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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5-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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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김남길, 팀 단합 위해 한턱 쐈다! '통 큰 남자'
“坏男人”金南佶,为了团队请客!“大气男人”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팀이 단합을 위해 회식을 가졌다.
이 자리가 특별했던 이유는 김남길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을 위해서 즉석에서 회식을 제안하고 계산했기 때문. 뜻하지 않은 회식 자리에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나쁜남자’의 대박을 기원했다.
즉석에서 이루어진 번개 회식자리는 김남길이 평소 자주 가는 청담동의 한 고깃집에서 이루어졌다.
현장 스태프는 물론 마케팅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모인 이번 회식자리에서 김남길은 “그동안 저를 멋진 놈으로 보여주시느라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많이 고생하셨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으로는 “원래는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염치가 없어 보일 것 같아서 자리가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연일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으로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오랜만의 회식 자리를 반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식자리를 지켰으며, 김남길 역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남길은 최근 김포공항 촬영에서도 2천여 명에 달하는 팬들이 몰려들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을 정도로 촬영지마다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17일 선유도 촬영에서 역시 김남길과 한가인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 즉석에서 구경꾼으로 출연하는 이색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을 정도.
현재 약 40%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남자’는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파격적으로 그릴 격정 멜로. 지금까지 브라운관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관능적인 영상과 함께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의 성공과 파멸을 시종일관 긴장 넘치는 영상으로 보여줄 것이다.
이형민 연출의 ‘나쁜남자’는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이 출연하며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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