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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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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모네 / 정소민
洪莫拉/郑素敏
21세, 해신그룹 막내딸
21岁,海神集团 小女儿
밝고 천진난만함을 주무기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자라왔다. 화가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어머니의 바램 때문에 이름도 ‘모네’이지만, 미술보다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아무 것에나 쉽게 빠져들고 빨리 싫증 내는 철부지이다. 자신의 생일 날 요트 위로 추락한 남자, 건욱을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건욱의 사랑이 자신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치 떨리는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처음으로 자신이 사랑을 느낀 사람이 자신을 단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네의 감정의 끝은, 그녀 자신도 모른다.
SK텔레콤 ‘생각대로T’ 광고 중 ‘남자친구’ 편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정소민. 1989년생인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한 재원. 어릴 때부터 각종 무용 콩쿨에서 한국무용 부문 수상을 휩쓸었다. 그녀가 연기할 재벌가 막내딸 ‘모네’는 밝고 거침없지만 사랑했던 이의 배신 앞에 극도의 감정의 진폭을 보여주는 캐릭터. 쌍꺼풀 없는 커다란 눈망울에 뽀얀 피부가 인상적인 신인배우 정소민은 <나쁜남자>를 통해 최고의 배우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색깔을 담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광고_ SK텔레콤 생각대로T ‘카페 연인’편(2009)
뮤직비디오_ 노블레스 ‘후회는 없어’, 올드피쉬 ‘그렇게 잘못했던 날’
문원인 / 심은경
文媛仁/沈恩京
재인의 동생. 고등학생.
彩仁的妹妹,高中生
출세지향적인 재인과는 달리 그냥 편하게 사는 게 좋다.
재인은 원인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근사한 직업을 얻길 원하지만 원인은 아직 뭘 하고 싶은 지 결정도 못했고,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며 살고 싶다. 지금을 즐기며..
언니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대하지만, 솔직히 언니 때문에 올라온 서울에 아직 적응을 못해 사춘기를 겪고 있다. 재인이 걱정할까봐 태연한 척 하지만 은근히 왕따도 당하고, 말썽도 부리곤 한다. 그 상담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건욱을 통해 푼다.
건욱이 유일하게 자신의 욕망과 상관없이 가볍게 마음 편하게 대하는 아이.
Filmography
드라마_ <거상 김만덕>2010, <태희혜교지현이>2009, <경숙이, 경숙아버지>2009, <태양의 여자>2008, <태왕사신기>2007, <황진이>2006, <사랑한다 웬수야>2005, <그 여름의 태풍>2005, <단팥빵>2004~2005, <장길산>2004,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
<커피프린스 1호점>2007, <바람의 나라>2008
영화_ <반가운 살인자>2010, <불신지옥>2009, <헨젤과 그레텔>2007, <도마 안중근>2004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12 22:3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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