坦率地内心告白说,自己还无法摆脱去年人气很高的电视剧《善德女王》中毗昙的影子。

金南佶和演员韩佳人、吴妍秀、金在旭等一起参加在上个月25日济州岛举办的电视剧《坏男人》的现场发布会,发表对新作的决心和感言。

电视剧《坏男人》是通过《尚道呀上学去》、《对不起我爱你》等而以精美画面被广泛认同的李玄民导演的野心新作,是一部描绘在惊险的权利斗争中改变自身命运的坏男人的爱情和野心的破格爱情戏。

金南佶在剧中饰演致命魅力的所有者建旭。拥有完美的外貌和野心的建旭,是小时候曾经被财阀领养后又抛弃,梦想着能报仇雪恨的人物。为了摆脱身份的限制,精心算计着与海信集团的小女儿莫娜(郑素敏)的爱情的过程中,和已婚女泰拉(吴妍秀)之间也产生破格的爱情,还有和在仁(韩佳人)单纯的爱情,将展现别样的爱情关系。

特别是去年收视率超过40%的最高人气的《善德女王》中饰演毗昙而引发“毗昙综合症”的演员金南佶,这次将在《坏男人》中演技变身。作为全作的华丽亮点,负担感也很大。金南佶对此表示自己担心半期待半,“演了(毗昙)那么久后挑战这部现代剧,我也没想到自己还是不能完全摆脱毗昙。虽然如此,我还是会尽最大努力演好的。”

因此金南佶说,“对角色的负担感也有。一方面担心能有多大程度地把建旭表现出来,一方面也很担心自己在走出《善德女王》的毗昙之前能不能演好这个全新的角色。”、“但是通过这次作品想要好好表现,也想接受观众们的评价,这样的形象变身也是很有意义的。不仅是外貌上的变化,也将深刻表现出痛苦、悲伤、烦恼等感情变化。”

因《美人图》、《善德女王》和即将上映的电影《暴风前夜》等而定位为爱情戏演员的金南佶说,“爱情戏的体裁现在似乎还有更多的演员也要尝试。各种体裁中爱情戏似乎是最难的,以我的经验来讲还是在学习如何最大化地表现人物。”

“《善德女王》中也是因为有和李瑶媛的爱情戏才更能投入人物中去”,金南佶还说,“那段时间在作品中脱的戏比较多所以很是苦恼,这次的电视剧中即使不再脱也能展现充满性感的爱情戏。”

特别是《善德女王》李瑶媛之后在《坏男人》中又与韩佳人、吴妍秀等已婚女演员搭戏的金南佶,率直的说“像李瑶媛那样的演员,(老公)不是演艺人所以不太费心。韩佳人、吴妍秀这样老公也是演员的情况,说实话还是比较注意的。”

他还说,“每当(拍感情戏)那时候我经常对韩佳人说‘一起入戏吧’。个人来说虽然不认识那两位(延正勋、孙志昌),还是要不想太多,把(感情戏)演好。”

对于已婚女演员和未婚女演员的不同,金南佶还说,“似乎打开心门的程度不同”、“说实话对绯闻的负担感减轻了,也能说更多的话。结过婚的人们有很多经验是我应该学习的,演起戏来也轻松。”

另外,上半期编剧目标已经完成的电视剧《坏男人》已经完成2月份在日本名古屋的拍摄,在济州岛开始了正式性的国内拍摄。

新闻来源:http://news.nate.com/view/20100329n02797

转帖请注明:转自百度金南佶吧-净小颜原创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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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 13:17 | 显示全部楼层
[이사람]“원색의 레드 같은 격정적 사랑 표현”
5월 ‘ 나쁜남자’ 로 안방 복귀 이형민 PD

‘눈의 여왕‘ ’상두야…’ 등 드라마 연출
김남길ㆍ한가인 등 화려한 캐스팅 화제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 심금을 울리는 멜로 드라마를 연달아 히트시켜온 스타 PD 이형민 감독이 이번에는 ‘나쁜남자’로 돌아온다.

 5월 SBS에서 방송되는 ‘나쁜남자’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비담’ 김남길과 결혼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한가인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5제주촬영현장에서 만난 이형민 PD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 이야기도 있지만 베니스의 상인, 맥베스 같은 이야기도 있다. 우리 드라마는 욕망의 끝에 서있는 주인공들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담아내는 격정 멜로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비와 공효진, 소지섭과 임수정, 현빈과 성유리 등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커플을 만들어온 그는 이번에 김남길과 한가인의 조합을 택했다. 여기에 중년의 아름다움과 노련함을 겸비한 배우 오연수까지 합류해 얽히고 설킨 격정의 사랑을 그린다.  

 원초적인 욕망과 이성, 그리고 위선과 실제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는 그는 ‘나쁜남자’가 ‘청춘의 덫’이나 ‘사랑과 야망’의 현대적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대기업의 후계자로 자랐지만 친자가 아님을 알고 버림받은 건욱(김남길 분)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재인(한가인 분)의 운명 같은 사랑을 담는다.

 이전 작품들이 ‘파스텔 톤’이었다면 이번 드라마는 ‘원색의 레드’다. 선정성 논란을 불러오더라도 그 정도는 감수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이번에는 최대한 (멜로의) 리얼리티를 살려보고자 한다. 드라마 속에서 그리는 기계적인 애정 신은 별다른 감동을 주지 못한다. 우리는 선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아름다운 애정 신을 찍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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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정통 멜로극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뚜렷하게 보여온 감독은 ‘감(感)’ 있는 캐스팅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캐스팅 시) 배우의 인기는 중요하지 않다. 느낌만 본다. 만나보면 느낌이 딱 오는 배우가 있다. 김남길 씨는 규정할 수 없는 느낌, 선하고 악한 것을 떠나서 강렬함이 느껴지는 배우다. 한가인 씨는 그동안 미녀배우의 대명사로 예쁜 이미지 속에 갇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목소리 톤을 사용한다. 본인우려했는데, 나는 내추럴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진정성이 감동을 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드라마 속 장면을 상상했고 배역의 심리상태와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특히 인물의 감정을 읽어낼 줄 아는 타고난 감성은 천상 멜로드라마 연출가였다. 그리고 최근 들어 정통 멜로물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분위기도 명확히 감지하고 있었다. 이 감독은 “요즘 멜로물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것은 템포가 느리기 때문”이라며 “이번 작품에는 추리, 느와르, 반전이 다 녹아 있다. 멜로 드라마가 진화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본적으로는 멜로지만 계급주의, 물질중심주의 등 사회의 잘못된 세태를 반영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조민선 [email=기자/bonjod@heraldm.com]기자/bonjod@heraldm.com[/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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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 14:41 | 显示全部楼层
NAVER南佶专访关于《坏男人》节选翻译

地址: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789


问:在现在正在拍摄的电视剧【坏男人】(SBS)中我们将看到怎样的一个金南佶呢?

答:其实【善德女王】以后就马上投入到新的拍摄中是有着危险的一面的。毗昙这个角色是我把我演过的所有角色的特点都融汇进去并极大化所塑造出来的,所以不论我怎么演都难去脱离这个角色。所以我想与其说【坏男人】是一部与前作相比异化的作品,不如说是我运用前作的表演经验更深入去表现的一部作品。

问:坏男人...这个题目真是直截了当的说明了金南佶的魅力啊。
答:(微笑)我可不是坏男人呢????!

问:有一篇新闻这样表现的。(说您)是‘惨遭遗弃也想恋爱的男子’(微笑)
哈,真的吗?不是,这到底是谁!!(微笑)

Epilogue尾声

     采访结束之后,金南佶就要登上开往济州岛的飞机了。去年的这个时候他就在济州岛吹着冷风拍戏,今年这个时候他又为了【坏男人】的拍摄赶赴济州岛。虽然他的魅力还如毗昙初期那样令人愉快、随和。可是【善德女王】之后的没有休息的强行军般的拍摄生活让他显得有些疲惫。当被问及‘身心疲惫的时候怎么办’的时候,他略显疲倦的回答‘现在正是身心疲惫的时候’。但是事实上作为观众我还是很期待金南佶的【坏男人】,我们将看到怎样的一个南佶。而且他自己也曾暗示过他会从‘黑色毗昙’这一角色入手,更深入挖掘刻画,观众可以期待一个升级版的金南佶。这时我再次想起了赵昌浩导演的话:金南佶是在沉默的时间也能散发出热情的能量的演员。与他相对,亲自感受由他消瘦的身形和炯炯的眼神中所散发出来的那种‘灵气’。觉得那真的是再贴切不过的形容了。在沉默中心怀热情的演员。他就是金南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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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 16:30 | 显示全部楼层
建旭跳伞花絮图又来罗

这到底是什么剧情呢?好奇Ing~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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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4-2 19:21 | 显示全部楼层
現在最期待的韓劇了,要完全看看金南佶的黑色魅力,在善德中毗曇公實在守候一枝花,太有損他男人魅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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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2 20:3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andycandyso 于 2010-4-2 19:21 发表
現在最期待的韓劇了,要完全看看金南佶的黑色魅力,在善德中毗曇公實在守候一枝花,太有損他男人魅力了!

当然,所以这次我们要左拥右抱

如下~韩饭P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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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诱红唇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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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3 11:49 | 显示全部楼层
[스타 인터뷰] 예쁜 한가인? 연기 한가인!
美丽的韩佳人?表演的韩佳人

■ '나쁜 남자'로 3년만에 안방컴백 한가인
CF요정 벗고 연기 올인 "이런 기분 처음"
독특한 캐릭터 재인… 촬영때마다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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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가인은 5월 방송을 앞둔 드라마 <나쁜 남자>(극본 김재은 김성희ㆍ연출 이형민)의 여자 주인공 재인 역을 맡았다. 한가인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2002년에 광고 모델로 데뷔한 9년 차 연기자. 그는 많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광고계 블루칩이다. 그런 한가인은 연신 "이런 기분 처음이다" "이런 느낌으로 촬영하는 것이 오랜만이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가인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긴장되고 기대가 된다. 재인이라는 캐릭터는 이전 드라마에서는 흔하게 존재한 모습이 아니다. <나쁜남자>는 너무 오랜만에 하고 싶은 욕심나는 작품이었다. 상대 배우도 그렇고 캐릭터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욕심이 나고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나쁜 남자>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다. '촬영장에 가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말 즐겁구나' 라고 매일 감탄한다. 이 드라마가 무척 중요한 과정이 될 거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든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내로라하는 광고계 블루칩이다. '버블 버블 송' '신비스러운 여인' 등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가인은 고정된 이미지로만 대중을 만나며 작품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컸다고 털어놨다. 많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한가인은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력을 가졌지만 늘 외모에 가려 연기가 빛을 못 보는 인물로 알려졌다. 한가인에게 있어 <나쁜 남자>는 요정이 아닌 배우로 거듭나는 현장일 수 있다.

한가인은 "많은 이들이 한가인을 떠올리면 광고가 만들어준 이미지를 떠올린다. 좋은 점도 있지만….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완전하게 연기 변신을 하겠다는 욕심은 버렸다. 작품을 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작품이 잘 되고 배우가 그 드라마에 완전히 묻어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맡은 문재인 역은 미술관 아트컨설턴트로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평범한 집안의 딸이다. 경제적인 능력이 사랑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신분상승을 위해 해신그룹의 숨겨진 아들 태성(김재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자신의 닮은꼴인 건욱(김남길)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가인은 "솔직히 재인을 연기하며 걱정과 고민이 컸다. 하지만 이형민 PD와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힘을 얻었다. 개인적인 바람은 제가 맡은 인물을 드러내기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밉지 않은 캐릭터로 드라마에 잘 녹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쁜 남자>의 이형민 PD는 한가인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형민 PD는 "한가인은 그동안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진 배우다. <나쁜 남자>에서는 예쁜 한가인이 아닌 배우 한가인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출자로서 촬영마다 한가인의 연기에 감동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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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3 14:22 | 显示全部楼层
金南佶DC韩饭制作

灰常可爱

坏男Q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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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4 11:52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의 '솔직고백', "친한건 소녀시대, 좋은건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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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남길 하면 '비담'이 떠오른다. 그만큼 MBC '선덕여왕' 속 '비담'의 다양한 매력은 수많은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금 김남길의 인기와 인지도를 만들어 준 고마운 캐릭터다.

'비담'이 보여준 강한 성격, 살기어린 눈빛, 거침없는 '짐승남' 이미지 때문일까. 김남길은 왠지 말 수 없고 어울림보단 고독을 즐길 것 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김남길은 보기 좋게 그런 선입견을 깨버렸다.

김남길은 SBS 새드라마 '나쁜 남자'(극본 하리마오 컨텐츠 김재은 김성희/연출 이형민)의 남자주인공으로 제주도에서 촬영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날 촬영분을 마치고 음식점에 온 김남길은 배고팠다며 밥을 두 공기나 뚝딱 해치웠다.

그는 '나쁜 남자'와 자신이 맡은 '건욱'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땐 누구보다 진지했다. 그래도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말 속엔 유머와 솔직함이 한 가득이었다. 이날 김남길이 들려준 이야기들 중 인상깊은 몇 가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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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건 소녀시대인데 2NE1이 좋아요"

요즘 남성배우들이 필수적으로 듣는 질문인 "어느 걸그룹을 좋아하나?"가 나오자 김남길은 "친한건 소녀시대인데..." 라며 말 끝을 흐렸다. 그리고 뜸을 들이다가 "2NE1" 이라고 대답했다.

김남길이 설명하는 소녀시대와의 인연은 특별했다. 일하는 분야가 달라 마주칠 일이 없을 것 같은 이들이 친하게 된 건 '고깃집 인연' 때문.

그는 "제가 자주 가는 고깃집이 소녀시대도 단골"이라며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소녀시대를 마주친 사연을 소개했다. 그후 여러번 고깃집에서 만난 그들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김남길은 "얼마 전에도 갔었는데, 고깃집 사장님이 '윤아가 남길씨 안 왔냐고 찾았다'고 하더라"며 특별한 '고깃집 인연'을 설명했다. 그래도 친한 것과 달리 좋아하는 걸그룹은 2NE1이라 말하는 김남길은 거짓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 "잘 생겼다는 말 들으면 너무 좋아요"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김남길이지만 정작 "잘 생겼다"는 소린 자주 듣지 못한단다. "팬들이 많이 해주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는 "내 팬들은 잘 생겼다고 안 해주고, 날 보면 '키가 크다'고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이내 부끄러워 하면서 "그래도 잘 생겼다는 말 들으면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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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누나 진짜 예쁘지 않아요?"

이날 식사자리에는 김남길 외에도 '나쁜 남자'의 주연 한가인, 김재욱, 오연수 등이 함께 했다.

김남길의 앞 측 자리에 오연수가 앉자 김남길은 "연수누나 진짜 예쁜 것 같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의 솔직한 말과 행동은 순식간에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고 "오연수와 한가인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추궁을 받게 만들었다.

[제주도 '나쁜남자' 촬영 현장의 김남길(위)과 주연배우인 정소민-김재욱-한가인-김남길-오연수(맨 아래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 = 영화사 숲]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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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4-4 14:57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 "곧 입대, 군대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2010. 04.04(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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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배우 김남길의 대표작은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이다.


‘선덕여왕’에서 비담은 김남길을 순간 스타덤에 올려놓을 만큼 강렬한 캐릭터였다. 주변에서는 김남길이 비담의 이미지를 못 씻어낼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지만 김남길을은 별다른 걱정이 없어보였다.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에 바쁘게 보냈던 김남길을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술을 곁들인 식사자리에서 김남길은 좀 더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남길은 자신의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비담의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깨기가 힘들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비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비담’의 이미지를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시는데 억지로 깰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잖아요. 저는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군 입대로 잡고 있어요”라고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군 입대를 꼽았다.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 ‘나쁜 남자’의 촬영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군 입대를 아쉬워하고 있지만 터닝 포인트를 군 입대로 생각하고 있는 이상 많은 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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