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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女儿是瑞英-李宝英 朴海镇等 超豪华祈愿祭祀
'내딸서영이', 이보영 박해진 등 초대박 기원 고사
我女儿是瑞英-李宝英 朴海镇等 超豪华祈愿祭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초대박 기원 고사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세트장에서는 '내 딸 서영이' 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100여명의 스태프와 출연진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라서기를 기원했다.
이날 고사에는 KBS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 고영탁 국장, 곽기원 EP, 문보현 CP, 유현기 감독을 비롯해 '내 딸 서영이' 이보영, 박해진, 천호진, 이상윤, 김혜옥, 최정우, 박정아, 최윤영, 이정신, 심형탁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고사에는 훈훈한 감동을 전할 가족극답게 아버지 천호진과 쌍둥이 이보영-박해진 가족, 아버지 최정우와 어머니 김혜옥 그리고 이상윤-박정아-이정신 3남매 가족 등 가족별로 절을 올려 벌써부터 끈끈한 가족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삼재 역의 천호진은 "우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한다면 더 바랄게 없다"며 '내 딸 서영이'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또 연출을 맡은 유현기 감독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우와 스태프 여러분 모두 아무쪼록 사고 없이 긴 여정을 잘 마무리 짓고 싶다"며 무사촬영을 기원했으며 "시청자분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하자"라며 자신감과 파이팅 넘치는 멘트로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를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볼 가족극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고사 현장. 사진 = 블리스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本帖最后由 KOP鸟鸟 于 2012-9-7 18:5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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