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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SBS】【大風水】【池城 池珍熙 金素妍】第35集中字全劇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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卢恩学的采访~~~http://news.nate.com/view/20121104n08296

노영학 "전교10등·부회장? 공부 많이 한 것 후회돼요" [인터뷰]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1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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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KBS ‘대왕의 꿈’과 SBS ‘대풍수’ 촬영을 모두 끝내고 난 후라 그런지 노영학의 표정에는 더욱 여유가 넘쳤다.

특히나 지난 해 11월부터 ‘대왕의 꿈’과 ‘대풍수’를 함께 준비하고 촬영했기 때문에 스케줄이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이제 두 작품이 끝나고 나니 “올해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살갑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모습에서 20살의 패기가 느껴졌다.

9살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올해로 11년차가 된 노영학은 인터뷰 전날 자신의 분량이 끝이 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왕의 꿈’은 1회부터 8회까지 제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극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입장이었어요. 무술 연습도 6개월 이상 했고 승마도 마스터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보여줄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그런데 ‘대풍수’는 아역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니라 이성계, 수련개 쪽으로 포커스 분산이 많았어요. 제가 책임지고 가야 하는 부분이 덜해서 부담도 적었고 그러다보니 하나라도 더 배운다는 입장으로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요.”

◆ 사극 촬영 날씨 때문에 호흡곤란까지

무려 사극만 10편이나 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말했지만 살아보지 않은 시대가 고조선 밖에 없을 정도로 여러 시대에서 여러 인물을 맡아 연기했다. 그러니 별명이 ‘아역계 최수종’일 수밖에. 혹시나 사극을 선호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 물으니 그런 것은 아니란다.

“사실 현대극이 더 좋아요. 그런데 사극 연기에 익숙하다보니 예전에 같이 하던 감독님들이 다시 불러주세요. 그래서 사극을 좀 더 많이 했던거지 사극을 지향한다거나 형대극을 기피하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노영학은 사극만의 매력과 고충에 대한 질문에는 막힘없이 대답을 이어나간다. 극적인 것이 많아서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고, 의상과 분장이 달라서 연기하는 데 집중이 잘 되는 것이 노영학이 밝힌 사극의 매력이다.

하지만 그 시대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의상이나 야외 촬영으로 인해 날씨에 대한 고충이 만만치 않다는 것. 노영학은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요. 겨울에는 내복을 너무 많이 껴 입으면 뚱뚱하게 나와요. 야외 촬영을 하면 세트 때보다 몸 부피가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는 기능성 내복을 두 장만 입거든요. 그래서 정말 춥고, 여름에는 무거운 갑옷을 입어야 하니 힘들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왕의 꿈‘ 촬영을 예로 들었다.

“액션신이 정말 많았어요. 게다가 너무 덥고 답답한 공간에 있다보니까 호흡곤란이 와서 쓰러진 적도 있었어요. 최범호 선배님, 장동직 선배님이 앞에 계시고 저는 뒷모습만 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제가 앞이 안 보여서 휘청거리니까 선배님이 못 쓰러지게 잡아주셨어요. 검을 받아야 하는데 손만 허공에다 올리니까 선배님이 직접 올려주시더라고요. 나중에는 선배님도 당황하셨다고 하셨어요.”

호흡곤란이 온 상태에서도 쭉 이어서 연기를 해야만 했냐고 되물으니 노영학은 “컷 단위로 잘라서 촬영을 하는데, 제가 쓰러져서 호흡이 끊기면 다른 선배님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라고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직은 20살 밖에 안 된 어린 청년이지만, 연기에 대한 깊은 열정과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노영학은 2008년 ‘일지매’에 이어 ‘대풍수’를 통해 이용석 PD와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됐다. “감독님이 저보고 용됐다고 하시거든요”라고 말하던 노영학은 “감독님이 요즘 잘 나가는 아역 친구들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여진구, 김유정, 이다윗도 그 때 ‘일지매’에 출연했었거든요. 그래서 감독님이 굉장히 뿌듯해하세요”라며 본인이 더욱 즐거워했다.

또 노영학은 해인(김소연 분) 아역을 맡았던 에이핑크 손나은에 대해 “정말 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때묻지 않았고, 정말 열심히 해서 더 예뻐 보였어요”라고 끊임없이 칭찬했다.

“해인이와 정근이 붙는 장면이 대부분이라 대본 리딩 시간 외에 제가 에이핑크 회사 쪽으로 찾아가서 연습을 했었어요. 촬영 들어가기 전 일주일 단위로 3, 4번 정도 따로 만나서 연습을 했어요. 아무래도 연기를 처음하는 친구다 보니 처음에는 미숙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만날 때마다 눈에 보이게 연기가 늘었어요. 계단 오르듯 연기 성장을 보여주니까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구나 싶어 감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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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열심히 한 것 후회해요

노영학은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박지빈, 이세영, 오재무와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노영학은 “두건 안 쓰면 사람들이 날 못 알아본다”고 말하고 걸치고 나온 숄과 자신만의 진지 코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다른 무술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후임담을 묻자 노영학은 “우스갯소리로 제가 10년 동안 출연했던 작품 다 합쳐도 ‘라디오스타’보다는 못하다는 얘기를 하곤 해요. 상상한 것 이상으로 파급력이 있었어요. 작가님과 연락을 했었는데 최근 4개월 동안 시청률이 가장 잘 나왔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라고 즐거워했다.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저희 인지도가 ‘라디오 스타’에 나오는 분들보다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어린 친구 4명이 과연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죠. 욕은 먹지 말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열심히 했었어요. 편집점이라고 그러죠? 말을 오래 끌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계속 생각하면서 말을 하다보니 감정신 촬영하는 것과 똑같더라고요. 예능도 참 힘들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노영학은 친구들과 뮤지컬을 보러 갔을 때 사진 요청도 받았다며 “이제 두건 안 써도 알아보신다고 하셨어요. ‘대왕의 꿈’이나 ‘대풍수’ 잘 봤다가 아니라 ‘라디오스타’ 잘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파급력이 크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에서 알려진대로 노영학은 중학교 때 전교 10등,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로 우등생이었다. 하지만 노영학은 어렸을 적 공부를 많이 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의외의 대답에 놀라워하자 노영학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연애도 해보고, 학창시절에 경험을 좀 더 많이 했다면 지금 연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워요. 조금만 더 알았어도 내가 좀 더 연기를 잘 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런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노영학은 현재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 무던히도 노력 중이다. 새벽까지 친구들과 놀고, 집에 있기 보다는 항상 밖에 나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고. 1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대가 모두 속해있는 농구팀과 어울리며 함께 농구를 하고, 대학교 다니면서 시합도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 세대들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간접적으로 경험을 충분히 쌓고 있다.

“제가 만약 9살 때로 돌아간다면 그 때 연기를 시작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놀 거 다 놀고 즐길 거 다 즐기면서 경험을 쌓을거에요. 그런 뒤에 딱 지금 이 맘때에 연기를 시작하고 싶어요.”

모든 아역들은 나이를 먹고 성인 연기를 하게 되었을 때 남모를 고충을 경험하게 된다. 여전히 자신을 아역으로만 바라보는 주위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빨리 성인 연기자로 인식되길 바라고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노영학은 조급해하지 않는다. 물론 아역배우와 배우를 나누는 현실은 이해할 수 없지만 이 또한 자연스럽게 뛰어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저는 당연히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벽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저는 과정은 벽이 아니고, 당연히 뚫고 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당연히 겪어야 할 일인데 두려워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읽었던 김윤진의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자서전의 한 부분을 언급했다. 그는 “김윤진 선배님이 교포라서 초반에는 한국말을 잘 못하셨잖아요. 그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대요. 그런데 친구가 ‘너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너는 미국에서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에서도 연기할 수 있잖아’라고 했다는 거에요. 다 시선의 차이이고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 한계가 되는 거고, 가능성과 장점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길이 되는 거니깐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노영학은 “제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 놓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무슨 걱정이에요. 어차피 저는 평생 연기할 건데요. 지금까지 연기한 날보다 앞으로 연기할 날이 더 많아요. 50년은 더 할거에요”라고 자신의 목표로 ‘연기 인생 60년’이라는 말을 듣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긍정적인 청년이 있을까 싶다. 하지만 밝다는 말에 노영학은 “그래요?”라고 되묻는다. 그러더니 곧바로 “속상하면 많이 울어요. A형이라 소심한 면도 많아요. 물론 말 못해서 가슴 속에 담아두는 건 아닌데 얘기를 할 때 상대방 눈치를 봐요. 그래서 미안해, 고마워 소리를 많이 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기자 노영학으로 돌아오면 또 다른 모습이 된다.

“실패를 경험하면 울긴 하는데, 어찌 되었든 해결을 하려고 해요. 뭐든 만회를 해야하는 성격인거죠.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 게 없어요. 시간은 어차피 많으니까 단기간에 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언젠가는 해결을 해야 해요. 그래서 평소에 노력하고 준비를 많이 하려고 해요. 이게 긍정이 되는 것 같아요. ‘괜찮아, 못하면 어때’가 아니라 ‘괜찮아, 언젠가는 할거야’인거죠. 한 번도 못한다는 것에 실망하거나 좌절한 적은 없어요. 어차피 해낼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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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1105n1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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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뭐냐 물었더니 ‘아역계 최수종’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만 19세의 나이, 데뷔 11년 차에 15편의 드라마 중 사극만 10편 출연한 경력이 최수종 못지않다. 특히 ‘선덕여왕’의 홍경인 아역, ‘짝패’의 천정명 아역, ‘계백’의 조재현 아역 등 누군가의 ‘어린 시절’로 출연한 작품이 7편에 이른다.

최근에는 2개의 작품으로 그 존재감을 더욱 뚜렷이 다졌다. KBS 1TV 주말 사극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다 SBS 수목 사극 ‘대풍수’에서는 송창의의 아역으로 ‘겹치기 출연’을 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노영학(19)은 “고조선만 빼면 거의 모든 역사에 얼굴을 비췄다”며 “잦은 사극 출연 덕에 과거와 익숙해 고등학교 시절 국사 과목에서는 최상위권의 성적을 자랑했을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나이가 애매하다. 유승호, 진세연 등 동년배 배우들이 미니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를 하지만 ‘대풍수’에서 그는 여전히 13세 소년이다. 아역이라는 틀 안에 갇혀 한정된 연기밖에 못 보여주는 거 아니냐고 묻자 노영학은 손사래를 치며 “그 안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아역도 다 달라요. 17세에서 20대의 김유신을 연기하는 ‘대왕의 꿈’에서 전형적인 아역 이미지에 변화를 줬거든요.” 그는 극 중 자신을 소개하는 대사를 아이와 어른의 톤으로 각각 읊기 시작했다. “김유신이라는 인물은 가잠성 전투를 겪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변모하는 것 같았어요. 연기와 발성에도 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죠.” 노영학은 “제작진 내부에서도 자신의 연기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성장하는 김유신을 적절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대풍수’에서 다시 아이로 회귀해야 했다. 아쉬울 법했지만 깨달음도 있었다. “김유신의 ‘힘 주는 연기’를 하다가 곧바로 ‘대풍수’에서 10대 초반의 모습을 표현하려다 보니 평소 개구진 제 모습을 살릴 수밖에 없었어요. 나름 ‘생활 연기’를 했다고 봐요. 현대극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아역’과 ‘사극’의 조합으로 승승장구해 온 노영학의 지금 신분은 의외로 ‘재수생’이다. 카메라 앞에서만 연기를 해오다가 입시를 위해 무대 연기를 하는 게 생소해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고 했다. “솔직히 말하면”이라고 운을 뗀 그는 “170㎝인 키도 무시할 수 없었던 듯하다”며 “무대 위에서 단신이 더 눈에 띄었을 것”이라고 했다. “콤플렉스 아니냐고요? 물론 키가 작은 게 성인 연기자로 크는 데 불리할 수 있어요. 달리 보면 유리한 점도 있죠. 청룽(成龍), 톰 크루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세계적인 액션 배우를 보면 다 단신이에요.”

그 가능성을 발견한 건 ‘대왕의 꿈’을 통해서다. 노영학은 이 드라마에서 화려한 전투 장면을 무리 없이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6개월 동안 피나는 연습을 했다”며 “대역을 최대한 자제하고 직접 연기를 해 카메라 앵글이 더 실감 나게 잡혔다”고 했다. “저도 제가 액션 연기를 하게 될지 상상 못했는데 감독님께서 소질 있다고 칭찬해주시더라고요. 뿌듯함도 엄청났어요. 동작으로 화면을 채우는 건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전작에서 노영학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한 제작진은 그를 두고 “‘사극 키드’의 역할 모델로서 장래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노영학 역시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 전 고등학교 1학년 아역 후배로부터 ‘존경합니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를 닮고 싶다고 하는데 기분이 참 이상했죠. ‘내가 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글 =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 本帖最后由 遥远的诚 于 2012-11-6 14:2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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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2 日 金素妍大风水片场过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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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11월 2일 생일을 맞아 SBS '대풍수' 촬영장에서 생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대풍수'에 함께 출연 중인 생도들은 김소연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 첫 촬영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금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축하를 잊지 않았다. 사진 속 김소연은 감동 어린 표정으로 소원을 빌고 있는가 하면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다는건 나에겐 너무 큰 행복이다. 게다가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BS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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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风水演员金九泽的采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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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0년 차. 출연 작품 수만 30편. 최근 출연한 2작품(영화 '최종병기 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관객 수만 합쳐도 1,200만 명이 훌쩍 넘는다. 배우 김구택 얘기다.

수많은 작품으로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다져 온 김구택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로 1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왜 하필 지금이었을까. 김구택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대풍수'는 SBS '꿈의 궁전' 이후 15년만 드라마 복귀작이에요. 2009년 CBS 드라마 '시루섬'에 출연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드라마는 이번이 15년 만이죠. '대풍수' 이용석PD는 제 드라마 데뷔작인 SBS '신비의 거울 속으로' 조감독이었어요. 이용석PD가 '최종병기 활'을 보고 저에게 러브콜을 보냈어요."

김구택은 지난해 개봉한 '최종병기 활'에서 청나라 군사들에게 쫓기다 의연히 죽음을 맞았던 강두 역을 맡았다. 김구택 연기는 짧지만 강렬했고 동시에 단단했다. 15년간 안방극장을 떠나 스크린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온 김구택 내공을 이용석PD는 단번에 알아봤다.

"그동안 드라마와 인연이 없었어요. 여러 차례 캐스팅됐지만 첫 촬영 전날 배역이 바뀌기가 수차례였죠. 사실 드라마가 하고 싶긴 했어요. 영화도 대중적이긴 하지만 노출 빈도는 아무래도 방송이 더 많으니까요. 좀 더 대중에게 다가 갈 필요를 느끼던 찰나 이용석PD가 러브콜을 보내온 거죠."

그동안 왜 유독 드라마와 인연이 없었을까. 이에 대해 김구택은 "배우는 연기 외에도 잘해야 할 것이 많다. 어린 시절 데뷔해서 인간관계를 잘할 줄 몰랐다. 촬영 전날 캐스팅이 번복됐을 때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문득 충무로에서 단단히 버티던 김구택을 1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이끈 이용석PD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졌다. 김구택은 이용석PD를 한 마디로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이용석PD는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에요. 블로그, 트위터 같은 SNS도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이용석PD는 귀찮을 만도 한데 공연, 영화를 직접 보러 다니면서 배우들을 발굴하더라고요.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귀찮을 수도 있는 일이에요. 이용석PD는 이런 식으로 발품을 팔아 배우들을 발굴, 캐스팅해요. '대풍수'만 해도 저뿐만 아니라 최재웅, 이용직 씨 등 공연계에서 있다 오신 분들이 많아요. 캐스팅 단계부터 안정을 추구하기보다 차별점을 갖게 되는 거죠. 본받아야 할 부분이에요. 이용석PD는 참 착한 사람이죠."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난세 영웅인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왕이 된 남자가 아닌 왕이 되려는 남자를 그린 '대풍수'는 그 시작점부터 여타 사극과 차이를 가진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대풍수'는 기존 드라마에서 그려진 이성계와는 180도 다른 접근법으로 이성계를 그린다. '대풍수'는 이성계를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호탕한 성격으로 그려낸다. 권위나 위엄이 있어야 할 자리에 능글맞음이 채워졌다. 이렇다 보니 '대풍수' 첫방송 직후 시청자들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성계 역은 그동안 많이 다뤄졌잖아요. '대풍수'는 왕이 중심이 되는 전통사극이라기보다 왕을 만드는 킹메이커와 이성계가 왕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예요. 타고난 사주나 풍수지리로 인해 왕이 되는 과정을 얘기하는 드라만데 처음부터 너무 왕 같으면 재미없죠. 변방에서 여진족 야인들과 생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성계가 처음부터 정갈하진 않았을 거다'는 해석으로 시작된 작품이 바로 '대풍수'예요. 새로운 인물 접근법이랄까요."

'대풍수'에서 김구택이 맡은 인물은 이성계 오른팔 이지란이다.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수많은 킹메이커 중 한 사람으로 조선 건국에 막대한 공을 세운 실제인물이다. 김구택은 자신이 출연한 수많은 작품에서 늘 그랬듯 거칠면서도 살아 숨 쉬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역할이 역할이니만큼 김구택은 '대풍수' 대부분 장면에서 이성계 역 지진희와 함께 등장한다. '대풍수'로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지진희, 현장에서 모습은 어떨까.

"지진희 씨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예요. 분위기를 아주 잘 띄우더라고요. 선후배 잘 챙기는 것도 보기 좋고요. 저보다 후배지만 밥도 잘 사더라고요. 후배한테 밥얻어먹긴 미안하지만요. 지진희 씨는 '대풍수'로 처음 만났는데 리드도 잘하고 배려심도 좋아요. 덕분에 촬영장 단합이 잘 되는 편이에요. 간혹 혼자서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지진희 씨는 그런 것 없이 저와 주고받는 호흡이 굉장히 좋아요. 실제로도 이성계 같달까요. 남자답고 화끈해요."

한편 김구택 지진희 지성 오현경 조민기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200억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팩션 사극이다.

김수정 mustsee@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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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6 10:27 | 显示全部楼层
池城,对大风水群演也是百分百的礼貌,获得“绅士池城”称号

http://news.nate.com/view/20121106n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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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100점 짜리 매너로 젠틀지성에 등극했다.

지성은 최근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남건) 촬영 현장에서 '젠틀지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풍수'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지성은 대풍수 촬영장에서도 예의 바른 모습을 잃지 않는다. 촬영장에 도착하면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하며 주변을 흐뭇하게 한다. 큰 키에 훤한 얼굴의 지성이 성큼성큼 들어와 인사하면 주변이 밝아지는 느낌이라는 전언.

얼마 전 대풍수 촬영 현장에서 지성 행동은 왜 지성을 주변에서 칭찬하는지 알게 했다. '대풍수' 스튜디오 촬영이 한창이었던 11월 초 SBS 일산제작센터. 지성과 김소연, 보조출연자 한 명이 함께 촬영중이었다. 당시 보조출연자가 대사를 실수하여 NG를 낸 상황. 짧은 대사를 실수한 보조출연자는 갑자기 긴장을 해 연속으로 NG를 내게 됐다.

잘못하면 촬영 분위기가 깨질 수도 있는 상황. 이때 같이 연기하던 지성은 보조출연자에게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라고 다독여 긴장을 풀어주며 미안해하는 보조출연자를 도와줬다. 또 NG낸 부분 대사 호흡을 몇 번씩이나 다시 맞춰주며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그 장면을 연기할 수 있게 도와줬다.

지성 도움으로 해당 신을 무사히 마친 보조출연자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지성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성도 어렵게 연기를 마친 그에게 멋진 미소로 다시 한 번 격려를 해줬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제작관계자는 "한 번 대사가 꼬이게 되면 자꾸만 틀리게 되는 건 베테랑 연기자도 마찬가지다. 그걸 잘 아는 지성이 도움을 줘 무사히 이 장면을 촬영했다. 이러니 지성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SBS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池城登上了绅士分度100分的宝座

最近,SBS大企划 大风水(导演李容成、编剧南成年、李秀贤),在拍摄现场,池城得到了绅士的外号

拍摄 大风水 的相关人士透露说,在大风水拍摄现场,平时因有礼貌而闻名的池城,再次展现了往日的风貌。不仅是工作人员,抵达现场的演员同事们也说:“总是先打招呼的样子,让大家很满足”。有如此身高和脸的池城,让周围人感觉很(绅士)

不久前,在大风水拍摄现场,池城的行为得到了周围人士的称赞。11月初sbs一山制作中心 “大风水”拍摄工作进行得正酣的。在和金素妍、一名群众演员一起拍摄中。当时此群众演员失误很多,得到了很多次NG。虽然是很短的台词,但群众演员因失误而紧张,突然连续拍摄,NG的情况发生了。

拍摄一不小心就有可能发生这种破坏气氛的情况。此时,池城对一起拍戏的群众演员说:“没关系。用慢慢安慰来缓解紧张的群众演员,并提供帮助。另外,部分台词NG再次或几次时,都最大限度地配合使其不感到紧张,他都给予提供帮助。

在池城的帮助下,当事的群众演员顺利完成了拍摄,并对池城表示感谢。”对于很艰难地完成拍摄(的群众演员)池城用帅气的微笑向他再一次进行了鼓励。

当时在场的一位制作有关负责人表示:“第一遍台词絮乱,就算是资深演员也一样。他(群众演员)在池城的帮助下顺利完成了这一拍摄场面。难怪没有不喜欢池城的人啊。

-----------------------------翻译 峯海寻梦  转自池城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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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官网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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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6 14:14 | 显示全部楼层
大风水 李真的采访~~

http://news.nate.com/view/20121106n1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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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답답하고 고통스러워할 줄 알았다. 연기자로 전향했는데 그를 찾는 곳이 많지 않고, 몇몇 작품에 출연했어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과거에 대해 물었을 때 내심 기다렸던 답변이다. 하지만 그의 답은 ‘쿨’했다. 기다림을 즐겼노라고.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의 흔적은 없고, 온전히 배우 이진(32)이 됐다. SBS TV 수목극 ‘대풍수’에서 어린 영지 역을 맡아 지조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족을 연기해 호평 받은 그는 자기만의 독특한 향기와 매력을 뿜어댔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연기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는데 그 일을 즐기면서 하고 싶었을 뿐이죠. 물론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제게 큰 영향을 주진 않아요. 내 연기를 알아봐 주지 않거나, 날 찾는 곳이 많지 않다고 서운함을 느낀 적도 없었죠.”(웃음)

같은 그룹 출신의 성유리가 주가를 올리며 매번 주연을 꿰차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때, 몇 차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이진은 아무렇지 않아 했다.

이진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성)유리를 시기하거나 질투를 하진 않았다”며 “유리처럼 주인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다만 자연스럽게 오래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언젠가는 되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지’라는 생각만 했다”며 “어렸을 때 너무 많은 스케줄이 있었던 활동을 해서인지 일이 없던 때가 오히려 여유롭게 내 시간을 갖고 편하게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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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블루 레인’을 내놓은 핑클로 데뷔, 2002년 시트콤 ‘논스톱’에서 연기를 하긴 했지만 당시 핑클의 인기를 등에 업고 출연한 힘이 더 클 것이다. 제대로 된 연기를 선보인 건 2006년 베스트 극장 ‘사고다발지역’이 처음이다. 이후 2007년 ‘왕과 나’ 오디션을 통해 또 한 번 당당히 역할을 따냈다. 연출자가 세 번 교체된 드라마였던 터라 자신의 위치가 불안했다는 그지만 역할을 충실히 해냈고, 그 때의 자신감이 ‘대풍수’에서도 드러났다.

“처음 ‘대풍수’ 대본을 봤을 때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말도 타야 했고, 또 수중신이 있는데 제가 수영을 못 하거든요. 그런데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하고는 싶었죠. 200억원이나 들었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부담을 안고 가고 싶었어요. ‘언제 또 이런 캐릭터를 만나보겠어?’라는 생각이었죠. PD님도 편하게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셔서 자연스럽게 의지하고 믿고 따라갔어요.”

솔직히 이진의 연기력은 검증받지 못했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눈길을 끌긴 했지만 ‘대풍수’에서 중요한 영지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아버지도 그에게 “너무 잘 봤다”고 했단다. 시청자도 “이진의 재발견”이라며 호평 일색이다.

이진은 “연기자로 인정받는 느낌을 줬다”며 이용석 PD에게 특히 고마워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호평의 공을 돌렸다. “제가 생각했던 감정이나 대사 부분을 더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이 정도면 되겠다’했는데 여러 테이크를 가도록 이끌어주셨죠. 격한 감정 신도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PD님이 그러는데 ‘영광의 재인’ 때 잘 봐주셨던 것 같더라고요.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는 못 물어봤어요. 그냥 함께 하게 돼 감사할 따름이죠.”(웃음)

물론 이 PD의 도움도 컸지만, 상대역으로 나왔던 조민기, 오현경, 지진희 등 선배들과의 연기를 통해서도 안정감을 찾았다. 마음과 몸을 맡긴 인물로 나온 최재웅도 고마웠다. “너무 연기 잘하는 이들과 함께 해 너무 좋았다”고 배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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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은 이제 30대로 넘어갔다. 그는 “29살 때는 나이 먹는 게 싫었는데 30대가 되니 여유로워졌다”고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다고 했는데 ‘핑클’ 활동으로 연기자 데뷔가 늦어 후회하진 않을까.

이진은 “‘핑클’ 시절은 좋은 추억인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핑클을 했었기 때문인 것 같다”며 “핑클을 해서 그나마 연기자의 길이 빨리 열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고 웃었다. 이어 “가요 프로그램에 섰을 때가 정말 오래 전인 것 같다. 이제는 귀엽고 예쁜 척하는 걸 못하겠다”며 “오히려 망가지는 역할이 조금 더 편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직히 제 안에 망가지는 걸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역할도 하고 싶은데 안 들어오네요.(웃음) 예전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서인지 연기를 향한 애착이 커요. 그리고 하면 할수록 재밌는 것 같아요. 다양한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거잖아요. 오래 연기하고 싶은 욕심도 크고요.”

이진은 시종 연기를 하며 고민과 걱정이 없었다고 했지만 솔직히 “이번 드라마의 역할이 내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인데 잘 소화하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해보자는 생각은 해봤다”고 털어놓았다. 또 “출연 분량이 끝나기 전까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지난 1일 방송에서 10.1%를 기록해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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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풍수’는 7일 방송부터 이진을 대신에 배우 이승연이 성인 영지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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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6 14:16 | 显示全部楼层
大风水 第九集 李允智,宋昌义即将出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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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6 14:23 | 显示全部楼层
般诺的童演接受采访,,

http://news.nate.com/view/20121105n3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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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아역 분량을 끝내고 '대풍수'에서 하차했다. 이제 극에서 사라졌지만 박민지는 자신이 초반을 이끈 '대풍수'가 앞으로 더 박차고 나가기를 기원했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남건)에서 이윤지 아역을 맡았던 박민지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 자리에 화사한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극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로 흙을 잔뜩 묻힌 채 쫓기던 모습과 사뭇 달랐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 너무 어려보였던 박민지는 그제서야 만 23살 아가씨 같았다.

최근에는 아역과 성인 배우의 '싱크로율'에 상관 없이 캐스팅이 이뤄진다지만 박민지와 이윤지는 언뜻 외모 상 비슷한 점이 많아 보인다. 박민지는 "현장에서도 성인 반야, 어린 반야 싱크로율 높다는 말을 많이 해준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사진 찍어둔 거나 방송으로 보면 비슷하게 꾸며 놓으니까 언뜻 봤을 때 많이 닮아 보여서 놀라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신기한 것 같다. 내가 컸을 때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같은 역을 연기하다 보니 박민지와 이윤지 사이에는 둘만 통하는 기류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마주쳤는데 제가 분장을 받고 있었어요. 이윤지 언니가 가려고 준비하길래 인사하고 얘기 몇 마디 나눴는데 언니가 제 머리를 잡고 굉장히 애잔하고 짠하게 바라보는 거예요. 그냥 본 건지 정말 짠한 마음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뭉클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린 반야와 성인 반야의 교감이었던 것 같아요."

이윤지와 닮은 부분도 있지만 박민지를 실제로 봤을 때 닮은꼴로 처음 떠오른 사람은 카라 박규리였다. 영상이나 사진으로 볼 때보다 박규리와 닮아 그런 말 들어본 적 없냐고 하자 "많이 들었다. 예전에 카라 아니냐면서 사인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카라가 멤버를 교체하고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식당에 가서 밥 먹으려고 하는데 연예인 아니냐고 사인해달라고 어떤 분이 사인 요청을 하는 거예요. 쑥스러워서 수줍게 사인하고 있는데 '카라 너무 좋아요' 그러더라고요. 당황해서 '아닌데.. 안녕히 계세요'하고 갔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아요."

'대풍수'는 200억 투입이라는 특급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아쉬운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박민지는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고 즐겼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며 "조금씩 시청률이 오르고 있으니까 끝까지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권수빈 ppbn@ / 이한형 goodlh2@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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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어린 반야 역을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배우 박민지가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003년 패션지 쎄씨(Ceci)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박민지는 이듬해 김호준 감독에게 발탁돼 영화 '제니주노'에 출연하게 됐다.

5일 박민지는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제니주노'는 의미가 큰 작품이다. 연기자로서 꿈을 이루게 해준 작품이며 그 한 작품 때문에 저를 많이 기억해 주신다"고 자신의 데뷔작 '제니주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열다섯 어린 나이에 얼떨결에 영화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연기자로서 발을 딛은 박민지는 이후 KBS 2TV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 '최강 울엄마', '부자의 탄생'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박민지는 '어린나이에 데뷔 했는데 힘든 점은 무엇 이었나'라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어릴 때 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였기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즐거운 고생으로 느껴졌다"며 "하지만 학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갈고 닦아 왔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박민지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키게 만든 '대풍수'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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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는 "사극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다. 고민도 많았다. 여러 사극 작품을 보면서 분위기를 연구한 다음 반야 캐릭터에 빠져 들려고 노력했다"며 "몸을 쓰는 게 많았다. 넘어지고 잡히고 도망가고 쫓기는 일이 다반사였다. 여기저기 끌려 다녔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무릎에 멍도 들고 살도 많이 빠졌다"고 첫 사극 출연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화제가 됐던 몽골어 연기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두 마디, 세 마디 밖에 안됐다. 시청자들께서 몽골어를 신선하게 받아 들이셔서 분량에 비해 재미있게 봐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민지는 "'대풍수'에서는 어린 아역 역할이 아닌 기존 캐릭터들의 과거 시절을 연기한 것이다. 아역이란 고정된 틀 안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제가 할 성인연기를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배우 이미숙을 롤 모델로 꼽으며 "오래오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멋진 배우로 남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한 박민지는 '대풍수'를 통해 물오른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낸 떠오르는 스타 박민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노규민 기자

[ 本帖最后由 遥远的诚 于 2012-11-6 14: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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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8 08:28 | 显示全部楼层
'대풍수' 성인연기자 본격 등장에도 시청률 하락
'大風水'成人演員登場收視也下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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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대풍수’(남선년 박상희 극본, 이용석 남건 연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收視小幅下滑.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대풍수’ 9회 시청률은 8.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1%)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
8日agb調查第9集收視是8.5%,較前集下滑了1.6%.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지성)이 궁궐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은 생모를 찾기 위해 궁에 그려진 현무의 정체를 알아내려 가짜 이한백 술사의 행세를 했다.
這集播放的是池尚進宮的內容,池尚為找親生母親而在畫有玄武的畫那停留.
해인(김소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궁에 들어갔으나 진짜 이한백이 나타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상은 능청스럽게 자신이 이한백이라 주장하는가 하면 미리 매수해 둔 사람까지 등장시켜 이한백임을 입증시켰다.
因海仁的幫助而平安的進入宮中卻因術士的出現又迎來危機.
또한 공민왕(류태준)은 노국공주(배민희)의 출산이 위태롭자 영지(이승연)를 감옥에서 꺼냈다. 마침 수련개(오현경)과 마주친 영지는 날선 대화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這段是恭愍王的內容.
무엇보다 ‘대풍수’는 성인연기자가 본격적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음에도 시청률은 하락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흥미로운 전개와 성인연기자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다.
雖然成人演員出場有著很大的期待卻還是收視下滑,但劇的發展全面展開與成人演員們活躍的演出仍能期待著收視上升.
한편 ‘대풍수’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7.7%,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6.2%를 각각 나타냈다.
同時段'想你'7.7%,'善男'16.2%.
來源:http://news.nate.com/view/20121108n05377

[ 本帖最后由 barafan 于 2012-11-8 08: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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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8 09:59 | 显示全部楼层
11.08官网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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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8 10:02 | 显示全部楼层
11.07管网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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