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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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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새일일 ‘내딸 꽃님이’ ‘1인 5역 박상원, 후배들을 위해 린치핀이 되겠다’SBS 원문 기사전송 2011-11-04 11:45
SBS 새일일극 ‘내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의 박상원이 후배들을 위해 린치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 후속으로 11월 1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내딸 꽃님이’는 피한방울 안 섞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그녀들의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려가는 드라마로, 이중 박상원은 극중 자수성가한 패션의류의 오너 구재호 역을 맡아 순애역 조민수와 중년의 로맨스를 펼친다.
박상원은 현재 드라마‘내딸 꽃님이’출연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강의를 하면서 동시에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 여기에다 경남영상위원회의 위원장직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중이고, 조만간 뮤지컬 ‘에비타’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덕분에 무려 1인 5역을 하게된 그는 “열정만 있으면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박상원은 “우리팀에서 꼭 필요한 ‘린치핀’이 되겠다”고 깜짝 선언한 그는 “특히, 후배연기자들이 가진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칠흙같은 바다에서 등대같은 역할을 하고, 동시에 이들이 선배연기자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재호캐릭터에 대해 그는 “아버지로서 재호는 부자간이 상하관계가 아닌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 그래서 더 리얼리티가 있도록 그려낼 것이고, 남자로서 재호는 어린 시절 인연이었던 순애와 함께 멜로도 그려가면서 열정있는 삶을 보여줄 것”이라며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원은 “그동안 문제로 인한 화제, 그리고 화제로 인한 드라마 시청이 많았다면, 우리 ‘내딸 꽃님이’는 마치 실제 우리 가족이나 이웃처럼 모든 관계들이 훈훈하고 온화한, 그리고 따뜻한 드라마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새일일 ‘내딸 꽃님이’는 ‘당돌한 여자’의 박예경작가와 ‘가문의 영광’과 ‘오! 마이 레이디’의 박영수PD가 힘을 합쳤고, 박상원 이외에도 조민수, 이지훈, 최진혁, 백종민, 김보미, 진세연 등이 출연한다. 11월 14일 7시 20분 첫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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