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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又是什么情况,两人共乘摩托,夏娜是驾驶员,韩理事长你保险买的够吗?
'국가가 부른다’ 이수경-류진, ‘코믹 커플’로 웃음 선사
배우 이수경과 류진이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최이랑·이진매 극본, 김정규 연출)에서 코믹 커플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도훈이 ‘헤어스타일 망가져서 헬멧도 쓸 수 없다’고 튕기다, 두 바퀴 달린 건 질색하는 겁 많은 본능을 밝히며 오하나 뒤에 딱 붙어 스쿠터를 가야하는 허당스러움을 드러내는 장면을 선보인다.
이 장면은 한도훈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사장실을 비우라는 정보국의 명령을 받은 위장 잠입 비서 오하나(이수경)가 그가 잠든 사이 무작정 교외로 운전을 하고 나왔지만 차가 고장 나면서 벌어진 사건.
또 오하나가 고진혁(김상경)에게 한 고백을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한도훈이 스쿠터 뒤에 타 무서움에 벌벌 떠는 와중에도 “금방 포기하는 것도 보기 안 좋잖아. 하긴 쉽게 포기가 되겠어”라고 하는 등 착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이에 대해 류진은 “겉으로 보기엔 한도훈이 오하나의 백마 탄 왕자님같지만 사실 구세주는 오하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재치가 넘치는 오하나가 한도훈 입장에서는 듬직하고 정말 멋있을 것이다. 정말 이색적인 커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고진혁과 오하나가 닭살 행각을 벌이는 가운데, 한도훈 역시 하나에게 묘한 감정을 갖게 되고 진혁의 옛 연인인 최은서(호란)의 행보도 심상치 않아 복잡한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
기사입력 2010.06.08 (화) 10:43, 최종수정 2010.06.07 (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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