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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마지막 촬영 마친 김새론 "드라마 챙겨보며 응원할 것"
‘你能听到我的心吗’金赛纶完成最后的拍摄,表示‘观看电视剧为它加油’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7일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방송을 챙겨보며 드라마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했던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TV로 본 내 모습을 보고 뿌듯하면서 더 잘하고 싶은 느낌을 받았다"고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은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해 1,2회에서 황정음의 아역 '봉우리' 역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새론은 또 "닮고 싶은 배우는 고현정 선배님"이라며 "앞으로 깊이 있고 마음에 오래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지난 2일 방송된 1회부터 14.7%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12.6%)의 시청률을 기록, 아역들과 중견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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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shkang@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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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
金赛纶结束拍摄,7日表达了感想“有很多东西没有展现出来,觉得遗憾。曾经拍摄的所有场面会成为珍贵的回忆。想成为像是高贤贞前辈那样长期留在观众心中的有深度的演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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