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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더 이상의 까칠은 없다!' 까칠 종결자 등극!
2011.01.21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극본 : 조정선, 연출 : 이재상, 제작 : (주 ) 삼화네트웍스 ) 에서 김우진 역으로 출연 중인 이필모가 요즘 대세인 까도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극 중 김우진은 기획사를 운영 중인 친구의 스카웃 제의로 부모님 몰래 미국에서 귀국한 후 시종일관 그만의 까칠함을 선보이고 있다. 시차적응을 한다며 친구의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자는가 하면, 여고생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오디션을 보자 이에 격분하며 오디션장 밖으로 내쫓은 후 “당장 옷 입고 학교로 돌아가서 안 되는 머리라도 쥐어잡고 머릿 속 채우고 와”라며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여기에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 준 보모의 자식인 철수가 운영하는 설렁탕집에서 철수의 온갖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집인양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그야말로 까칠 종결자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 하지만, 그의 까칠함은 겉보기에는 남부럽지 않은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이지만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상처 때문.
시청자게시판에는 이필모의 까도남 연기에 대해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부잡집 외동아들, 까도남 김우진의 모습이 점점 더 기대된다”, “이필모씨 비중을 늘려주세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철수의 설렁탕집에서 우진과 윤희(황우슬혜 분 ) 가 계속해서 조우하게 되면서 향후 둘 사이의 러브라인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KBS)
http://www.nacpress.com/?document_srl=13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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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略翻譯~
在KBS<相信愛>裡演出金宇鎮一角的李必模散發著魅力。
劇中金宇鎮在朋友優厚條件下悄悄回國,當中參與試鏡時,訓斥衣著曝露的女高中生...
接著投宿年幼時照顧自己的保姆家,鐵秀的店裡。雖然是富裕家的獨生子,但因缺乏父母愛,有著成長的傷痛。
對於李必模的演出,收看者留言表示 "對金宇鎮缺乏愛成長的身姿越發期待"、"請增加李必模的戲份比重"..等好評持續著。
另一方面,在鐵秀的店裡宇鎮和芸熙再次相遇,一邊預告今後兩人的浪漫愛情,一邊增加了期待感。
[ 本帖最后由 joeycorn 于 2011-1-22 15:1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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