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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이필모 ★ ,"이필모" ITRYO
2011-5-25 http://midukz.tistory.com/entry/이필모-이필모-★-이필모-ITRYO
이필모 솔약국집 아들들, 아직도 결혼 못하는 여자, 바람의 전설, 며느리 전성시대, 사랑을 믿어요 KBS 드라마였던 '솔약국집 아들들', '며느리 전성시대'. 엄마 옆에서 이런 드라마들을 봐온 지도 어언 22년째. 특히 배우 이필모 씨는 우리 엄마의 완소남이다. 엄만 이 배우의 이름은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하신다. 나같은 경우는 뭐 어리니까 잘 생긴 남자라면 모두다 좋은데, 특히 배우 이필모, 하면 똘망똘망하고 반짝반짝거리는 느낌이 먼저 떠오른다. 첫 번째 사진같은 이미지 말이다. 눈동자가 촉촉하고 반짝거리는 게 딱 저 모습이다. 그리고 뭔가 젠틀하고 예의바를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감수성이 예민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얼마 전 엄마따라 보던 드라마에서 또 이필모 씨를 발견했다.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말이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항상 뭔가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이필모였는데, 뭔가 뭐랄까- 머리도 저렇게 야성적으로^^? 기르시고 한결 더 진해진 얼굴모습에 놀랐다. 처음에는 사실 어색했다. 엄마에게 막 아니, 저 남자 머리 왜 기른거야, 아 속상해- 를 연발했다. 그리고 요번 드라마에서는 뭔가 장난끼 많으면서도 건들건들한 게, 참한 이미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더 어색해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머리 스타일도 자리를 잡아가고 저 캐릭터에도 익숙해지니까 저 남자, 한 없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거다! 엉엉- 정말 멋져ㅠㅠ. 꿈에 나와주오. 조만간 보고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우진(이필모)-윤희(황우슬혜) 커플이 정말 좋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둘이서 투닥투닥 싸우는 게 사실은 우진의 일방적인 괴롭힘같아서 아니 뭐 저런 캐릭터가 다 있어? 왜 이렇게 여자를 윽박지르고 못살게 구는거야! 했다. 그렇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어느 날 우진이 윤희를 가슴팍에 묻는데, 캬- 진짜 소리질렀다. 완전 꺅꺅, 난리도 아니었다. 아니 뭐 저런 블랙홀같은 남자가 다 있담. 저들을 보면 내가 더 설레고 가슴 뛴다. 나의 대리 연애를 해주고 있는 커플이다^_^ 이필모 같은 남자가 내 주변에 있다면 언제든 가슴팍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난.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들의 알콩달콩 연애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중^^; 하. 사실 이 드라마에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송재호 선생님, 그리고 이상우 씨가 나와서 더 좋다. 그리고 권해효 씨의 개성 강한 연기도 참 좋다! 그러나 제일 좋은 건 바로 이필모를 볼 수 있어서♡ 암튼 주말이 매일매일 기다려진다, 이 남자 때문에. 내일도 TV 앞에 앉아 블랙홀에 빠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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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2223413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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