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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爱李泰利“最终话、金基范-朴艺珍太阳表面前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7-17 11:43
http://news.nate.com/view/20120717n12522
[티브이데일리 이채영 인턴기자]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가 어떤 결말을 맺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 ) 15화에서는 김기범이 25살로 폭풍 성장하게 된 이유가 박예진의 소원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월식이 있던 날 밤, 박예진이 진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자 14살이었던 김기범이 25살로 변하게 된 것.
결국 김기범이 성장하게 된 이유가 김기범이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서가 아니라 박예진의 소원 때문이었다는 반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17일에 방송될 최종화에서는 김기범과 박예진 두 사람이 해시계 앞에 서 있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 지 눈길을 끌고 있다.
환한 빛을 뿜어내는 해시계를 뒤로 한 채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애틋하게 꼭 껴안고 있는 김기범과 박예진의 모습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마지막 방송, 너무 아쉽다”, “김기범과 박예진, 두 사람의 사랑이 제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김기범이 과연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지 아니면 25살로 살아갈지 정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러브이태리’ 최종화에서는 불의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박예진의 부모님과 양진우의 얽혀진 악연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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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会真变回去了啊????希望太阳表坏掉啊坏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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