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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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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7:38 | 显示全部楼层
有天潤娥戲胞純熟奪帝后 俞利演技吊車尾
2012年06月06日

http://www.youtube.com/v/xwvp9hBqL7s?version=3&hl=zh_TW



【林奕雯╱綜合報導】韓國《朝鮮日報》點評偶像演技,「JYJ」有天在韓劇《閣樓上的王子》秀沉穩演技,凍蒜戲王。亞軍「少女時代」成員潤娥憑韓劇《愛情雨》笑傲女星,獲封戲后,但隊友俞利在韓劇處女作《時尚王》的表現青澀,被狠批「死背台詞」,慘吊車尾。

電視台常邀偶像歌手跨界拍戲,拉抬播映權「外賣」價,該報請10名幕後達人點評偶像演技,有天前年起陸續接拍《成均館緋聞》、《閣》劇等,無論古裝或時裝劇,都叫好叫座,評審說:「戲劇基本功紮實,輕鬆抓住觀眾目光。」助他踢走「2PM」玉澤演、前團友「東方神起」昌珉等,獲封戲王。

戲齡4年的潤娥,在韓劇《愛情雨》的演技獲封亞軍,評審憂心建議:「一路以來都在賣清純,似乎沒挑戰其他角色的野心。」她的團友俞利首度撈過界接拍《時》劇,被批:「鏡頭感不足,只在背台詞。」《閣》劇每周一至五晚間10點在八大戲劇台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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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蘋果日報
http://www.appledaily.com.tw/appledaily/article/entertainment/20120606/34279922

[ 本帖最后由 shihsi 于 2012-6-6 07:4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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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7: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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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6 07:5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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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7:57 | 显示全部楼层
@暖日呀呀:6/5:#朴有天# @ 巴厘島伍拉賴國際機場!好心情墨鏡型男的正面瀏海…感覺頗微妙昂~ 背影那好寬的直角肩、細長腿和夾腳拖兒!每次不管剪多短還是會留那一撮耶… 大家看看這些圖~適應下新髮型嘿…噗! F:ErniMulyani , teefanny_ , hana203_ , Cassiopeia_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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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7:5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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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6 07:5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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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8:0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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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6 08:0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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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8: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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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8:46 | 显示全部楼层
http://osen.mt.co.kr/article/G1109412342

옥세자' 정유미 "여회장 죽이고 멘붕 왔어요"[인터뷰]


입력: 2012.06.06 09:29

[OSEN=장창환 기자] 지난해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만 바라보고 사랑했던 '오빠바보' 정유미가 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악녀로 깜짝 변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

그렇지만 순하디 순한 역할에서 악랄한 역할로 180도 변신했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의미이기에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난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의 홍세나보다는 '천일의 약속'의 노향기처럼 가냘프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홍세나처럼 당당했다. 4개월간 진행된 촬영 탓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정유미는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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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나고 쉬는 날이 하루 정도 됐다. 밀린 일 하고 인터뷰와 잡지 촬영도 하고 어쨌든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얘기를 하다 보니 아직 촬영이 끝난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배우들과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사람들도 많이 그립고 현재 세나 보내기 중이다."(웃음)

전작 '천일의 약속'의 노향기와 '옥탑방 왕세자'의 홍세나/화용은 상반된 캐릭터다. 시청자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전작을 끝내고 나서 제일 처음 들었던 생각은 텀이 벌어지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 전에도 활동을 했지만, '천일의 약속'을 첫 작품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주목과 관심을 많이 받은 만큼 시청자도 금방 잊으시고 기억에서 지워질 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새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향기라는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 '옥탑방 왕세자' 시놉시스를 봤는데 세나가 세자빈으로서 사건의 계기가 되는 인물이었다. 향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옥탑방 왕세자'는 정유미에게 어떤 작품이었을까.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를 아직도 많이 그리워하고 있었다.

"'옥탑방 왕세자'가 이렇게까지 끝난다는 게 아쉽고 섭섭할지 몰랐다. 이런 감정이 들었던 작품이 처음인 것 같다. 사실 ‘천일의 약속’이 끝나갈 무렵에는 정말 무거운 짐이 됐다. 내가 잘하지 못해서 드라마를 망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심리적인 중압감도 들었다.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중반까지는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했었다.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씻지도 못했다. 종영까지 까마득하다고 생각했다.(웃음) 그런데 2~3회 남겨놓고는 끝나는 게 믿기지 않았다. 이 사람들과 헤어지고 현장에서 벗어나는 게 믿기지 않더라. 배우 스태프와 너무 친해져서 같이 작업을 해나가는 사람들끼리의 유대를 많이 느꼈다. 헤어지고 떨어지는 게 많이 힘들다. 아직까지는 많이 그리운 것 같다."

지상파 3사 수목극 시청률은 엎치락뒤치락의 반복이었다. 결국 '옥탑방 왕세자'는 최종회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유미도 고생한 보람은 느꼈다고.

"말 그대로 (지상파 3사 수목극은)엎치락뒤치락 했다. 제작진도 첫 방송 시청률을 보고 이 정도면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했다. 각각 드라마의 팬층이 정해진 이후부터는 시청률에 신경 쓰지 못했다. 닥치는 대본을 소화하기도 바빴다(웃음). 그래도 마지막에 1위를 하고 나서는 그간 고생한 것에 대해서 인정받은 기분도 들었고 보람도 느꼈다. 배우들도 19, 20회 대본을 보면서도 잘 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껴주신 거 같아서 감사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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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박유천, 이태성과 연인 관계로 나왔지만, 실제로 두 사람의 멜로신은 거의 없었다. 그 때문일까 정유미가 꼽는 명장면은 다름 아닌 박유천과의 데이트 장면이었다.

"매번 그렇게 힘들게 촬영해서 기억나는 장면은 정말 많다. 먼저 엄마가 차에 치이고 뒤돌아 도망가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신이 있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박하(한지민 분)는 세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되돌아왔다. 가족에 대해 가지고 있던 뭔가가 완벽하게 깨지면서 뭔가 발가벗겨진 기분도 들고 분하기도 했다. 원래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아니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웃음) 촬영하면서도 임팩트가 있었다. 그 신 찍을 때 느낌이 남달랐다. 또 이각(박유천 분)과 자전거 데이트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 항상 노심초사한 장면만 찍었지 편안한 데이트 장면이 전혀 없었다.(웃음) 그 신 찍을 때도 재미있었다."

극 중 세나는 비현실적으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이런 세나의 모습, 정유미가 이해할 수 있었을까. 사실 정유미 또한 이런 세나의 모습은 납득이 안됐다고 한다.

"엄마가 다쳤는데 태무(이태성 분)에게 엄마의 존재가 들키면 안 된다는 마음에 돌아선다는 게 납득이 안 됐다. 그 이후로도 나쁜 짓을 많이 했다.(웃음) 박하에 대한 미운 감정이 나중에는 이유 없이 잦아지니깐 그런 세나의 감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만해도 될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세나는 늘 발버둥치는 것 같아 안쓰럽더라. 과거에 세나는 아빠가 없고, 엄마는 늘 일하러 나가고 혼자 있는 상황이 많아서 애정 결핍이었다. 또 세나는 엄마의 삶이 구질구질하다고 느꼈을 거다. 결국 엄마와 같은 삶은 살지 않겠다는 것이 비뚤어져서 너무 멀리 온 것 같다. 그래서 나쁜 짓을 할 때는 분해서 악에 받쳐서 더 하는 게 안쓰러웠다. 여회장 죽이게 만든 것도 '멘붕'이었다.(웃음) 이제 갈 데까지 갔구나 싶었다.(웃음) 어린 시절의 결핍이 열등감으로 나타난 것 같다."

'천일의 약속'의 노향기, '옥탑방 왕세자'의 홍세나. 실제 정유미의 성격은 이 둘과는 거리가 멀었다. 두 인물 모두 극단적인 성격이기 때문이다.

"둘 다 극단적인 성격이다.(웃음) 한 명은 너무 착하고 한 명은 너무 못됐다. 그래도 향기 쪽이 좀 더 편했다. 세나는 나도 이해가 안 되더라.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했다"(웃음)

전작의 역할과 180도 다른 연기를 소화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정유미는 실제로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큰일 난 거다.(웃음) 다음 작품이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정말 상반된 캐릭터라 좋게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가 걱정이다.(웃음) 기분은 좋다. 사실 주변에서 악역을 한다니까 말리기도 했다. 그래도 배우로서 좀 다른 뭔가를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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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작품을 통해 배우 정유미로서는 많이 보여줬지만 팬들은 인간 정유미에 대해 목말라할 것도 사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출연의 계획은 없을까.

"먼저 다른 작품을 빨리 결정해서 다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예능프로그램이나 토크쇼를 즐겨보니깐 예능출연의 거부감은 없다. 기회가 되면 그런 걸 통해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얼마 전에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났다. 인간 정유미로 한 명 한 명 만나고, 응원도 들으니깐 좋더라.(웃음) 내 목소리를 전달하는 게 인터뷰 말곤 많이 없으니깐 다른 방식으로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마지막으로 정유미는 팬들에게 '궁금한 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향기를 연기할 때는 많은 분들이 나를 향기로 바라봐줬다. 이번에 세나를 연기할 때는 향기인 줄만 알았는데 세나도 잘한다고 하더라.(웃음) 매 작품 캐릭터로 시청자들이 100% 인식해주시고 '배우 정유미, 사람 정유미는 어떤 모습일까'라고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

pontan@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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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24.net/news/01/2967251_1161.html

[포토]'옥탑방 왕세자' 배우 정유미
입력 : 2012-06-05 17:16:09 | 최종수정 : 2012-06-05 17:22:09
CJ E&M enews24 김병관 기자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enews와의 인터뷰에 앞서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을 맡아 악역으로 변신했다. 전작 '천일의 약속'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정유미는 "앞으로 세나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싶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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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厘岛伍拉赖国际机场 機場照大圖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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抵達韓國仁川機場照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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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9:13 | 显示全部楼层
http://star.mt.co.kr/stview.php?no=2012060507295100090&type=3

정유미 "극중 조선시대 내용 적어 아쉬웠다"(인터뷰①)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06 08:3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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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배우들과 단합이 잘 되서 작품도 잘 된 것 같아요"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유미(28)를 만났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이하 '옥세자')에서 악한 이미지의 세나 역을 맡았지만 그의 환한 웃음과 인터뷰하면서 느껴진 즐거운 분위기는 악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정유미는 '옥세자'에서 극 중 예쁘고 매력적이면서 욕심 많은 박하의 새언니 세나 역을 맡았다. 또한 조선시대에서는 세자빈 화용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화용에 대해서 "세나보다는 그래도 화용이 부용에 대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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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스케줄 빡빡해서 방송 중에도 편집..그래도 촬영장 분위기 최고"

'생방송'이라고 할 정도의 타이트한 일정에도 정유미는 '옥세자'를 함께 한 배우들과의 끈끈한 단합으로 잘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옥세자'는 실제로 '생방송'에 가까울 정도의 촬영 일정으로 실제 방송이 나가는 중에도 편집이 들어갈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촬영한 날 오후까지 찍은 분량을 바로 방송 중에도 편집하고 그랬어요. 엔딩부분은 아직 방송이 나가기 전이니깐 방송 처음 부분 나가고 있을 때 편집해서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죠. 그 때 찜질방 신을 찍고 있을 때 방송이 나오는데 그날도 '생방편집'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로 빡빡하게 했었는데 감독님도 그렇고 스태프들 모두 힘든데도 내색 안 하시고 여유 있게 잘해주셨죠."

정유미는 "'옥세자'에 참여하면서 동료 배우들과의 활기차면서도 즐거운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며 "촬영했을 때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과의 즐거운 분위기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료 배우들이 모두 제 또래여서 작품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얻었어요. 전작 '천일의 약속'의 경우 선배님들과 선생님과 함께 해서 현장에서의 느낌 자체가 공부하는 느낌이 강했죠. 이번 작품하면서는 스태프들하고 연기자들 모두 성격도 너무 좋아서 촬영 후에 얘기도 많이 하고 같이 수다도 떨고 그래서 버텼던 것 같아요. 사실 촬영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그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았었고 밥도 잘 못 챙겨먹기도 하고 못 씻고 했는데도 배우들끼리 마음이 잘 맞아서 끝나고도 자주 연락하고 드라마 속 인물들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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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조선 이야기 적어서 아쉬워..박하와의 '감정 신' 기억에 남아"

'옥세자'는 극 중 세자빈의 살인사건이라는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현대에서의 장면들에 비해 조선시대에서 그려진 장면들은 많지 않았다.

정유미는 "사실 조선시대의 인물들 간의 감정이 더 깊고 컸었다"며 "조선에서의 이야기를 더 많이 풀어내지 못했던 부분이 좀 아쉬웠다"고 밝혔다.

"사실 드라마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플롯은 정해진 상태였어요. (이각과 심복3인방이) 현대에 넘어 와서의 이후의 이야기들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죠. 조선시대에서의 이야기에 대해서 함께 대화도 많이 하고 해서 좀 더 여유 있게 풀어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부분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촬영하는 기간이 한정되다 보니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이야기를 풀어내기는 좀 무리였던 것 같아요."

한편 정유미는 '옥세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극 중 박하(한지민 분)와의 감정 신을 꼽았다. 정유미는 "사실 그 장면은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 자신의 엄마가 치이는데 두고 돌아서는 딸은 어떤 마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도망을 쳤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 후에 촬영하면서 엄마에 대한 감정과 동생에 대한 감정 등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이었고 그 감정의 크기가 굉장했던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좀 분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매번 박하에게 독설만 날리다가 처음으로 박하 앞에서 꺾이는 모습을 보이니까 스스로 약해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 의미에서 기억에 남았죠."

정유미는 또한 "그 외에도 생각보다 에너지를 많이 쏟아내는 신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이후에 찍었던 신 중에 극 중 이각(박유천 분)과의 '자전거 데이트 신'을 찍었을 때 굉장히 편했다"고 말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60507021546419&type=1&outlink=1
정유미 "中드라마 기회되면 도전하고파"(인터뷰②)

머니투데이 윤상근 기자|입력 2012.06.06 08:35|조회 233|소셜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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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인터뷰①에 이어서

정유미는 전작 '천일의 약속'에서 극 중 지형(김래원 분)을 좋아하는 '오빠바보' 향기 역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옥세자'에서의 악역과 많이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정유미는 "다른 느낌의 악역으로 제의가 들어온다면 다시 한 번 쯤은 도전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과거 중국드라마에 캐스팅됐었던 이야기 또한 밝히기도 했다.

◆ "극 중 세나 행동 이해 못한 적도..개과천선해서 다행"

'옥세자'는 KBS 2TV '적도의 남자', MBC '더킹 투하츠'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수목드라마였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특히 '옥세자'에서 극 중 세나의 '악행'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반응도 나왔다.

정유미는 이에 대해 "극 중 세나 역할의 행동에 대해서 다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실 악역을 맡더라도 '타당한' 악역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17부까지도 드라마 속에서의 제 모습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풀어질 기미가 안 보이기도 했었어요. 그 당시에 이해시켜야 할 부분도 많았었구요. 사실 제한된 일정 안에서 제 모습에 대해서 이해시키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할애해줄 지도 걱정이 됐고 이러다가 '그저 그런' 악역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물론 감독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고 다행히 극 중 세나가 개과천선을 하게 돼서 아주 나쁘게 끝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정유미는 극 중 자신이 맡았던 다른 역할인 화용에 대해서도 "그렇게 나쁘기만 한 인물은 아니었다"며 "부용에 대한 애정도 분명 있었는데 조선에서의 장면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또한 "'천일의 약속'의 향기 역할과 상반되는 이미지 때문에 주변에서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극 중 세나 역을 맡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해주셨어요. '천일의 약속'에서의 향기가 착한 이미지였고 세나는 향기와는 너무 상반되는 역할이니까요. 주변에서 말렸는데도 이 역할을 맡았던 건 사실 '천일의 약속'에서의 향기의 이미지가 좀 강하게 인식이 돼서 나중에 다른 이미지의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분명 향기 얘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향기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가 싫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옥세자'에서 제의가 들어왔고 세나 역할을 맡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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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옥세자'는 영화현장 분위기..'천일의 약속'은 촬영 부담감 많아"

'옥탑방 왕세자'와 '천일의 약속'은 정유미에게 남다른 작품이었다. 특히 정유미는 두 작품에서 주연과 다름없는 역할을 맡으면서 "좋은 경험이 됐고 많이 배운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당시 '천일의 약속' 오디션을 봤을 때 향기 역할은 제가 맡으면 안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며 "캐스팅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편하게 오디션을 봤는데 오히려 그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하게 된 것 같아요."

정유미는 이 두 작품이 가지고 있는 촬영 현장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천일의 약속'은 대본도 미리 나오고 리딩 연습도 매 회 해서 선배님들도 많이 긴장하면서 찍었었어요. 저도 사실은 맡은 신이 별로 없었는데도 촬영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김수현 선생님께서도 직접 써 주신 대본도 워낙 디테일해서 소화하기 어려웠죠. '옥세자'는 '천일의 약속'과는 많이 달랐어요. 함께 촬영하면서 감정적 부분에서 또 다르고 찍으면서 서로 만들어나가는 느낌이 컸어요. 촬영장 분위기도 마치 영화 촬영현장과 같은 분위기였어요. 제작진과 많이 소통하고 서로 맞춰가고 고생해가면서 끈끈하게 뭉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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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중국 드라마 내게는 기회..기회 되면 도전해보고 싶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005년에서의 중국에서의 활동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5년 중국드라마 '오성대반점'(원제 '오성반점')에 캐스팅됐었다"고 밝혔다.

"영화 '댄서의 순정' 촬영을 끝나고 난 후 당시 소속사와 중국 쪽과 연결이 돼서 우연치 않게 드라마 출연 계약이 됐어요. 처음에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힘들게 촬영했어요. 한 작품을 찍는데 1년이 넘게 했죠. 이후 얼마 전에 부산에서 사인회를 했었는데 중국 팬들이 정말 많이 왔었어요. 중국 팬 분들이 굉장히 열성적이고 한 번 좋아하면 끝가지 좋아해주시는 스타일인 것 같았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정유미는 "'오성대반점' 촬영 이후 반응이 좋았지만 아쉽게도 중국활동을 더 이상 하지는 못했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촬영했을 땐 힘들었는데 이후에 반응이 좋아서 '러브콜'이 많았어요. 하지만 국내 일정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 이후로 중국 활동은 하지 못했어요. 물론 아쉽죠. '한류'가 정말 쉽게 가질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회를 잡았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또한 정유미는 "영화배우 여명, 고원원과 함께 영화 '군자도'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국내 개봉은 아직 미정이고 중국,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 곧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앞으로의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다른 느낌의 악역이면 해보고 싶어요. 예전에 공포·스릴러 영화에 캐스팅되서 준비하다가 제작 상의 문제로 촬영을 못했었는데 당시 제가 맡았던 역할이 '반전 포인트'가 있었어요. 제 역할은 친근한 이미지의 선한 역할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영화의 주요 사건에 얽혀있는, 이중적인 악역의 느낌이었어요."

그는 또한 "드라마든 영화든 상관없이 다양한 느낌의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여행 생각이 없어질 정도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6 10: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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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9:15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671# laura1997 的帖子

哈,也不错哦
其实标题也可以翻译成尴尬,我想想还是用生疏
语序也没变,就按照原来的来了
大家也能看懂的

话说让我英译中,韩译中都可以
反过来大概会花两倍时间
死更多脑细胞,哈哈
回来这篇被删除的报道看来会坚强地存活下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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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9:17 | 显示全部楼层
这套好像是新的,蓝色毛衣真好看
F:微博
6002missmicky:新闻图也在刷屏!!!夹杂一个小清新天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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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塔房永不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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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9:27 | 显示全部楼层

回复 14684# nanjiabawa11 的帖子

我來貼單張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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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12-6-6 09:3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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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6 09:4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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