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의 남자 종방연 "쌀 810kg 기부... 마지막까지 훈훈하구나..."
公主的男人杀青宴“捐赠810公斤大米...温馨真情延续到最后...”
2011년 10월 08일 (토) 03:40:25 [시티신문사]
[시티신문사 = 장정원 기자] ‘공주의 남자’ 주연 배우들이 쌀을 기부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수많은 화제를 낳은 KBS2 '공주의 남자'는 지난 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KBS홀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无数话题的KBS2电视台的《公主的男人》本月6日最后一集前夕,在KBS演播厅举行杀青宴。
이날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은 드리미 쌀 810kg을 기부했으며 이는 결식아동 4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当天《公主的男人》的朴施厚、文彩元洪秀贤粉丝们捐赠了810公斤大米,这是能够供4千名贫困儿童可以吃一顿的份量。
이는 지난 6일 KBS홀에서 열린 ‘공주의 남자’ 종방연에 팬들이 감사의 뜻으로 보낸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지난 7월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 박시후 문채원의 국내외 팬들이 보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합친 것이다.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며 안방극장을 평정한 '공주의 남자’는 마지막회에 극적인 반전을 통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주의 남자 끝나니 허전하다" "쌀까지 기부하고 훈훈하네요" "승유와 세령의 고귀한 사랑에 가슴이 벅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의 남자' 출연진들은 KBS로부터 3억원의 격려금을 받기도 했다.
另外“公主的男人”演员们获得KBS3亿韩元的奖金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