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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0-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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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파트너', "헉" 소리나는 화끈한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화끈한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쩨쩨한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19금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이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의 PS 파트너’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앞서 발칙하고 대담한 카피와 포즈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이번 티저 예고편에서도 만만치 않은 화끈함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했다.
예고편은 ‘헤어진 그녀가 미치도록 그립다면’, ‘무반응 애인을 불타게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PS하라’는 문구와 함께 “왼손으론 전화기를 들고, 오른손으로는 천천히...” 라는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대사와 그야말로 ‘헉’ 소리가 나올 만한 핫한 장면들로 꾸며졌다.
하지만 한참을 그렇게 통화하다 갑자기 상상을 깨는 지성의 “근데 이거 뭐에요? 통화료 얼마 나오는 거예요?”란 물음과 순간 당황하여 “너 누구야?” 하는 김아중의 모습에서 둘이 보여줄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들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지성, 김아중, 신소율, 김성오, 강경준, 정수영 등 코믹 연기에 남다른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뭉친 ‘나의 PS 파트너’는 어느 날 남자친구에게 매력 발산을 하기 위해 비장의 전화 이벤트를 준비한 윤정(김아중 분)이 연인과 헤어지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현승(지성 분)에게 잘못 전화를 걸게 되면서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사람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http://news.nate.com/view/20121023n29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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