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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3-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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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一篇报道是采访这个导演的,感谢vani的翻译,转自池城中国后援会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아직 가족 구성원으로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못난 아들이자 형이고, 술과 농담을 좋아하는 유쾌한 친구이며, 불평을 입에 달고 살지만 꽤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상당히 멋진 남자다.
* 내 작품은 이렇다. 이번 작품은 모든 이들이 하고 있는 사랑과 이별의 씁쓸함을 유쾌한 수다와 성적 코드를 이용하여 가볍지 않게 풀어내는 상업영화다.
* 지원하게 된 동기는? 전 작품의 피디님이 메일로 알려 주었다.
* 나한테 영화란? 좋은 영화는 “아, 이렇게 찍으면 되는구나. 나중에 슬쩍 써 먹어야지.” 나쁜 영화는 “아, 이렇게 찍으면 안 되겠구나.”
* 3년 후 나의 모습은? 운이 좋으면 한두 작품을 더 찍어서 자리를 잡아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내 임무를 해내고 있을 터이고, 그렇지 않다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를 흥얼거리며 제3의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 사진: i studio
卞成贤 | 电影《我的PS伙伴》
*我是谁呢? 我依然作为家庭中的一份子,没有尽到自身的责任,是个不优秀的儿子及哥哥,但亦是爱喝酒爱开玩笑、性格开朗的朋友,尽管生活中嘴里经常抱怨这抱怨那,但也是一个内心正义感十足,非常帅气的男人。
*我的作品是这样的。这次作品讲述主人公们相爱与离别中的苦涩感,将会利用愉快的闲谈与电影成绩,带一些沉重的拍摄手法解析这部商业电影。
*支持这部作品的原因是?是前作品的PD通过邮件告知我的。
*对我来说电影是什么?优秀的电影作品“啊,原来可以这么拍摄的。以后一定要暗地记下来这么拍。” 不好的电影作品“啊,原来不能这么拍摄的。”
*3年后我会是怎样面貌?运气好的话,还能拍多一到两部作品,回到我在家庭中需要做起长子的责任,不那么做的话“我不会知道我是谁,也不会知道这是哪”并且是大大咧咧的度入第三青春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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