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SBS】【检察官公主】【金素妍 朴施厚】导演版DVD已出...

厚厚王子

此消息由家门吧 koharubiyori 亲翻译上传，谢谢。


SBS『检察官玛塔哈里』改为『检察官princess』正式start


SBS新周三，四电视剧剧名确定为『检察官princess』，
于2月2月25日正式进入拍摄。

2009年人气之作『灿烂的遗产』搭档著名的苏贤京（音）作家和陈赫PD
在新作品播放前就受到很大关注的『检察官princess』，之前曾假定剧名『女检察官』，『检察官玛塔哈里』『检察官马慧力』等，最近确定了剧名。

SBS电视局的金英燮（音）责任PD解释说“玛塔哈里这个剧名让人有双重间谍和间谍的
印象，制作组一直在犹豫”，众多意见是如果让全家人能够轻松收看的话，剧名不应成为负担，遂决定改为明快的『检察官princess』。

紧接着，金CP谈及扮演主人公的演员们说，“布下了目前最火的演员阵容”，检察官
一角的金素妍和明朗快活的princess很搭配，律师一角的朴施厚在日本也获得很高的
人气，久违了的韩国演艺活动期待值很大。还有帅男韩正洙作为腹肌男形象和正直
直率的剧里的形象很符合希望观众们给予更多的期待。

另外，剧名确定下来的16部『检察官princess』是描写首任女检察官的马慧丽喜剧一样的故事的展开不断成长的故事。主人公女检察官马慧丽由金素妍扮演，法务法人代表律师徐仁宇由朴施厚扮演，马慧丽的首席检察官尹世俊由韩正洙扮演。
之外还有崔松贤，刘健等已经确定。首次播放为3月31日。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231929231001

[ 本帖最后由 厚厚王子 于 2010-2-24 12:53 编辑 ]

厚厚王子

박정아 속에 숨어있는 남성성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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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29)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인우’(박시후·32)의 친구인 국제변호사 ‘제니 안’ 역이다.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됐고, 중학생 때 우연히 인우를 알게 돼 사랑을 하지만 우정을 깨트리지 않기 위해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다 국제변호사가 돼 인우와 함께 일하게 된다.

담당 진혁 PD는 24일 “제니 안은 여성적인 면뿐만 아니라 남성처럼 당당하기도 해야하는데, 박정아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첫 대면자리에서 ‘차분하게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잘 해보자’고 주문했다”며 “박정아가 열정이 대단한 만큼 이번에 그녀의 또 다른 매력적인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16부작 ‘검사 프린세스’는 ‘산부인과’ 후속으로 3월31일부터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주인공인 여검사 ‘마혜리’는 김소연(30),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는 박시후다. 한정수(37), 최송현(28), 유건(27) 등이 출연한다.

agacul@newsis.com

[ 本帖最后由 厚厚王子 于 2010-2-24 12:57 编辑 ]

天翻地覆

‘검프’ 박시후 “능글맞은 변호사, 원래 내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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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변신을 꾀한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검프)에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법고시를 치른 특이한 이력을 가진 변호사 서인우다. 국내 출신도 아닌 서인우가 국내 기업의 굵직한 수임을 맡아 고수익을 올리면서 법조계에서 그의 과거를 두고 논란이 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그 동안 박시후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가문의 영광’ 등 전작에서 반듯한 인물을 도맡아 연기했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능글맞은 서인우로 분한다. 본인도 “원래 내 모습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검사 프린세스’는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박시후는 최근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또 우연찮게도 박시후는 배우 손예진과 벌써 3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시후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로 손예진이 나온 ‘연애시대'를 앞질렀고, ‘일지매'로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이긴 바 있다. 이번에도 ‘검사 프린세스’와 ‘개인의 취향’이 맞붙으며 3번째 재대결이 시작된다.

박시후 김소연 한정수 박정아 최송현 등이 출연하는 ‘검사 프린세스'는 ‘산부인과’ 후속으로 3월 31일 첫 방송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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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看翻译器好玩（PS：哪位能正确翻译下啦，为什么朴S被称为阿甘 ）：“阿甘”朴施厚“狡猾律师，希望能做回自己”

内容大概是介绍在剧中朴S的角色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2-24 14:52 编辑 ]

天翻地覆

색다른 ‘빅뱅’, 박시후 vs 손예진…그 승자는?

不同的“大对撞”，孙艺珍VS朴施厚（剧集）获胜者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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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배우 박시후와 손예진이 3월의 마지막 날 세 번째 얄궂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3월 31일 첫 방송되는 SBS와 MBC의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와 ‘개인의 취향’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들은 이번 드라마에 앞서 두 번을 맞붙었다. 그 첫 번째 만남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시후는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로, 손예진은 SBS ‘연애시대’로 1차전을 치렀는데, 시청률 면에서는 박시후가 근소한 차로 앞섰고, 시청자들의 호응이나 작품성 면에서는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1차전은 박시후의 우세승.

이들의 두 번째 대결은 2008년 5월 박시후가 방송사를 옮겨 SBS의 ‘일지매’로, 손예진은 MBC ‘스포트라이트’의 주연으로 나서 자웅을 겨뤘다. 그러나 이번에는 박시후의 ‘일지매’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일지매’는 평균 시청률(TNS 미디어) 23.2%, 최고 31%를, 이에 반해 ‘스포트라이트’는 평균 9.7%, 최고 12.9%를 기록했다. 손예진의 ‘스포트라이트’가 수치적인 면에서 하프 스코어 이상의 참패를 맛본 것. 더구나 ‘일지매’는 일본 등에 수출돼 ‘효자’ 노릇까지 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작품성에서 외면당하기까지 해 더욱 씁쓸한 기록만을 남겼다.

때문에 박시후-손예진의 세 번째 ‘맞짱’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박시후가 3연속 승리를 거둘 지, 아니면 손예진이 절치부심해 만회를 할 수 있을 지 그 판도가 궁금해지는 것. 현재까지 알려진 출연배우들의 면면만 보면 막상막하다. ‘검사 프린세스’에는 박시후 외에 김소연 한정수 박정아 최송현 등이, ‘개인의 취향’에는 손예진의 상대역으로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조은지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연출자들의 이력도 화려하다. ‘검사 프린세스’의 진혁 PD는 지난 해 ‘국민 드라마’ 고지에 올랐던 ‘찬란한 유산’과 ‘바람의 화원’ ‘스타일’(이상 SBS) 등을 연출했고,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는 ‘잘했군 잘했어’ ‘밤이면 밤마다’ ‘옥션하우스’(이상 MBC) 등을 만들었다.

결국 이들의 맞대결은 뚜껑을 열어봐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시후는 거대 로펌의 유능한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아 검사 마혜리 역의 김소연과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은 20대 후반의 가구디자이너이자 CEO로,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박개인을 연기한다. ‘꽃남’의 이민호를 게이로 믿고 동거를 시작하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2.24 12:0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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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内容可以参考百度《检察官princess》吧新闻翻译：10.02.24【新闻】朴施厚 VS孙艺珍, 收视率3次对决http://tieba.baidu.com/f?kz=718571471（内容差不多）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2-24 15:04 编辑 ]

greencrystal

from   parksihoo.com

김소연 박시후 주연 '검사 프린세스' 제목 확정
Decided the title, 'Prosecutor Princess' Kim Soyeun and Park Sihoo are starring in.


3월 말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가 제목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다.
SBS new darama 'Prosecutor Princess' broadcased at the end of March decided its name and started first filiming.

'검사 프린세스'는 2009년 히트작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PD의 새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전까지 '여검사 마타하리', '검사 마타하리', '검사 마혜리' 등 가제로 불리다가 최근 제목을 확정했다.
'Prosecutor Princess' is new work of Writer So Hyunkyeong and PD Jin Hyuck of 'Challanhan Yusan(Brilliant Legacy)', which attracted big attention and 'Prosecutor Princess' was called 'Prosecutor woman Matahari', 'Prosecutor Matahari', 'Prosecutor Ma Hyeli', etc and lately decided its title.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2314561250318&outlink=2&SVEC

greencrystal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022422272330609

'추노' 이어 '검사 프린세스'까지..안방극장, 초콜릿 복근 열풍
“推奴”后“检查官公主”就连...同一剧中，巧克力腹肌大热 （？？）
기사입력 2010.02.24 22:28 최종수정 2010.02.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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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왼쪽)와 한정수.
안방극장이 초콜릿 복근에 사로잡혔다.

KBS2 수목드라마 '추노'에 이어 내달 31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이하 검프)도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검프'의 연출을 맡은 진혁 PD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짐승남'들의 매력 넘치는 몸매도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한정수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신 촬영이 예정돼 있고 박시후도 샤워신 혹은 수영장신이 등장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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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왼쪽)와 한정수.
이에 배우 박시후는 기자와 만나 "요즘 통 운동을 못해 조금 불안하긴 하다"고 너스레를 떤 후 "하지만 틈틈이 열심히 운동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정수는 이미 '추노'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낸 바 있는 배우. '추노'는 안방극장의 초콜릿 복근 열풍을 처음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그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감독님이 몸을 영화 '300'의 전사들처럼 만들어오라고 했다는 것은 장혁에 들어서 알았다. 평소에 운동하는 것을 좋아했기는 했지만, 나에게도 지시를 내려줬더라면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한정수가 '추노'에 이어 '검프'에서도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것.

때문에 '추노'에 이어 '검프'까지 이어진 초콜릿 복근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호남 대표 조간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0-3-22 23:58 编辑 ]

aquama029

from:reviewstar.

2010-02-23


김소연 주연 ‘검사 프린세스’, 제목확정..25일 촬영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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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산부인과’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오는 25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검사 프린세스’는 2009년 히트작 ‘찬란한 유산’의 콤비로 유명한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의 새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검사 프린세스’는 이전까지 ‘여검사 마타하리’, ‘검사 마타하리’, ‘검사 마혜리’ 등 많은 가제로 불리다가 최근 제목을 확정했다.

특히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첩보원 김선화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인기몰이를 했던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엄친딸’ 검사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도전한다. 극중 김소연이 맡은 마혜리 검사는 엘리트 코스의 전형을 밟으며 검사가 됐지만, 힘든 일 싫어하고 예쁜 옷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마혜리는 사법 연수원에 마스카라와 매니큐어까지 완벽한 화장 상태로 나타나 넘치는 여성미를 발산한다.

한편, 주인공 여검사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가 캐스팅돼 눈길을 끄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는 3월 31일 첫 방송된다.

천경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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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kr.yahoo
2010-02-23

김소연 주연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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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선보일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화제다.

2009년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PD가 새 작품 '검사 프린세스'로 다시금 손을 잡았다.

여주인공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여검사 역에는 김소연, 상대역인 남자 검사 역에는 한지후가 낙점되었다.

16부작으로 구성된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인 마혜리가 죄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검사 프린세스'는 이전까지 '여검사 마타하리','검사 마타하리',검사 마혜리'등으로 불려왔으나 최근 제목을 확정하고 25일 첫 녹화에 들어간다.

SBS 드라마국의 김영섭 책임PD는 "마타하리라는 이름에서 이중간첩 혹은 스파이 느낌이 묻어나서 제작진이 고민을 해왔다"며 "특히 이 드라마가 모든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면 제목부터 부담없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밝은 느낌의 '프린세스'로 결졍했다"고 전했다.

주인공 여검사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번호사 서인우 역에는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은 한성주가 맡았으며 이외에 최송현, 유건 등이 캐스팅되었다.


[관련기사]

aquama029

from:bntnews
2010-02-24

김소연 주연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제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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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의 신작, SBS 새 수목 드라마가 '검사 프린세스'로 제목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검사 마타하리', '검사 마혜리', '여검사 마타하리'등의 가제를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검사 프린세스'로 최종 제목을 결정하고 2월25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다.

SBS 드라마국의 김영섭 책임PD는 "마타하리라는 이름에서 이중간첩이나 스파이 느낌이 묻어나 그동안 제작진이 고민을 해왔다. 특히 모든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게끔 하려면 제목부터 부담없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밝은 느낌의 '프린세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PD는 "김소연은 검사역을 맡았는데 밝고 통통 튀는 프린세스의 이미지가 잘 묻어난다. 또한 변호사 역을 맡은 박시후는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김소연)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유건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산부인과' 후속으로 3월31일부터 매주 수, 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from:reviewstar

2010-02-24

박정아, 김소연-한정수와 ‘검사 프린세스’서 국제변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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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국제변호사로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3월 31일 방송 예정인 SBS 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국제 변호사 역으로 출연한다.

‘검사 프린세스’는 ‘산부인과’의 후속으로 좌충우돌 초임 여검사 마혜리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가는 드라마. 주인공인 마혜리 역에는 김소연, 법무법인 ‘하늘’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는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는 한정수가 캐스팅 됐으며 이외에도 최송현과 유건 등이 출연한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정아는 극중 국제변호사이자 인우의 친구 제니 안으로 분한다. 박정아가 맡은 제니 안은 똑부러지는 뚝심과 깡을 지닌 인물로 갓난아기 때 미국에 입양돼 중학생 때 우연히 인우를 알게됐다.

이후 그녀는 고된 시련을 겪으면서 인우를 사랑하게 되지만, 우정을 깨트리지 않기 위해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다 국제 변호사가 되어 인우와 함께 일하게 되는 것.

‘검사 프린세스’의 진혁 PD는 “제니 안의 이미지가 여성적인 면뿐만 아니라 남성처럼 당당하기도 해야 하는데, 박정아씨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했다”며 “첫 대면자리에서 ‘차분하게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잘 해보자’고 주문했다. 정아씨의 열정이 대단한 만큼 이번에 그녀의 또 다른 매력적인 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4년 SBS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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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厚王子

  [뉴아시아]박시후 "많이 발전하길 바래요"       [아시아경제] 2010년 02월 25일(목) 오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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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박시후아시아경제신문의 신사옥 개관을 축하했다.

박시후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개관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신사옥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SBS드라마 '일지매'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대열에 들어선 박시후는 최근 '산부인과' 후속 SBS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역으로 캐스팅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특히 '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시후는 기존 샤프한 이미지 이외에도 '능청남' 콘셉트를 더해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박시후는 "하루 빨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서인우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패션도 기존 수트에 엣지를 가미한 스타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박시후, '검사 마타하리' 男 주인공 확정
☞ 박시후, 박시연남규리 등과 한솥밥
☞한효주이승기박시후 'SBS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녀 연기상 수상
☞ 이승기-박시후 'SBS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연기상 수상
☞ [포토]박시후 '축구교실 만들러 가요'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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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厚厚王子 于 2010-2-25 21:53 编辑 ]

laura1997

from soompi/lil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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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 Hari rechristened Prosecutor Princess
February 23rd, 2010 // by javabeans

The SBS drama previously called Prosecutor Mata Hari has confirmed a title change. Now dubbed Prosecutor Princess, it will begin filming shortly, with first shoots on February 25.

Chief producer Kim Young-sub of SBS’s drama department explained, “The producers thought a lot about the name of Mata Hari, which brings to mind double agents and spies. The opinion was that if this drama is to be enjoyed by all families, we would have to start by getting rid of the burden of the title, and decided on ‘Princess,’ which conveys a bright feeling.”

SBS戏剧部总制作金Young-sub解释说：“制作群对Mata Hari这个让人联想到双面特务和间谍的剧名想了很多。大家的意见是假使这部剧是个阖家观赏的剧，我们应该一开始就把剧名的包袱扔掉，所以决定了传达明朗感觉的”公主“。

“Princess” also seems more appropriate thematically, since Kim So-yeon’s character is a bright, lively woman who is newly appointed as a prosecutor. Though she initially feels that her profession is not suited to her personality, she grows into her skills and her job as the drama progresses. Family Honor’s Park Shi-hoo and Chuno’s Han Jung-soo co-star as a skilled lawyer and a chief prosecutor, respectively. Choi Song-hyun (Smile) and Yoo Gun (Mazzang) take supporting roles.

”公主“似乎也比较与主题吻合，因为金素研的角色是个新任命为检察官的开朗活泼的女人。虽然她一开始觉得她的职业与她的个性不符，但她会在剧情发展中在工作上逐渐成长而具备了（检察官的）技能。家门的荣光的朴施厚和推奴的韩Jung-soo则分别扮演娴熟的律师和总检察官。崔Song-hyun(你笑了)和Yoo Gun(Mazzang)则扮演剧中的配角。

（以下是剧评人javabeans的想法）

I think the name change is a good move (although it may have gone a little too far in the other direction by making it sound light and silly); this marks the final choice out of a slew of previous working titles. Aside from “Prosecutor Mata Hari,” the show had previously borne the titles “Female Prosecutor Mata Hari” and “Prosecutor Ma Hye-ri.” I know I wasn’t the only one wondering at the relevance of Mata Hari to the plot, since there were a lot of questions asking the same thing in the previous post. What could a drama about a fashion-conscious prosecutor have to do with an infamous dancer and Dutch war spy? I had figured that the significance would be explained in the drama itself — perhaps it was just a general way of referring to a femme fatale — but now it seems more likely that it was a convenient almost-pun on the main character’s name, Ma Hye-ri.

我认为改名是个不錯的举动（虽然有点过了头拉到了另一个方向，把它变得听起来轻浮和傻气）；改名对先前混倄的剧名标下最终的选择。撇开”检察官Mata Hari' 这个剧名不说，这部剧先前的剧名是“女检察官Mata Hari' 和”检察官马惠丽".我知道我不是唯一一个对于Mata Hari 与剧情是否相关有疑问的人，因为许多人在之前的po文里问了相同的问题：为何一部有关对时尚敏锐的检察官跟“恶名昭彰的舞女”和“荷兰战争间谍”有关系呢？（Mata Hari 有“恶名昭彰的舞者”和“荷兰战争间谍”的意思）我预计它的意义会在剧中得到解答 ---也许它只是一种广义的方法去提及女性主义的必然性--- 但现在看来它（指Mata Hari)似乎比较像是方便地拮取了剧中主人公角色的名字：马惠丽。

The 16-episode Prosecutor Princess is scheduled for Wednesdays and Thursdays following OB-GYN, and will go up against Personal Taste and Cinderella’s Sister.

Via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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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里提到更改剧名的原因：1）符合女1剧中的明亮形象  2）摆脱原剧名 与 “恶名昭彰的舞女”和“荷兰战争间谍”有关的误解

ps: 天翻亲好！大家好！（对不起，打字很慢，所以只翻了重点的中间三段）

[ 本帖最后由 laura1997 于 2010-3-1 06:46 编辑 ]

天翻地覆

朴施厚出席亚洲经济新闻信大厦落成典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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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体内容请到百度检察官公主吧翻译新闻:  http://tieba.baidu.com/f?kz=719791615  有提到新剧角色性格噢

看来徐仁宇律师还真是不一样的律师，难怪前面有新闻说角色设定“赖皮”律师，还以为翻译器错了

PS：楼上的laura好，又可以一起追剧啦，开心

再PS：楼下新闻关于歌手朴贞児参演【检察官Princess】的中文翻译：百度检察官公主吧http://tieba.baidu.com/f?kz=719963614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2-26 18:55 编辑 ]

aquama029

from :Sportsworldi

여성그룹 쥬얼리 전 멤버 박정아가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SBS는 박정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에 국제 변호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정아는 극중 국제변호사이자 인우(박시후)의 친구 제니 안으로 고정 출연해 지난 2004년 연기 데뷔작인 SBS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똑부러지는 뚝심과 깡을 지닌 제니 안은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갔고, 중학생때 우연히 인우를 알게 된 인물이다. 우정을 깨트리지 않기 위해 인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러다 국제 변호사가 되어 인우와 함께 일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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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fnn

박정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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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SBS)에서 국제변호사로 변신한다. 박정아는 극중 인우(박시후)의 친구로, 똑부러지는 뚝심과 깡을 지닌 제니 안으로 출연한다.

진혁 PD는 “여성적인 매력뿐 아니라 남성 같은 당당함도 필요해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3월31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에는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김양수기자 liangzhu@fnn.co.kr

katebeckinsale

翻譯：來自金素妍吧"aquama029"

關於女檢官初期的原劇名更改的製作方的一些細面想法

SBS四月份的新剧之前叫检查官Mata Hari已经确认要更改名字了,现在叫做:检查官公主,会很快进入拍摄的日程,第一次拍摄在2月25日

SBS演艺部的首要制作人KinYoung-sub解释到:制作这们想了Mata Hari这个名字好多次,这个给人个感觉就是双重检点,意见是如果这个电视剧是给所有的家庭看的,我们应该减少剧名给我们的负担,因此决定用"公主"以此来传达明快感"公主"这个题目好象是更适当的题目,因为金素妍的角色是一个明朗的,活跃的新进女检查官.虽然开始的时候她觉得这个职业并不适合她的个性,最后随着剧情发展她的事业还有技术会逐渐成长.家族的荣耀的朴时厚和推奴的HanJun-soo分别出演专业律师和首席检查官,最近Choisong-hyun(微笑)和YooGun(Mazzang)也加入到演出阵容.

我认为名字的改变是一个很好的转变,(尽管这会和最初的方向有点远离开始的时候是有点肤浅和笨笨的)这最后的选者是之前脚本的一个转折的标志,在检查官Mata Hari这标题之前是女检查官Mata Hari和检查官Ma Hye-ri,我知道我不是唯一一个想为Mata Hari选一个适当的情节,因为在之前的定位上已经有好多相同的提问了.一部关于一个潮流且有意识的检查官的片子和那个声名狼籍的舞女且是荷兰的特殊间谍有什么联系?我得指出的是这个象征意义应该解释为这剧子本身-或许这只是一个泛指法的美女,但现在更方便了因为几乎所有的重点都放在人物的名字上,Ma Hye-ri

这16集的连续剧将接档妇产科于星期三星期四播放,于个人取向及辛得瑞拉的姐姐打对台.

greencrystal

谢谢各位的翻译和转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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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ksihoo.com

날 짜 :  2010/2/27          읽음 : 4
제 목 :  Sihoo, the First Shooting of Prosecutor Princess


시후의 첫 촬영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Location was changed into Heyri Art Valley. Give your support a lot.

When : from 07:30 ~
Where : Heyri Art Valley at Paju province in Gyeonggi-do.

Address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번지
#1652 Beopheung-ri,  Tanhyeon-myeon,  Paju-si, Gyeonggi-do  

Website : http://www.heyri.net/

施厚27日首次拍摄，地点在Heyri 艺术村，位于京畿道坡州 （距离首尔有两小时车程）

（Heyri是坡州市炭县面一带占地50万平方米的村落，里面建有杂志博物馆、陶艺美术馆、书店、作家工作室等126个设计独特的建筑。Heyri文化村的名字来源于坡州市内传统民谣“Heyri之声”，该名字在98年通过市民公开募集确立。Heyri文化村里有很多小型博物馆和各式各样的建筑，是家庭外出游玩的最佳去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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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0/2/28          읽음 : 6
제 목 :  location(野外撮影)


outdoor shooting in the Public Prosecutor&acute;s Office  at Seocho-gu


When : not unsettled

Where :  #1724 Banpo-don, Seocho-gu, Seoul, Korea
             (#707, Banpo-ro, Seocho-gu, Seoul, Korea)

Website : http://seoul.dpo.go.kr/user.tdf?a=user.renewal.main.MainApp

Map : http://seoul.dpo.go.kr/user.tdf?a=user.pm.PmApp&seq=224&chungcd=01010100&catmenu=010500&c=2001


28号在首尔瑞草区盘浦洞的大法院拍摄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0-2-26 23:08 编辑 ]

greencrystal

找楼上的拍摄地的时候，搜到的韩国检察官资料，也贴在这里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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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是一个三权分离的权力结构。政权主要由行政院，立法院和法院三部分组成。而检查官隶属于行政院中的法务部 ，以法务部外厅的方式出现。在韩国检查官享有很高的独立性，司法部长名义上享有最高的权力，但是其权力也只是体现在行政手段上，而在具体的侦察，办理案件方面无权干涉检查官。  
韩国的检查机关共分四级：  
1.大检查厅相当于我国的最高检查院。主要负责对重大案件进行侦破，以及为下级检查机关制定计划和进行总结。  
2.高等检查厅相当于我国省级检查院。高等检查厅无侦察权。只有对下家检查院的监督权，高等检查厅主要有五个设立在：首尔，釜山，大邱，大田和光州。  
3.地方检察院。相当于我国省，直辖市检察院分院。大部分检查官都集中在地方检查厅工作，所以是韩国检查机构最主要的权力机关。负责对大多数的案件进行调查。  
4.地方检查厅支厅相当于我国县级检查院。主要负责指挥警察对案件进行侦察工作。

在韩国要想成为检查官，法官或者律师必须通过司法考试。司法考试每年举行一次。共分为三个程序。  
1.选择题主要考：宪法，民法，刑法，外语，经济学，文化史等八门课程。通过率为4％  
2.论述题主要考：宪法，民法，刑法，商法，民诉法，刑诉法等。通过率为30％  
3.面试还将淘汰10-20人

完成考试以后仍然不能成为法官，检察官或者律师。还必须到最高法院成立的研修班学习两年。根据选择完成成为法官，检察官或者律师的全部专业课，通过毕业考试以后才能成为法官检察官或者律师。  
而且司法考试是唯一途径，除了考试没有其他任何途径可以成为检察官（所以以前某位同学说的送礼，是绝对走不通的。）  
通过学习的初级检查官一律分配到第一线的检查部门工作，以逐渐掌握业务方法。

韩国检查官共有四个级别：检查总长，高级检察长，检查长，检查官。一名检查官要想成为高级检查或首席检查官必须在低级职位上工作至少10年。要想成为高等检察厅的检查官或者部门首席检查或地方检查厅的负责检查必须在上述部门工作5年以上。想成为检查总长需要在高等检查，首席检查职位上工作15年以上。韩国共有检查总长1名，高级检查长8名，检察长30名，其余都是检查官。


韩国的审判制度

韩国与中国的司法制度在体系上虽没有太大差别，但其构成和内容上却存在着相当多的不同点。  

司法制度  

一般来说，狭义的司法制度是指有关对法律秩序违反行为具有判断能力的法院的构成、职能及运用的制度。广义的司法制度包括狭义的司法制度以及与其有密切联系的检察制度和辩护士制度。  

韩国的司法制度分为法院、检察庭、辩护士三个职责领域，这方面与中国是一样的。但是，韩国除了最高法院——大法院，还设有被赋予违宪审查权等一定审判权的宪法裁判所；另外，与裁判管辖相联系来认定土地管辖以外的事物管辖等的体系与运用方面，与中国有很大的差异。  

宪法裁判  

法律的违宪审查权应属于大法院，或应属于另设的第三机构的问题，各国法律的规定都不尽相同。法律的违宪审查权应属于大法院的理由是：大法院作为最高法院，是最高法律核心，因此下位法对上位法的违反与否的解释也应属于大法院的权限，从而完善法律解释的统一性；法律的违宪审查权应属于另设的第三机构的理由是：大法院是对具体案件拥有最高法律适用解释权的机构，对与具体案件少有直接牵连、政治倾向浓厚的违宪与否的问题，应由另设的第三机构来专门处理，这有利于坚持司法权的中立性。  

韩国施行由另设的第三机构——宪法裁判所对法律的违宪与否的问题进行审判的制度。  

宪法裁判所由具有法官资格的9名裁判官组成，裁判官由总统任命。宪法裁判所所长作为宪法裁判所的负责人，由总统经国会的同意在9名裁判官中选任。宪法裁判所所长代表宪法裁判所，统一管理宪法裁判所的事务，指挥并监督所属公务员。若宪法裁判所所长缺位或因其他原因无法履行其职责时，根据宪法裁判所规则所规定的顺序，由其他裁判官代为执行。  

总统任命宪法裁判所裁判官时，其中3人由国会选出，3人由大法院院长指定，总统可自己任命剩余3人。由于宪法裁判所具有高层次政治判断的机构性质，这种做法具有保障政治中立的意义。  

宪法裁判所的裁判官从下列任意一项的职位上任职15年以上的、40岁以上的人员中选任。但，任职于下列任意两项以上职务的人员的在职期限，则累计计算。1．法官、检察官、辩护士；2．具有辩护士的资格，并在国家机关、国／公营企业、政府投资机关以及其他法人从事法律事务的人员；3．具有辩护士资格，并在公认的大学中担任助教授以上职务的人员。具有上述资格的人员，若有下列各项事由时，不得被任命为宪法裁判所的裁判官。1．根据其他法律无法被任命为公务员者；2．被处于禁锢以上刑罚者；3．被弹劾罢免后未过5年期限者。  

宪法裁判官的任期为6年，可连任。若不存在下列情形之一，宪法裁判官不得违反其本人意志而被解任。1．弹劾已经决定的；2．被处于禁锢以上的刑罚的。  

宪法裁判所掌管下列事项：1．关于法院提出的、法律违宪与否的审判；2．有关弹劾的审判；3．政党解散的审判；4．国家机关之间、国家机关与地方自治团体之间、地方自治团体之间对权限争议的审判；5．有关宪法诉请的审判。  

若没有特殊情况，案件由宪法裁判所裁判官全员组成的裁判部审判。宪法裁判所所长为裁判长。裁判部须有7人以上裁判官出席，方可审理案件；对案件的最终决定，须经参与案件最终审理的裁判官半数以上通过。但，若存在下列情形之一，须经6人以上裁判官的同意。1．作出法律的违宪决定、弹劾决定、政党解散决定，或者对宪法诉请作出引用决定的情形；2．变更宪法裁判所已判决并公布的、有关宪法或法律的适用解释的意见的情形。  

宪法裁判所必须公开审判的辩论与决定的宣告，自接受案件之日起180日内，必须宣告最终决定。但由于裁判官的缺位，7人以上的裁判官无法出席时，其缺位期间不得算入审判期间。  

宪法裁判所的决定是最终决定，对此不得有异议。  

审判制度  

韩国采用三级三审制。即地方法院为一审法院、高等法院为二审法院（抗诉审法院）、大法院为三审法院，在各审级法院败诉的当事人可以上诉于上级法院。在一审法院败诉的当事人可以抗诉于上级法院——高等法院，在二审法院败诉的当事人可以上诉于最高法院——大法院，从而完成分为三个阶段的司法审判。  

韩国这样的三级三审的审判制度与中国的四级二审制是有区别的。  

韩国一方面为了上述三级三审制度的有效实行，另一方面为了诉讼当事人的诉讼活动的便利，在全国设置了1个大法院、5个高等法院、13个地方法院、3个特殊地方法院、45个地方法院的支院，并用法律规定了管辖区域。其法律依据有《有关各级法院的设置与管辖区域的法律》。  

大法院制  

大法院为韩国最高裁判所，位于汉城特别市瑞草区瑞草洞。大法院的构成、职能及审判权如下：  

（A）大法院的构成  

大法院由14名大法官组成，其中包括大法院院长。大法院院长由总统经国会的同意任命，任期为6年，不得重任。大法官由总统根据大法院院长的提请，并经国会的同意任命，任期为6年，依据有关法律规定可连任。  

大法院为了审判的便利可设立“部”。根据此规定设立的3个部，由14名大法官（除不负责审判业务的大法院院长和法院行政处处长的12名裁判官）组成，并处理审判业务。  

（B）大法院的审判权  

大法院作为韩国的最高法院，对以下案件具有最终审判权：  

1．对高等法院或抗诉法院、特许法院作出的判决的上诉案件；2．对抗告法院、高等法院或者抗诉法院、特许法院的决定、命令的再抗告案件；3．根据其他法律，属于大法院权限的案件。  

大法院的判决或决定为最终判决，当事人不得对大法院的判决不服而要求重审，必须服从此判决。  

就大法院的判决，若有大法官提出与其不同的意见，必须将该不同意见载明于判决书中，使全体大法官的意见得到明确表述。  

（C）裁判研究官  

大法院为了协助大法官的审判业务，从地方法院法官中选任裁判研究官。各大法官下分别设有数名裁判研究官。裁判研究官由大法院院长任命，在大法院主要负责与案件的审理及审判有关的研究、调查业务。一般，主审法官受理案件后，裁判研究官根据主审大法官的指示，就案件的争议点与有关判例的变迁过程、与争议点有关的外国法制度及业界的惯例等事项进行调查研究，并向主审大法官报告。主审大法官参照裁判研究官的研究报告来办理审判业务。  

（D）大法官会议  

大法院为了有效处理除审判业务以外的、应由大法院处理的行政义务和法律或规则的修订业务，设立大法官会议这一决议机构。  

大法官会议是由大法官组成的决议机构，大法院院长担任大法官会议的主席。大法官会议对事项的决议，须全体大法官三分之二以上出席，并经出席法官过半数以上通过方可产生。  

（E）法院行政处  

大法院为了处理审判业务以外的其他司法行政事务，设立法院行政处。法院行政处处长由大法院院长从大法官中选任。被任命为法院行政处处长的大法官，由于其业务比起审判业务更趋向于作为法院行政处处长的职务履行，因此不负责审判业务。  

法院行政处负责处理有关法院的人事、预算、会计、设施、统计、诉讼业务、登记、户籍、提存、执行官、法务士、法令调查及司法制度的事务。  

（F）司法研修院  

大法院为了法官、预备法官的研修和司法考试合格者的研修，设立司法研修学院。在韩国，司法考试合格者必须入学司法研修学院，完成为期2年的进修过程，并根据研修过程中的成绩被任命为法官或检察官。  

目前，韩国每年产生700至800名的司法考试合格者，其中能被任命为法官或检察官的人数不超过300至400人。  

（G）法院公务员教育院  

大法院一方面设有司法研修学院作为法官或预备法官及司法考试合格者的研修设施，另一方面为法院的职员（除法官以外的职员）设立法院公务员教育院。大法院每年面向全国各法院的一般职员安排进修教育过程，定期进行教育，致力于提高他们的素质。  

（H）法官人事委员会  

为确保对全国法官的人事公正性，大法院设立法官人事委员会，处理关于大法院院长的法官人事的咨询业务。法官人事委员会由大法院院长任命若干名法官为委员来组成。为保障法官人事的公正性，法官人事委员会制定全国法官业务评价制度和人事评价标准，实行大法院院长的人事咨询业务。  

（I）大法院院长秘书室  

大法院为了辅佐大法院院长的业务处理，设立大法院院长秘书室。大法院院长秘书室设有室长。室长在法官中选任或者大法院院长选择任命非法官为室长。  

大法院秘书室室长遵照大法院院长的命令，管理秘书室的事务，指挥和监督秘书室所属公务员。大法院院长秘书室除室长外，另设有大法官秘书官。  

（J）司法政策咨询委员会  

大法院院长认为必要的时候，可设立司法政策咨询委员会为其咨询机构。司法政策咨询委员会为非常设机构，可由大法院院长来决定设立与否。  

司法政策咨询委员会由大法院院长委托的、对司法政策有极高学识并德高望重的7人以内的委员组成，其组织与运营事项以大法院规则规范。  

高等法院  

高等法院是审理对地方法院或其支院的一审判决不服而提出的抗诉案件的二审法院。韩国现于汉城等5个城市各设一个高等法院。  

高等法院院长为高等法院的负责人，由大法院院长从法官中选任。高等法院院长管理其管辖法院的司法行政事务，指挥并监督所属公务员。高等法院院长缺位或因故无法履行其职责时，以首席部长法官、选任部长法官的顺序代为履行其职责。  

高等法院为了有效办理审判业务，设立“部”，各部设有部长法官。部长法官为该部的审判长，按照大法院院长的指示对该部的一般事务进行管理

韩国检察官的权利

根据韩国法律规定韩国检查机关实行检察官独任制原则。既检察官一个人构成一个独立的行政官厅，检查官对于自己负责的案子独立地侦察，独立地判断并作出决定，也要自行承担责任。整个案子的过程包括起诉都是以检查官个人的名义完成的，而不是检查院的名义。上司只能对案件提出建议权，无权改变主任检察官的决定。

在韩国警察并不能独立地办理案件，所有案件必须通过检查官，检查官也有职责，按照职权的分类（包括各种刑事案件）领导警察进行侦破工作。  
对于等刑事案件，检察官接到报案以后，根据情况交给警察进行侦破。如果遇到情节恶劣，造成损失巨大的案件，比如：官员腐败，环境污染，经济犯罪等检查官也可亲自参与侦察，检察官的权力涉及到了社会生活的方方面面，所以在韩国检查官被戏称为“刑事犯罪侦察的沙皇” 。

检察官由事务官、调查官和搜查官配合工作。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0-2-26 22:59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