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原帖由 ziyingmaggie 于 2011-6-10 12:10 发表
sbs《武士白东修》记者公开拍摄现场
O 일시: 6월 13일(&# ...
安静了这么些天,终于可以又见到某人了。
企划意图文字版
一转 制作公司blog
二转 百度俞承豪吧: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
권력을 손에 쥔 대통령도, 부를 손에 쥔 기업가도 아니다.
단 발의 총성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낸 안중근이 영웅이며,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금메달을 움켜쥔 김연아가 영웅이다.
1700년대의 조선...
피폐해진 백성들의 삶에 영웅이 될 자는.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세상에 부딪혀 정의를 외쳐야 하고,
힘 있는 자들의 폭력에 고통 받는 백성들의 편에 우뚝 서야 하며,
손이 아닌 가슴에 정의의 검 한 자루를 품어야 한다.
그가 바로 조선의 백성들이 염원한 영웅이며,
드라마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 영웅이 걸어가는 풍운의 길이다.
조선 최고의 협객이자 풍운의 삶을 살았던 남자, 백동수!
백성의 마음을 아는 자, 나라도 구할 수 있다고 했던가!
고아. 거지. 외톨이에서 전국을 들썩이게 한 민중의 검으로,
떠돌이 검객에서 왕을 호위하는 최고의 무인이 될 때 까지.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우리네 삶처럼,
완전한 无에서 궁극의 武를 이루어낸 조선제일검 백동수의 일대기는
우리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희망을 안겨준다.
물 위를 뛰고 하늘을 나는 가짜무협이 아닌,
치밀한 스토리 아래 펼쳐지는 절제된 활극액션!
미드를 능가하는 치밀하고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기존의 사극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조잡하고 격이 없던 무술씬에 진중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무술씬 한 컷 한 컷에 캐릭터의 감성을 담아낸다.
허구의 인물로 채워진 기존의 무협드라마와는 격이 다른,
팩트와 픽션이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
드라마는 백동수의 역동적인 삶을 통해
조선 역사에 많지 않은 영웅 신화를 박진감 있고 스피디하게 그려낸다.
실제 인물인 백동수와 영, 정조 시대의 사료를 근간으로 하되
극성(剧性)을 위해 역사의 행간을 개연성과 설득력을 갖춘 상상력으로
메워 나갈 것이다.
답답했던 우리네 가슴을 뚫어줄 영웅!
그가 바로 조선 제일검 백동수다!
정의로운 협객으로 민중과 함께 숨쉬고.
조선제일검으로 민족 무예를 발전시키며.
최고의 무인으로서 주군을 지키는, 백동수.
그가 몸으로 부딪힌다면 온전히 몸으로.
그가 마음으로 부딪힌다면 온전히 마음으로.
드라마는 백동수가 걸어간 武의 인생을 재조명하고,
시청자들은 백동수와 함께 웃고, 울고, 소리치며..
잊혀진 역사의 뒷골목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무인 백동수의 땀방울이 흐르는 칼로.
잊혀진 조선 영웅들의 신화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