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SBS】【坏男人】坏男人好男人可爱男人

manababy · 发表于 2010-5-12 22:01

홍감독 / 김정태
洪导演/김정태
건욱이 일하는 액션스쿨 무술감독.
建旭的工作的动作学校导演
다른 무술팀원들에게는 큰소리 빵빵 치지만 이상하게 건욱 앞에선 꼼짝을 못하는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다.

Filmography
드라마_ <태양을 삼켜라>2009, <불한당>2008, <히트>2007, <Dr.깽>2006
영화_ <마음이 두번재 이야기>2010, <방가방가방가>2010, <부산>2009, <인사동 스캔들>2009, <영도다리>2009, <무방비도시>2008, <해바라기>2006, <강력3반>2005, <형사 Duelist>2005, <우리 형>2004, <바람의 파이터>2004,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클레멘타인>2004, <하류인생>2004, <똥개>2003, <클래식>2003, <밀애>2002, <해적,디스코 왕 되다>2002,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2002, <친구>2001, <시험은 끝났다>2001, <신혼여행>2000, <질주>1999, <이재수의 난>1999

홍회장 / 전국환
洪会长
해신그룹 총수.
海神集团理事

대기업 회장의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위트가 있으며 딸인 태라와 모네에게는 자상한 아버지, 신여사에게는 다정한 남편이다. 콧대 높은 신여사와 결혼한 후, 단 한번의 바람..
아주 짧은 한 번의 밤으로 태성을 가진 후, 신여사와의 신뢰관계가 깨졌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니 신뢰관계도 회복되고 있다.

유일한 흠인 태성에게 정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언젠간 이 녀석이 큰 건을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더 강하고, 독하게 키우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그게 태성이 앞으로 이 세계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고, 자신이 아들에게 보여주는 사랑이라 믿는다.

Filmography
영화_ <의형제>2010,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작전>2009, <미인도>2008, <우리 동네>2007, <스카우트>2007, <식객>2007, <어깨너머의 연인>2007, <마이 파더>2007, <두 사람이다>2007, <쏜다>2007, <외출>2005, <간 큰 가족>2005, <활>2005, <달콤한 인생>2005, <파송송 계란탁>2005, <가족>2004, <낭만자객>2003, <4인용 식탁>2003

신여사 / 김혜옥
沈女士

지체 높은 장관집 따님으로 어렸을 때부터 당당한 실력으로 좋은 학력, 아름다운 외모로 남자들의 구애를 받아왔지만 고상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홍회장과 만나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그녀에게 단 한 가지 부족한 건 예술가로써의 자질.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화가가 되기엔 너무나 미천한 미술실력 탓에 늘 미술계를 동경하고 작품 수집만 해오다 뒤늦은 나이에 미술관을 열겠다는 꿈을 가지고 제대로 된 미술관 설립에 힘을 쓴다.

홍회장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 있다는 소리에, 그 아이가 돌림자인 ‘태’자를 쓴 태성이란 이름에 뱃속에 가진 자식인 아이 이름은 무조건 태자를 넣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 딸이 태어나자 자신과는 달리 예술가가 되길 바라며 모네라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의 이름을 붙였다.
귀족처럼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뿌리 깊이 자리 잡은 재벌가의 자부심과 일반인들이 넘어서지 못할 벽이 굳건히 지키고 서있다.

Filmography
드라마_ <망설이지마>2009, <맨 땅에 헤딩>2009, <솔약국집 아들들>2009,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난 네게 반했어>2008, <강적들>2008, <마우나 고우나>2007, <며느리 전성시대>2007, <그라운드 제로>2007, <경성스캔들>2007,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2007, <꽃 찾으러 왔단다>2007, <소금인형>2007, <도망자 이두용>2006, <독신천하>2006, <오버 더 레인보우>2006, <진짜 진짜 좋아해>2006, <Dr. 깽>2006, <별난여자 별난남자>2005, <해변으로 가요>2005, <원더풀 라이프>2005, <홍콩 익스프레스>2005,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아름다운 유혹>2004, <발리에서 생긴 일>2004, <전원일기>
영화_ <육혈포 강도단>2010, <걸프렌즈>2009, <킬 미>2009, <사과>2008, <멋진 하루>2008, <도레미파솔라시도>2008, <6년째 연애중>2008, <두 얼굴의 여친>2007, <가족의 탄생>2006, <사라도 미움도>2006, <올드 미스 다이어리-극장판>2006, <녹색 의자>2005, <여자, 정혜>2005, <어린 신부>2004, <불어라 봄바람>2003, <쇼쇼쇼>2003,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투캅스>1993, <참견은 노 사랑은 예스>1993,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테레사의 연인>1991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12 22:09 编辑 ]

manababy · 发表于 2010-5-12 22:05

줄거리 소개
故事概要

“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다...
구원해 줄 동아줄만 잡고
올라가면 되는거다...”

야망을 위해 자신을 불살라 버리는 남자 건욱

어린 시절, 해신그룹의 버려진 아들이라는 오해로 해신그룹의 후계자로 꿈 같은 시간을 보냈던 건욱.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거짓임이 들통나자 후계자 자리에서 가차없이 내팽개쳐진 후,
당연한 나의 것이었던 해신그룹을 되찾기 위한 그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밝고 거침없이 자란 상류층 여인 모네 & 성숙한 여인 태라, 건욱을 만나다.
밝은 소녀적 감성과 천진난만한 성격의 해신그룹 막내딸 모네와
해신그룹의 맏딸로써 아버지의 사업을 위한 정략결혼을 묵묵히 받아들인 여인 태라.
모네는 갑자기 하늘에서 자신의 요트위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불시착한 건욱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태라는 철없는 동생이 마음에 걸린다.
거부할 수 없는 뇌쇄적인 매력을 지닌 건욱과의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는 모네와 동생의 사랑이 사춘기 반항일 뿐이라고 애써 건욱을 무시하는 태라.
두 자매와 건욱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신분상승을 꿈꾸는 속물적인 그녀 재인, 건욱과 만나다
해신그룹의 안방마님 신여사의 총애를 받으며 첫 기획전인 가면전시회 준비에 한창인 재인.
신여사의 아들, 태성을 만날 수만 있다면… 태성과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재인은 그 기회만을 노렸고 모네가 약혼자인 엄상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 순간, 당연하게도 오빠인 태성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건 착각이었다.
모네는 사람들에게 몰래 만나는 건욱의 존재를 밝힐 수 없어서 건욱을 오빠 태성이라고 거짓말 한 것.
건욱은 자신을 태성으로 대하는 재인에게 자연스레 태성인 척 행동하며 재인을 놀려댔다.
그렇게 너무나 닮아 있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

태성, 선영을 버리다...
해신그룹의 후계자로 모두의 주목을 받는 삶이지만, 서자라는 이유로 한번도 가족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자란 태성.
고아원 출신인 선영을 사랑한 태성은 선영이 자신과 결혼하면 오히려 불행해질 것이라 여겨 그녀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선영은 태성이 사는 오피스텔 아래로 몸을 던지고, 이에 태성은 자괴감에 일본으로 향한다.
어느 날 동생 모네가 사랑에 빠졌다는 건욱이 그의 수행비서로 오게 되고, 이어 재인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은 왠지 지금까지의 만남과는 다를 것 같다...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격정적인 사랑과
멈출 줄 모르는 야망이 시작된다!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12 22:40 编辑 ]

manababy · 发表于 2010-5-12 23:44

新预告20秒版本

之前的日本预告+建旭跳伞，落海，绑架？彩仁和吴妍秀姐姐镜头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manababy · 发表于 2010-5-12 23:50

预告最后的截图

FR DC

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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琪芗 · 发表于 2010-5-13 01:31

终于有我家吴JJ的预告了，虽然镜头很少，但是也开心~

manababy · 发表于 2010-5-13 09:54

坏男人制作团队

만든 사람들

企划 l SBS

制作ㅣ㈜)굿스토리

共同制作ㅣ㈜케이팍스 ACC NHK

制作投资ㅣ탁성찬 ㈜아인스엠엔엠
责任制片人ㅣ구본근

制作ㅣ이형민 김광일

导演ㅣ이형민

剧本ㅣ 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执行制片人ㅣ 이우형

프로듀서ㅣ김솔매

摄影导演ㅣ김천석

照明导演ㅣ박환 이동섭

照相机导演ㅣ이영호 김석정

编辑ㅣ김유미

音乐总监ㅣ최성욱

艺术总监ㅣ이강현

化妆·美容室长ㅣ김서영

服装ㅣ이민희

混音ㅣ박준오

助演ㅣ이종재 김영환

制作制片人ㅣ김경준 김선호

制作执行ㅣ손민선

演出部ㅣ김지환 최승민 이장섭

记录员ㅣ손윤경

照相机ㅣPANORAMA VISION

포커스플러ㅣ김윤창

照相机1stㅣ성정훈
照相机队ㅣ윤종영 이창석

摄影B队ㅣ유지선 정현우 문준호 김대욱

照明ㅣMAZINGA

照明1stㅣ조규영

照明队ㅣ방종배 이동기 진유석 김수환

발전차ㅣ성태경

同时记录ㅣ윤항노 류민식 류동균

그립ㅣ(주)태성영상

그립팀실장ㅣ정오덕

그립팀장ㅣ성시영

그립팀ㅣ김희명 손정일 김상현

美术总监ㅣ이지연

设计师ㅣ윤강희

道具ㅣALLEY's deco

세트데코레이터ㅣ신성선 문성해

세트제작ㅣ제니스

소품팀ㅣ백혜성 박은선 신순옥

섭외ㅣ김동욱 이성재

분장·미용팀장ㅣ정미영

분장·미용팀ㅣ임은영

의상팀ㅣ조은정 김소미

편집ㅣ김은주

편집보ㅣ손정은

컬러컬렉션ㅣCIC 노학민

무술감독ㅣ박주천

무술팀ㅣ정윤헌

특수효과ㅣBJ MONSTER 최병진 유명환 정윤현

스카이다이빙ㅣJoe Jennings

C.Gㅣ아인스엠엔엠 서현석 최지현 윤성환

타이틀·예고ㅣ박상권 선성규 안희련 이민영 이민희 이정명

C.G·타이틀·예고제작지원ㅣ누리꿈스퀘어

작곡ㅣ남수진, 정예경

보조출연ㅣ한강예술 김희성

캐스팅ㅣZAOL ENTERTAINMENT

캐스팅디렉터ㅣ최길홍

아역캐스팅ㅣ나선화

스텝버스ㅣ탑관광여행사 박정호
카메라봉고ㅣ진성렌트

海报ㅣ황영철 김성수

스틸ㅣ김도현

makingㅣ브로드스톰

宣传·营销ㅣ홍유경

海外营销组ㅣ(파우더) 이휘주 박수잔

营销代理ㅣDN

营销制片人ㅣ이희관 김보건 김옥수

OST制作ㅣ정승우

OST规划ㅣ최재우

宣传代理ㅣ(영화사숲) 조옥경 권영주 하상희 양정민

SBS宣传ㅣ이일환
SBS咨询中心 | 이정하 이재연 민진희 정미나

박민경 이중진 신용섭

日本摄影合作ㅣ(Image Filed) 양혜경 이경미

日语翻译ㅣ이윤하

日文翻译ㅣ오화순

美国摄影合作ㅣHui Kang

=======
= =？千作家捏？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5-13 10:06 编辑 ]

manababy · 发表于 2010-5-13 10:43

预告截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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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baby · 发表于 2010-5-13 11:32

http://www.artsnews.co.kr/news/77545

'검프' 후속 '나쁜남자' 2차 티저 공개, 홈페이지 서버 다운
"检P"后续《坏男人》片段第二次公开，主页服务器瘫痪

[아츠뉴스=박진영 기자]
2010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나쁜남자'가 위협적인 타구로 수목 드라마 시장을 긴장케 했다.

2010年最被期待的电视剧'坏男人'威吓性的出球让水木电视剧市场紧张了。

5월 12일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검프)' 방송 직후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의 2차 티저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5月12日SBS水木电视剧《检察官公主》播出紧接之后《坏男人》第二波官方预告篇被公开了。

겨우 20초에 불과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고편이 노출되자 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선점함과 동시에 티저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是短短不过20秒时间的预告篇刚刚出现就先行就获得检索语第一位这样的事的同时成为了片段开放的正式官方网站的服务器发生故障等爆炸性的反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1분 20초의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은 2차 티저 예고편. 길이는 20초에 불과했지만 첫 공중파 노출이라는 점과 강렬한 영상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로 기대이상의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추측된다.
此次公开了预告篇接连到上月通过在线被公开了的1分20秒的第一波预告篇后的第二波官方预告篇．被推测长度不过20秒由于与第一次的电视台曝光这点强烈映像一起刺激好奇心的故事唤醒了高期待的反应。

공식 티저 홈페이지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시범운영하는 날이라서 주소를 오픈하지도 않은 상태다. 그런데 1시간만에 100여개가 넘는 게시글이 올라와서 너무 놀랐다. 이렇게 반응이 뜨거웠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正式官方主页有的有关人员表示"今天因为是试运营没对外开放地址。 1小时左右有超过100个多的发表帖子感到非常吃惊。好像没有预料到有这样热情的反映"不能掩盖兴奋。

게시판에는 "짧지만 강렬하고 화려한 영상이 기대됩니다.", "예고편이 영화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다렸던 드라마입니다." 등 수많은 응원글이 쏟아지고 있다.

"短而强烈艳丽的画面被期待","预告篇有电影的感觉","是被等候的电视剧。"数量相当多的支持文充满公告牌

드라마 '나쁜남자'는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파격적인 영상이 어디까지 될 것 인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든 여인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치명적인 카리스마의 건욱 역에 김남길, 신분상승을 위해 자신을 철저히 감추고 사는 재인역에 한가인, 동생의 애인인 건욱에서 빠져들어버리는 태라역에 오연수, 건욱과 맞대결을 펼칠 태성역에 김재욱, 그리고 청순한 마스크의 신예 정소민등 화려한 캐스팅과 이형민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약 40%의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나쁜남자'는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파격적으로 그릴 격정멜로로 지금까지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했던 관능미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긴장을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쁜남자'는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5월 26일 수요일 첫방송 될 예정이며, 현재 태안반도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另一方面，《坏男人》在《检察官公主》后续水木剧场5月26日首播。现在正在泰安半岛飞舞的进行拍摄中

전격적인 예고편 공개가 이루어지자 마침 시험 오픈된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tv.sbs.co.kr/badboy)에는 수많은 시청자들이 몰려들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는 한동안 서버가 다운되서 글쓰기가 제한되기도 했다.
电击性的预告篇公开刚开放不久的官方主页(http://tv.sbs.co.kr/badboy)许多的观众们显示出了对电视剧的期待感。根据这个正式主页服务器展示发生故障导致了发帖被限制的事。

manababy · 发表于 2010-5-13 13:36

来张跳伞落水的截图

难道真去跳了？！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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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baby · 发表于 2010-5-13 16:05

비담 김남길, 이번에는 '나쁜 남자'다!
SBS 드라마 스페셜, 한가인, 오연수 등 호화 캐스팅
毗昙金南佶，这次是“坏男人”！
SBS 特别电视剧，韩佳人，吴妍秀等豪华casting

입력 : 2010-05-13 07:33:17 편집 : 2010-05-13 07:33:17

'충직스런 비담의 모습을 잊어라, 이번에는 철저하게 야비하고 나쁜 남자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비담역으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 잡은 김남길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SBS가 2010년 명품 멜로를 표방하고 선보이는 드라마 스페셜 '나쁜남자'가 5월 26일 첫 방송을 확정,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고 있다.

'광고 CF를 감상하는 듯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에 어우러진 격정 멜로극'을 표방한 '나쁜 남자'에는 김남길을 필두로 해서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정소민 등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드라마 '나쁜남자'는 SBS가 수목 특별 스페셜 드라마로 시도하는 작품.

방송사간 수목드라마 전쟁이 치열했던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나쁜남자'는 2010년 여름 SBS 드라마 시대를 부활 시키겠다는 의욕을 갖고 선보이는 드라마이다.

6부까지의 40% 촬영을 마쳤다고 밝힌 이형민 감독은 드라마 '나쁜남자'는 '인생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보다 한단계 발전된 드라마가 될 것이며 자신의 야망과 사랑으로 몸서리치는 가장 지독하지만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만날게 될 것이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이번 드라마는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나쁜남자'는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파격적인 영상이 어디까지 될 것 인지와 우리나라 감독들이 일하고 싶은 차세대 배우 1순위에 손꼽히는 김남길의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다시한번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子衿chen · 发表于 2010-5-13 20:43

再貼幾張預告截圖~佳人&南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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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bs dc

[ 本帖最后由子衿chen 于 2010-5-13 20:44 编辑 ]

manababy · 发表于 2010-5-13 23:27

第二波预告

36S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tuli · 发表于 2010-5-14 00:09

만든 사람들

기획 l SBS

제작ㅣ㈜)굿스토리

공동제작ㅣ㈜케이팍스 ACC NHK

제작투자ㅣ탁성찬 ㈜아인스엠엔엠
책임프로듀서ㅣ구본근

제작ㅣ이형민 김광일

연출ㅣ이형민

극본ㅣ 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제작이사ㅣ 이우형

프로듀서ㅣ김솔매

촬영감독ㅣ김천석

조명감독ㅣ박환 이동섭

카메라감독ㅣ이영호 김석정

편집ㅣ김유미

음악감독ㅣ최성욱

미술감독ㅣ이강현

분장·미용실장ㅣ김서영

의상ㅣ이민희

사운드믹싱ㅣ박준오

조연출ㅣ이종재 김영환

제작프로듀서ㅣ김경준 김선호

제작행정ㅣ손민선

연출부ㅣ김지환 최승민 이장섭

스크립터ㅣ손윤경

카메라ㅣPANORAMA VISION

포커스플러ㅣ김윤창

카메라1stㅣ성정훈
카메라팀ㅣ윤종영 이창석

촬영B팀ㅣ유지선 정현우 문준호 김대욱

조명ㅣMAZINGA

조명1stㅣ조규영

조명팀ㅣ방종배 이동기 진유석 김수환

발전차ㅣ성태경

동시녹음ㅣ윤항노 류민식 류동균

그립ㅣ(주)태성영상

그립팀실장ㅣ정오덕

그립팀장ㅣ성시영

그립팀ㅣ김희명 손정일 김상현

미술팀장ㅣ이지연

디자이너ㅣ윤강희

소품ㅣALLEY's deco

세트데코레이터ㅣ신성선 문성해

세트제작ㅣ제니스

소품팀ㅣ백혜성 박은선 신순옥

섭외ㅣ김동욱 이성재

분장·미용팀장ㅣ정미영

분장·미용팀ㅣ임은영

의상팀ㅣ조은정 김소미

편집ㅣ김은주

편집보ㅣ손정은

컬러컬렉션ㅣCIC 노학민

무술감독ㅣ박주천

무술팀ㅣ정윤헌

특수효과ㅣBJ MONSTER 최병진 유명환 정윤현

스카이다이빙ㅣJoe Jennings

C.Gㅣ아인스엠엔엠 서현석 최지현 윤성환

타이틀·예고ㅣ박상권 선성규 안희련 이민영 이민희 이정명

C.G·타이틀·예고제작지원ㅣ누리꿈스퀘어

작곡ㅣ남수진, 정예경

보조출연ㅣ한강예술 김희성

캐스팅ㅣZAOL ENTERTAINMENT

캐스팅디렉터ㅣ최길홍

아역캐스팅ㅣ나선화

스텝버스ㅣ탑관광여행사 박정호
카메라봉고ㅣ진성렌트

포스터ㅣ황영철 김성수

스틸ㅣ김도현

메이킹ㅣ브로드스톰

홍보·마케팅ㅣ홍유경

해외마케팅ㅣ(파우더) 이휘주 박수잔

마케팅대행ㅣDN

마케팅프로듀서ㅣ이희관 김보건 김옥수

OST제작ㅣ정승우

OST기획ㅣ최재우

홍보대행ㅣ(영화사숲) 조옥경 권영주 하상희 양정민

SBS홍보ㅣ이일환
SBS콘텐츠허브 | 이정하 이재연 민진희 정미나

박민경 이중진 신용섭

일본촬영협조ㅣ(Image Filed) 양혜경 이경미

일본어통역ㅣ이윤하

일본어번역ㅣ오화순

미국촬영협조ㅣHu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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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tuli 于 2010-5-14 00:11 编辑 ]

manababy · 发表于 2010-5-14 09:09

SBS, 드라마도 독점?...방영 앞둔 톱스타 출연 작품 대부분 싹쓸이 할 듯

2010-05-13 15:59		登录/注册后可看大图登录/注册后可看大图

5월 : 한가인-김남길-오연수 '나쁜 남자'
8월 : 이승기-전지현(?) '…구미호'
10월 : 고현정-권상우 '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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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드컵에 이어 드라마도 싹쓸이?'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중 톱스타가 출연하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SBS에 편성됐거나 편성될 가능성이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나쁜 남자'(연출 이형민)는 한가인 김남길 오연수가 출연한다. 특히 톱스타 한가인이 드라마 '마녀유희' 이후 3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이번 작품에서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평범한 집안 내력 때문에 재벌가와의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노리는 문재인 역을 맡았다.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극본을 맡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8월 방송 예정)는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 현재 톱스타 전지현이 이승기의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구미호'는 작품 및 홍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꽃미남 제비가 여자 대통령을 만드는 내용인 '대물'은 고현정 권상우 투톱이 나선다. 지난해 '선덕여왕'에서 신라의 2인자 미실 역을 맡았던 고현정이 이번 작품에서 1인자인 여자 대통령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물'은 SBS와 편성을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지만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아이리스'의 번외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월화극 '자이언트'의 후속 편성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가 주연인 '아테나'는 정우성이 '아스팔트 사나이' 이후 브라운관에 15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이다.

　김태희 송승헌 주연의 '마이 프린세스'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인 '마이 프린세스'는 대한제국 황실의 복원을 전제로 황녀와 재벌 2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 화제작을 집필한 김은숙 장영실 작가가 함께 참여한 작품이라 주목받고 있다.

　이준기의 군입대로 남자 주인공 자리가 공석이 된 '신의'는 톱스타 김희선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신의'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의학을 부흥시키려는 코믹메디컬판타지사극이다. 내년을 목표로 편성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준기의 공석은 중량감 있는 배우 중에서 메운다는 계획이다.

　김선아의 하차로 여주인공 자리가 공석이 된 '나는 전설이다'(8월 방송 예정) 역시 무게감 있는 여배우 중에서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편성을 검토 중인 작품들이 몇 개 있지만, 협상 단계까지 간 작품 대부분이 편성을 확정짓는 경우가 많았다"며 "협상 중인 작품들이 편성을 확정지을 경우 SBS가 월드컵은 물론, 드라마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manababy · 发表于 2010-5-14 12:46

연이은 경쟁작의 공세, ‘신데렐라 언니’ 수목극의 왕좌 내어줄까?
接连的竞争作品攻势，灰姑娘的姐姐能守住水木剧场的冠军宝座么？

2010-05-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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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의 대거 등장으로 치열한 각축전을 보이던 수목드라마의 명암이 뒤바뀌고 있다. 밀도 있는 구성과 감성적인 대사, 그리고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수목극의 선두를 지키고 있던 KBS ‘신데렐라 언니’의 왕좌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

‘신데렐라 언니’는 여전히 시청률 수치로는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클라이막스를 향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더해 초반 시선몰이에서 밀렸던 SBS ‘검사 프린세스’가 독특한 전개와 매력적인 대사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맹공을 펼쳐 더욱 곤경에 처한 상태.

그렇다면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원인은 뭘까? 가장 큰 핵심은 이야기 전개 방식에 있다.

‘신데렐라 언니’의 뼈대는 사실 거의 다 드러나 있다. 대성도가의 몰락에 개입한 홍주가의 존재와 거기에 연루된 기훈(천정명 분)의 갈등은 이미 극 초반부터 꾸준히 진행된 상태.

거기에 기훈과 은조(문근영 분)의 이어질 듯 말 듯한 사랑도 시종일관 변함이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사이에 끼어있던 효선(서우 분)이 깔끔하게 밀려난 상태라는 것 뿐이다. 이에 보는 이들은 답을 아는 문제집을 풀 듯 지루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에 반해 ‘검사 프린세스’는 독특한 구조를 택했다. 애초에 이유 없이 혜리(김소연 분)에게 과잉친절을 베풀며 다가 온 인우(박시후 분)는 여자들의 모든 로망을 이뤄주듯 달콤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그의 호의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끊임없이 암시하며 신비감과 궁금증을 유발해오기도 했다.

그런데 드라마는 중반부 이후 인우의 목적이 드러나면서 또 하나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세준(한정수 분)에게 향해있다고 믿었던 혜리(김소연 분)의 마음이 사실은 인우에게 향해있었다는 반전을 내세운 것.

이 같은 설정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대한 놀라움뿐 아니라 원수의 딸을 사랑한다는 비극적 코드까지 동시에 내재하며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덕분에 ‘신데렐라 언니’의 미묘한 대사에 매료되어있던 시청자들조차 ‘검사 프린세스’를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리는데 동참하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에는 또 하나의 난제가 있다.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이형민 PD의 SBS ‘나쁜남자’와 후반부에서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것.

‘나쁜남자’는 최고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김남길과 3년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는 한가인을 내세워 일찍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듯 정식으로 열지 않은 ‘나쁜남자’의 공식홈페이지는 누리꾼들의 문전성시로 다운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진 사태.

결국 보여줄 패를 전부 내어준 ‘신데렐라 언니’는 후반부에 보여줄 극의 밀도에 따라 작품의 운명이 달라지게 됐다. 이후에 이어질 은조와 기훈의 사랑이, 효선이 행하게 될 용서와 화해의 과정이 색다른 전개와 만만치 않은 무게감으로 맹공을 펼치는 경쟁작으로부터 왕좌를 지켜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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