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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manababy

【2010SBS】【坏男人】坏男人好男人可爱男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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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2 06:40 | 显示全部楼层
장동건-고소영 결혼, 톱스타들 촬영 '올스톱'
张东健-高小英 婚礼,头号演员  摄影'all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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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5월 2일 결혼에 참석하기 위해서 연예계 톱스타들이 촬영을 올스톱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의 결혼식에 이병헌이 참석하기로 했다”며 “현재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하고 있는데 스케줄을 조정해서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병헌은 최민식과 함께 액션 느와르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촬영에 한창이다.

설경구의 소속사 관계자도 “설경구가 직접 영화 ‘해결사’의 감독님과 제작팀에 양해를 구해서 절친한 후배인 장동건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스케줄을 조정해 달라고 했다. 결혼식에 참석해서 직접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나쁜 남자’의 촬영에 한창인 김남길도 결혼식에 참석한다. 김남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과 김남길이 함께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사석에서 자리를 함께 하며 서로 좋은 선후배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나쁜남자’의 스케줄을 조정해서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目前正在电视剧《坏男人》热烈拍摄中的金南佶也将参加婚礼。金南佶的所属公司有关人员表示"张东健和金南佶虽然没有一同工作过,但因为私人聚会而成为了关系良好的前后辈。所以调整了《坏男人》的拍摄日程能够参加婚礼了。

그 외에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하객으로 장동건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보이즈> 멤버인 주진모 현빈 공형진 김승우 등이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다. 또한 정준호 이정재 임창정 소지섭 권상우 손태영 등 톱스타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오는 5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식 사회는 두 사람의 절친한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훈, 축가는 가수 신승훈,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맡는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인 이혜영이 받는다.
=========
太好了
坐等某佶出场~~期待前方路人报道~

张哥高嫂新婚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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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3 13:34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 부상에도 장-고커플 결혼식 참석 "축하드립니다"
金南佶,受伤也出席张高夫妇婚礼说恭喜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0-05-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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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연기자 가운데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남길(29)은 아픈 몸을 이끌고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현재 SBS드라마 ‘나쁜남자’를 촬영중인 김남길은 지난달 30일 탈장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날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이틀동안 휴식을 취한 김남길은 2일 오후 결혼식장을 찾았다.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에서 김남길은 한쪽 배를 움켜쥐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듯 한쪽 다리를 절었다.
김남길의 한 측근은 “촬영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고통을 호소하다 응급실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탈장으로 진단을 받았다”면서 “다행히 (몸 상태가)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건과의 관계에 대해 “같이 작품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사석에서 부쩍친해진 사이”라면서 “아직 다 회복은 안됐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기 위해 결혼식을 찾았다”고 귀띔했다.
남혜연기자 <관련기사>
=========

大致意思:

金南佶,带病参加张东健-高小英的婚礼引起了关注。

在参加'坏男人“ 3月30日拍摄时,南佶因疝气被送往急诊室。在医院接受了两个休息日后于下午2时(5月2日下午14:00)参加了婚礼。

婚礼前的拍照时间,金南佶紧按右腹,拖着有些行动不便的腿脚

金南佶有关人员表示”正在拍摄中的金南佶在突然腹痛无法拍摄,被送到了急诊室治疗。
接受了疝气的治疗,还好并不是很严重的程度所以能够出席婚礼“


”虽然没有合作过,但私底下越来越亲密了所以要去祝福他们“

=====
老大,你都痛的连笑容都挤不出,行动也不便了还叫不严重
那到怎样才叫严重呀?

去医院看看吧T T早日康复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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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4 22: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蜜汁】绝恋 于 2010-5-4 20:51 发表
韩国《Marie Claire》5月的最新杂志刊登了对金在旭(金材昱)约3000字的摄影访谈,其中谈到为何选择出演《坏男人》洪泰成一角时,金材昱说道:“无论周围有没有人,我都不会因为孤独感而感到难过。作为人,孤独是没有 ...

不会,这是资料不会被删

欢迎白狐来补充资料XD

결혼 여배우, 또다른 명품 연기를 낳다
已婚女演员,其他的名品演技产生
헤럴드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5-04 10:10


‘결혼=은퇴’공식 깨고

드라마·영화 종횡무진

전도연 ‘하녀’서 파격적 변신

한국인 첫 두번째 칸 레드카펫

한가인 ‘ 나쁜남자’로 안방 복귀

천사표 이미지 벗고 악녀로

한때 여배우에게 결혼은 배우 활동의 가장 큰 악재였다. 만인의 연인이 아닌 한 남자의 여인이 된다는 것은 여배우에겐 일종의 금기였다. 따라서 결혼과 함께 배우 활동을 접고 은퇴하는 것은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후에도 예전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여배우들이 늘고 있다. 전도연, 김남주, 김희선, 한채영, 한가인 등 톱 여배우들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접지 않았다. 오히려 기혼자로서의 안정된 에너지를 배우의 역량에 첨가해 더욱 발전 중이다.

▶결혼의 힘, ‘더 과감하게’= ‘칸의 여왕’ 전도연(37)에게 결혼은 그저 ‘개인사’에 불과했다. 그녀는 영화 ‘멋진 하루(2008)’ 이후 쉬는 동안 결혼을 했고, 아이까지 낳았다. 그리고 한 치의 망가짐도 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복귀작으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를 택했다. 고(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농도 짙은 베드신과 노골적인 성애 묘사로 화제가 됐다.

기혼녀의 금기란 그녀에겐 해당되지 않는 말. 배우 전도연은 오히려 결혼 전보다 더 과감해질 것을 택했다. 전도연은 결혼 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기대지 않고, 해보지 않았던 것, 설령 잘 못하더라도 노력해서 새로운 나를 얻고 싶어 ‘하녀’를 선택했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전도연은 이번에 국내 여배우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두 번째로 밟게 됐다.  

‘내조의 여왕’ 김남주(39)도 결혼 후 배우로 거듭난 경우다. 결혼 전 신비로운 CF 퀸의 이미지에 머물렀던 그녀는 과감하게 연기 변신을 시도, 사랑스러우면서도 억척스러운 중년 여성 캐릭터를 재창조했다. 김남주는 “결혼 후 남편과 아이로 인해 배우로서의 인생이 달라졌다”며 “가족은 배우 김남주의 든든한 후원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결혼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한가인(28)도 신작 ‘나쁜남자’에서 천사표 미녀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녀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끝에 선 여자를 연기한다. 연출을 맡은 이형민 PD는 한가인에 대해 “미녀배우의 대명사로 예쁜 이미지 속에 갇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이미지를 깨부수고,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딸 출산 후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33)도 중국 영화 ‘전국’으로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 중인 한채영(30) 역시 국내는 물론 중국으로 발을 넓혀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처럼 다수의 여배우들이 결혼 후에도 활약하는 것은 윗세대 여배우들의 선구적인 활약이 밑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40, 50대에도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들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점령하면서 아랫세대 여배우들의 운신 폭도 넓어졌다.

대표적으로 이미숙(50)은 결혼, 출산 그리고 이혼 후에도 중년 여배우의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미숙=섹시한 여배우’라는 공식은 그녀가 50대를 앞둔 지금도 흔들림이 없다. 최근작 ‘신데렐라 언니’(KBS 2TV)에서 남자를 휘어잡는 팜므파탈의 매력과 산전수전 다 겪은 엄마의 억척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20, 30년 전 여배우들은 결혼을 하면 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거나, ‘아줌마’ 혹은 ‘엄마’ 전문 배우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이미숙은 작품 선택에서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정재와 파트너십을 이뤘던 영화 ‘정사’, 배용준과 함께한 ‘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중년 멜로 배우의 저력을 떨쳤다. “여배우가 여자로서 느낌이 사라지면 그냥 배우일 뿐”이라며 “60대까지 베드신을 소화하는 여배우로 남고 싶다”는 그녀는 나이 들어서도 여배우 특유의 아우라를 잃지 않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50대를 훌쩍 넘긴 장미희(52) 역시 여전히 아름다운 ‘중년 여배우’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SBS)에서 극중 양병준(김상중 분)과 사랑에 빠지는 재일교포 명품녀 조아라 역을 맡은 장미희는 20대 못지않은 가냘픈 몸매와 고운 피부,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밖에 ‘이웃집 웬수’(SBS)의 김미숙(51)도 극 중 홍요섭과 불타는 로맨스를 펼친다. 중성적인 이미지의 아줌마, 엄마와는 또 다른 중년의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역할이다.

이들 아랫세대의 여배우들도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오연수, 김희애, 황신혜, 전인화 등은 여전히 아름다운 중년 여배우들. 그중 오연수(39)는 사랑, 연애 감정과 무관한 중성적인 이미지의 아줌마나 엄마와는 또 다른 중년의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배우다. 결혼 13년차 주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초한 여성미를 지닌 그녀는 신작 ‘나쁜남자’에서 김남길과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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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전도연, 이미숙, 오연수, 한채영. 김남주, 한가인,▶중장년 여배우들의 선구적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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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5 10:15 | 显示全部楼层
영화 작가들, 드라마 히트 현상, 왜?
电影编剧们,电视剧安打现象,为何?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0-05-04 08:05



[table=98%][tr][td] 영화 대본을 쓴 작가들이 드라마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평균시청률 35.9%를 기록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진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는 ‘추노’ 전에는 드라마를 써본 경험이 없는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제작자다.

 영화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등 코미디 영화 시나리오를 썼던 천성일 작가는 첫 번째 드라마의 성공으로 김남길ㆍ한가인 주연의 드라마 ‘나쁜남자’(연출 이형민)의 대본을 공동 집필하고 있고,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도망자’의 작가로도 나선다. 첫 드라마 집필로 특A급 드라마 작가 대접을 받고 있는 셈이다.
  电影'7级公务员''爸爸喜欢女人'等喜剧电影的编剧的千日成作家由于最初编剧的电视剧《推奴》的成功金南佶和韩佳人主演的电视剧'坏男人'共同执笔着(导演:李亨民)的剧本
 일본에서 제2의 한류 붐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는 시나리오 작가였던 김현준 등이 대본을 썼다. ‘아이리스’는 김현준 작가뿐만 아니라 연출, 촬영 등 제작진도 모두 영화계 사람들이었다.

 ‘선덕여왕’에서 김영현 작가와 공동 집필했던 박상연 작가는 ‘화려한 휴가’ ‘공동경비구역 JSA’ 등 영화계에서 이미 이름을 날렸던 시나리오 작가다. 케이블 채널의 화제작 ‘위기일발 풍년빌라’(tvN)의 대본도 영화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장항준 씨가 맡고 있다.

 영화 작가들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는 것은 작가의 탄탄한 내공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드라마건 영화건 작가의 개인적 차이가 있음에도 충무로 작가들이 쓴 대본이 틀에 박힌 드라마에 새롭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이유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것이 드라마 제작자들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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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는 장르적 출발점이 다르다. TV 드라마는 라디오 드라마에서 출발해 영상이 결합된 것으로, 대본도 태생상 음성언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므로 화면보다는 스토리가 더 중요하게 다뤄진다. 반면 영화는 무성영화에서 출발해 사운드가 결합한 것으로, 초기에는 음성 없는 동작, 화면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됐다.

 따라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내기에는 아무래도 영화 대본이 드라마 대본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이는 드라마에서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 소위 ‘영화 같다’고 표현하는 드라마 화면은 레드 카메라 등 첨단 카메라 기법 덕분이기도 하지만 장르적 특징에 연유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하나, 드라마 작가들은 초반 시청자를 잡지 못하면 끝장이라고 생각해 1~2회에 일단 이야기를 펼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영화 작가는 엔딩이 정해져야 드라마 대본 집필에 착수할 수 있다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드라마 작가와 영화 작가의 협업은 양자 간의 특징이 반영돼 스토리를 탄탄하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

 영화 작가가 쓴 드라마는 드라마 작가가 쓴 드라마보다 커트(cut) 수가 대체적으로 많게 나타난다. ‘추노’의 평균 커트 수는 일반 드라마의 2배에 달해 다양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었다. ‘아이리스’도 커트 수가 일반 드라마보다 4~5배 많았다. 장면전환 기법에서도 영화 작가들의 드라마가 더욱 역동적인 이유다.

 드라마가 얼굴 클로즈업을 자주 사용한다면 영화는 풀샷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드라마의 화면이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변해 ‘추노’나 ‘아이리스’에서 주인공들의 거친 육체와 액션이 두드러졌던 것도 드라마가 새롭게 보여질 수 있게 된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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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5 14:06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 길거리 캐스팅? '개취'에 깜짝 출연
金南佶,路人角色? '个趣'吃惊地演出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5-05 13:47 최종수정 2010-05-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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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손님, 엑스트라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남길(29)이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깜짝 출연한다.

김남길은 4일 오전 '개인의 취향' 촬영이 이뤄진 경기도 일산 한 카페에서 SBS '나쁜 남자' 촬영차 방문했다.

당시 2층에서 촬영하고 있던 김남길은 1층에서 촬영하고 있는 '개인의 취향' 제작진들에 발견돼 평소 알고 지낸 스태프의 권유로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

김남길 측은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쁜남자'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밑에 층에서 '개인의 취향'을 촬영하고 있었다"며 "제작진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히 카메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대사도 없고 왕지혜와 최은서 뒤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이 방송에 나올 것 같다"며 "언제 방송될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남길은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하고 있는 '나쁜남자'의 주인공으로 한가인, 오연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개인의 취향'에 깜짝 출연하는 김남길]

============
演员金南佶(29)MBC水木电视剧'个人爱好'里吃惊地演出。

金南佶因为由于4日上午在京畿道某个咖啡厅拍摄《坏男人》无意中做了《个趣》的拍摄

由于被当时在二楼拍摄的金南佶被在一楼摄影着'个人爱好'制作职员们发现平时就熟识的职员的劝诱参加了拍摄。

金南佶方面5日跟通话说明了"'坏男人“拍摄楼下下”个人爱好”也拍摄着""制作人员劝诱演出"。

继续"特别客串演出困难。 也没有台词,什么时候被播出也不明白"。

现在的金南佶以8月播出为目标拍摄着'坏男人'的主人公,韩佳人,吴妍秀共同呼吸。

[在照片='个人的爱好'里(上)吃惊地演出的金·namug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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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5 19:34 | 显示全部楼层
《个人取向》金南佶意外客串登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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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个人的取向》或延长4集 金南佶意外客串登场
发布于:2010-05-05 11:43 0条评论 来源:网易娱乐


金南佶虽然客串客人却十分抢镜。

     当红小生金南佶无意中客串MBC《个人的取向》的照片被公布后非常引人瞩目,据悉他当时只是碰巧路过剧组选择拍摄的咖啡店,坐在外面喝咖啡的金南佶被邀请一同入镜,他也十分乐意。

     《个人的取向》由李民浩孙艺珍主演,播出后收视一直平稳上升,昨天传出打算趁着上升的趋势和观众对该剧的好感度,打算延长4集,本来预计16集将延迟到20集结局。对于此剧组说至今还在讨论中,还没能向外公布。不过近日有部分观众投诉剧集播出的时间总是不稳定,本来是逢周三、四晚韩国时间9时55分播出,第三集时就因为前一档节目缩短播放而提早了10分钟播出,没有提早告之让观众错过开始的十分钟内容也遭到投诉,据悉今晚将播出的时间也会调早10分钟。

     正在忙于拍摄《坏男人》的金南佶突然出现在《个人的取向》剧照中,引发网民好奇,搜索一番后才得知并非本来预设好的场面,4月4日来到京畿道某咖啡店内拍摄的《个人的取向》剧组,拍摄王智慧和友人崔恩书在咖啡店内聊天的戏份,碰巧一个熟悉的身影出现在镜头外,这正是趁休息时间来到咖啡店的金南佶,于是剧组马上邀请他客串一会儿,就演变成了两位女星对话时墙外十分养眼的路人。

     金南佶这么偶遇式的客串乐翻了粉丝,在看到照片后纷纷留言觉得有趣并为了该幕一定收看。《个人的取向》上周收视为13.1%,比早前成绩都要好,并且一周统计下来也排在全国收视的前20大,李民浩和孙艺珍这对姐弟档也成为网民心中现在甜蜜的荧幕情侣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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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5 20:15 | 显示全部楼层
‘오마레’ 문정희 연인 추헌엽, 美 출국으로 하차 ‘러브라인 향방은?’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5-05 20:28


[table=98%][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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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배우 추헌엽이 '오! 마이 레이디'에서 하차했다.

추헌엽은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오마레)에 문정희의 연인으로 출연해 왔다. 추헌엽은 극중 문정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뮤지컬 안무가 호석(추헌엽 분)과 연인 사이인 정아(문정희 분)는 남편 시준(이현우 분)과의 불화로 이혼을 요구한 상태다.

그러나 4일 방송된 14회에서 호석은 정아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브로드웨이로 떠날 결심을 했다. 진정한 소울메이트로 남겠다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시준을 만나 “정아의 마음속엔 유대표님 뿐”이라고 진심을 대신 전달했다.

정아가 겪었던 그동안의 부부 갈등이 상당부분 호석에 대한 사랑 때문인 점을 감안할 때 호석과의 이별은 정아의 발길을 시준에게 되돌릴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한창 진행 중인 시준과 개화(채림 분)의 러브라인도 달라질 예정이다.

추헌엽은 "극중 애인이었던 문정희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정말 실력있는 연기자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추헌엽은 8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주인공 김남길의 과거 비밀을 알고 있는 국정원 정보 요원으로 등장한다.

==========
演员추헌엽将演出8月播出的SBS电视剧《坏男人》

扮演知道主人公金南佶过去秘密的国家情报局人员

= =+

这故事到底说的啥,国家情报局都出来了..........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5 20: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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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6 13:37 | 显示全部楼层

又改回水木

김남길의 '나쁜 남자', 5월말부터 전격 방송
金南佶的《坏男人》确定于5月末(26日)首播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5-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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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나쁜 남자’가 편성을 앞당겨 5월 말 시청자를 찾아간다.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후속으로 원래는 김선아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가 편성됐었다. 하지만 제작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편성을 8월로 미루고 그 자리는 김남길 주연의 ‘나쁜 남자’가 차지하게 됐다. ‘나쁜 남자’는 8월 초 월화 9시대로 편성될 예정이었다.

6일 SBS 드라마센터 고위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는 전설이다’가 쫓기는 제작상태가 될 것 같아서 편성을 변경했다. 대신 이미 제작이 많이 진행된 ‘나쁜 남자’를 5월로 당겨 편성했다”고 전했다.

‘나쁜 남자’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다. 제작은 지난 2월부터 시작돼 현재 상당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

반면 ‘나는 전설이다’는 여자주인공들만 확정하고 남자주인공은 아직 정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오는 20일 끝나는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들어가기엔 누가 봐도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SBS측은 두 드라마의 편성을 서로 바꾸는 방법을 택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8월로 미뤄졌고, ‘나쁜 남자’는 5월로 당겨졌다.

한편 이미 캐스팅된 ‘나는 전설이다’의 주연들도 바뀔 지 모른다는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편성이 8월로 미뤄지는 바람에 캐스팅도 변경될 수 있다. 배우들의 스케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주연이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나는 전설이다’는 배우 김선아, 장신영, 홍지민, 쥬니를 캐스팅 완료했다. 특히 김선아의 복귀작이라 화제를 모았는데 이마저도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나쁜 남자'는 5월 편성에서 8월 편성으로, 다시 5월 편성으로 당겨지며 오락가락 했지만 결국 오는 26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나쁜 남자'의 김재욱-한가인-김남길-오연수-정소민(위 왼쪽부터), '나는 전설이다'의 김선아. 사진제공=굿스토리, 3HW]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http://news.nate.com/view/20100506n11105


SBS水木原先接档《检察官公主》的《我是传说》,因制作无法在短时间内赶上,将推迟到8月播出,该时段将由金南佶主演的《坏男人》顶上。

《坏男人》从原先的5月改到8月,又再次改回5月,确认将于本月26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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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6 13:45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의 '나쁜 남자', 5월말부터 전격 방송
金南佶的“坏男人”,5月末播出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나쁜 남자’가 편성을 앞당겨 5월 말 시청자를 찾아간다.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후속으로 원래는 김선아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가 편성됐었다. 하지만 제작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편성을 8월로 미루고 그 자리는 김남길 주연의 ‘나쁜 남자’가 차지하게 됐다. ‘나쁜 남자’는 8월 초 월화 9시대로 편성될 예정이었다.

6일 SBS 드라마센터 고위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는 전설이다’가 쫓기는 제작상태가 될 것 같아서 편성을 변경했다. 대신 이미 제작이 많이 진행된 ‘나쁜 남자’를 5월로 당겨 편성했다”고 전했다.

‘나쁜 남자’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다. 제작은 지난 2월부터 시작돼 현재 상당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

반면 ‘나는 전설이다’는 여자주인공들만 확정하고 남자주인공은 아직 정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오는 20일 끝나는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들어가기엔 누가 봐도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SBS측은 두 드라마의 편성을 서로 바꾸는 방법을 택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8월로 미뤄졌고, ‘나쁜 남자’는 5월로 당겨졌다.

한편 이미 캐스팅된 ‘나는 전설이다’의 주연들도 바뀔 지 모른다는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편성이 8월로 미뤄지는 바람에 캐스팅도 변경될 수 있다. 배우들의 스케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주연이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나는 전설이다’는 배우 김선아, 장신영, 홍지민, 쥬니를 캐스팅 완료했다. 특히 김선아의 복귀작이라 화제를 모았는데 이마저도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나쁜 남자'는 5월 편성에서 8월 편성으로, 다시 5월 편성으로 당겨지며 오락가락 했지만 결국 오는 26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나쁜 남자'의 김재욱-한가인-김남길-오연수-정소민(위 왼쪽부터), '나는 전설이다'의 김선아. 사진제공=굿스토리, 3HW]
=============

大意:

     SBS官方人员和MYDAILY独家对话因萱儿的那部《我的传说》,至今未找到合适的男主角和很多制作部分没有完成进度太赶,SBS电视台更换档期。。坏男人将如期接档《检察官公主》五月末播出


俺无法形容现在的心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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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6 14:45 | 显示全部楼层
3년 만의 화려한 컴백, 배우 한가인
3年艳丽的复归,演员 韩佳人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 ‘예쁘다’는 표현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여자가 있을까. 보기만 해도 훈훈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배우 한가인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3년 만에 차기작을 선택하고 연기활동을 재개한 그녀. 그동안 광고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쳐와서인지 마치 매일 만나던 사람처럼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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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서울과 문경 오가며 한가인 응원
[size=+0]지난 3월 말, 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에 한창인 한가인(29)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서는 제작발표회 무대에 긴장했는지 마이크를 잡자마자 웃음을 먼저 터뜨린 모습이 변함없이 밝고 순수했다.
“본의 아니게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정말 빠르죠. 벌써 그만큼의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을 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연기를 안 할 때는 일상적으로 살아서 그런지 제가 배우라는 사실을 잊거든요. 집에 있으면 하루가 그냥 가더라고요. 집에서는 설거지나 청소를 하는 보통 주부예요(웃음).”

[size=+0]한가인은 올해로 결혼한 지 6년이 됐다. KBS-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에 부부의 연을 맺으며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아줌마 신고식을 치렀고, 이후 지금까지 ‘결혼해서 가장 아쉬운 품절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size=+0]덕분에 연정훈은 뭇 남성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전생에 나라를 구한 위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가인 같은 미모의 어린 신부를 당당히 차지할 수 없었을 거라는 이유에서다.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인지 의아했는데 나중에 속뜻을 알고 많이 웃었어요.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았거든요. 제가 결혼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왜 그렇게 일찍 결혼했냐고 종종 물으시는데요, 그건 그저 운명이라고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부부가 일심동체라지만 작품에 있어서는 각자의 생각과 스타일을 존중하는 편이다. 일에 있어서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원칙이다. 작품 선정이나 연기에 대해서도 간섭하지 않는다. 배우로서 서로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집까지 일을 갖고 들어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나 이런 작품 들어가’라고 말하면 남편은 ‘응, 그래’라고 답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size=+0]신혼 초에는 서로 모니터도 많이 해줬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그마저도 점차 줄이고 있다. 연정훈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TV 드라마 ‘제중원’ 역시 방송 초기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봤지만, 서로 민망할까봐 궁금해도 웬만하면 안 보려고 노력한다고.

“‘나쁜 남자’ 촬영 때문에 바쁘지만 틈나는 대로 보고 있어요. 드라마 속에서 남편이 심각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이상하게 귀여워요. 제게는 화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데 연기할 때는 달라지니까요(웃음).”

하지만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드라마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유는 똑같다. 평소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에 그만큼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연기를 다시 한다니까 남편이 많이 응원해줘요. ‘제중원’이 서울에서 먼 합천과 문경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남편은 거의 매일 그 곳에서 바쁘게 지내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촬영이 없는 날에는 꼭 집으로 와서 틈나는 대로 저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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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의 한 장면

예쁜 이미지 버리고, 과감하게 연기 변신
[size=+0]한가인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쁜 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을 만든 이형민 감독의 신작으로, 야망과 욕망의 경계에 선 남녀의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지난해 MBC-TV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담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김남길(30)이 한가인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오연수(40)와 김재욱(28)이 가세한다.

[size=+0]“정말 욕심나는 작품이었어요. 제가 실제로는 무척 털털한 성격인데 드라마나 영화, CF 속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실제와 많이 다르게 보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 속의 저는 수동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기보다는 적극적이고 털털한 모습이 더 많아요. 그래서 더 이 작품에 끌린 것 같아요.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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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0]그동안 주로 단아하고 예쁜 이미지를 선보였던 한가인은 이번 드라마에서 과감하고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적당히 속물적이고 출세 지향적이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미술관 아트컨설턴트 ‘문재인’이라는 인물이다. 결혼을 통해 상류사회에 진입하겠다는 욕망을 분출하는, 현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원색적인 캐릭터다.

“오랜만에 작품을 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잘할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도 많았고요. 그런데 감독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더 작품에 대한 욕심이 났어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도 욕심이 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밉지 않은 캐릭터로 연기를 잘하고 싶어요.”

잘해내야겠다는 책임감과 욕심으로 시작했던 20일 동안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촬영 중 문에 부딪혀 눈 옆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와중에도 상처를 치료하기보다 더 붓기 전에 주어진 촬영 분량을 빨리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감독에게 요구했고, 결국 그 상태에서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어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해외 촬영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김남길, 김재욱씨와는 또래여서 촬영이 끝나면 서로 옆방에 찾아가 이야기도 나누며 더 친해졌어요. 정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size=+0]어느덧 데뷔 9년 차가 된 한가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됐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합친 출연 작품은 7개 정도로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부족함이란 더 많이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법. 모자란 만큼 앞으로 그녀가 가야 할 길, 이뤄내야 할 꿈은 무한하다. 이제는 외모보다 연기로 승부하고 싶다는 그녀의 반가운 새 출발이 내심 기대되는 대목이다.

글 / 윤현진 기자 사진 / 영화사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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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6 22:2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Ro.ro 于 2010-5-6 21:40 发表
没啥新闻发
单纯来支持下。。。
不会歪楼吧。。。
刚看完金南佶的“暴风前夜”
目前正感触中。。。
一部气质“安静”的电影
听说这剧5月底就播了
看样子要来追追了呵呵


谢谢亲的关注撒~~~一定要看哦^^

김남길, 입대 전 안방극장 시청자와 극적 상봉金南佶,入伍前电视剧场与观众们戏剧性的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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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입대 전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쁜 남자>(연출 이형민)가 26일 첫 방송 된다. 김남길은 6월 입대 전 극적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S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나쁜 남자> 애초 8월 말 방송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캐스팅 문제로 난항을 겪자 편성이 앞당겨졌다.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나쁜 남자>가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나쁜 남자>는 방송 편성으로 난항을 겪다 8월 방송이 결정됐다. 남자 주인공인 김남길은 6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입대가 예정된 터라 자신의 드라마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남길은 <나쁜 남자>가 방송이 앞당겨져 제작발표회와 드라마 홍보, 인터뷰 활동 등으로 더욱 가까이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이 관계자는 “배우에게나 시청자에게나 모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나쁜 남자>는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 좋은 화면으로 시청자에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나쁜 남자>는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MBC <선덕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남길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나쁜 남자>는 2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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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7 09:46 | 显示全部楼层
'응급실행&acute; 김남길, 수술 권유 마다하고 촬영장 올인
应急措施 金南佶 , 建议手术后再拍摄
이지영 기자 (2010.05.07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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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김남길. ⓒ 데일리안 민은경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남길은 지난 달 말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를 촬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탈장 진단을 받은 김남길은 병원 측의 수술 권유에도 불구,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응급 치료만 받았다.

지난 2일, 불편한 몸으로 톱스타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도 빠지지 않은 그는 최근 다행히 꽤 좋은 건강 상태를 되찾아 현재 정상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남길 주연 <나쁜 남자>는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
男人啊
早拍完早去手术吧
心疼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7 09:4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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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7 10:01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 한가인 ‘나쁜남자’, ‘검프’ 후속 5월말 첫방송
金南佶 韩佳人“坏男人” 。“检P”后续 5月末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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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드라마 '나쁜 남자'가 편성 변경, 5월 말 방송된다.

'나쁜 남자'는 당초 '커피하우스' 후속으로 오는 8월초 오후 9시대 월화드라마로 편성 예정이었으나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이달 말께 전파를 타게 됐다.

당초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김선아 주연 '나는 전설이다'가 편성됐었으나 김선아가 하차하는 등 제작여건 등 복합적인 문제로 편성이 뒤로 미뤄지고, 사전제작으로 지난 2월부터 촬영을 계속해 온 '나쁜 남자'가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오는 26일 방영되게 됐다.

'나쁜 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로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이 캐스팅됐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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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7 10:51 | 显示全部楼层
김남길 '나쁜남자' 촬영 중 응급실행…'탈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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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남자'의 촬영에 한창인 배우 김남길 씨가 최근 응급실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30일, 김남길 씨는 드라마 '나쁜 남자'를 촬영하던 도중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갔는데요.

병원에서 탈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의사는 김남길 씨에게 수술을 권유했지만 김남길 씨는 수술을 미루고 응급 치료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세달 가량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 드라마 촬영이 지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응급치료를 받은 김남길 씨는 3일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지난 화요일 촬영장에 복귀했습니다.

김남길 씨의 소속사 측은 현재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촬영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남길 씨와 한가인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나쁜 남자'는 이달 말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이미 일본에 선 판매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0-05-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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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5-7 11:34 | 显示全部楼层
来自DC的消息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imnamgilno=205726&page=1&bbs

떡밥이다..   
   
나쁜남자 제작발표회는 5월 19일 입니다.      
坏男人制作发表会是5月19日。

        

실망했늬??        

        

그러디마..쪽팔림을 무릎쓰고 얻어온 떡밥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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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韩饭当天又打算给剧组人员和记者们送吃送喝的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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