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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ycl8577

【2012SBS】【大風水】【池城 池珍熙 金素妍】第35集中字全劇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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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4 10:41 | 显示全部楼层
Super junior奎贤为<大风水>献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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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junior的成员奎贤为电视剧<大风水>OST献声.

奎贤公开了为SBS水木剧<大风水>演唱的OST<只一次>.<只一次>是一首对着心爱的女人唱出自己饱满爱意的心的抒情曲.奎贤甜美的声线温柔的把这一首情歌唱的优美而动人.

奎贤在Super junior中的唱功屈指可数,在这次电视剧OST中的表现非常值得期待.

<只一次>将在12日播放的<大风水>第11集开始,作为主题曲,片尾曲.使得电视剧更加感动人.

奎贤的单曲<只一次>将于14日正式公开.

照片出处=SM

copyright ⓒ www.innolife.com <禁止無故轉載及散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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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4 12:56 | 显示全部楼层
圭贤 - 只一次(大风水OST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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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4 19:51 | 显示全部楼层
四位主角成人後都換角
原來的大人們為何獨獨翁主換成李升燕主演
李真演的很好啊~~
李升燕最後看她演的是Happy Ending
戲裡光鮮亮麗氣質超好
到大風水後那些氣質都不見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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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8:10 | 显示全部楼层
第11集中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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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9:40 | 显示全部楼层
第十一集新闻剧情图

http://news.nate.com/view/20121115n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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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1115n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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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9:43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21115n0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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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9:45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21115n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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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1115n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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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9:50 | 显示全部楼层
11集開始主角們的戲份比較集中了!
不過怎覺得池尚和般若隔了那麼多年一眼就互相認出對方有點唐突,呵呵...
相較於上周劇情,沒那麼沉悶了!  
片尾曲響起了圭賢的歌聲,好好聽啊....至今已發的4首ost都很棒!
加油...大風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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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5 09:57 | 显示全部楼层
今天的官网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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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6 22:14 | 显示全部楼层

回复 313# yeh 的帖子

不是在那个渴龙饮水明堂吗,,
那个地方应该是没有第二个人知道是般诺母亲的墓地的,,
只有池尚和般诺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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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6 22:29 | 显示全部楼层
16日下午,大风水媒体见面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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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200억 원의 대작이라는 야심 찬 시작에도 불구하고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며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초호화 배우 및 제작진의 포진 그리고 작품 준비 기간 또한 여느 작품의 몇 배를 뛰어 넘었지만, 그러한 기대를 무색케 할 정도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 한낱 변방의 무장이었던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기까지 그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한 숨겨진 영웅들을 재조명한다.

그러나 지나친 노출 장면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는가 하면, 스토리가 난무하다는 혹평도 잇따르고 있다. 첫 방송에서 6.5%의 시청률로 출발한 ‘대풍수’는 3회에서 10.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는가 싶더니 이후 줄곧 한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열린 ‘대풍수’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주연배우들 역시 이러한 저조한 시청률로 인한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려 말 최고의 지리 관상학자 지상 역을 맡은 배우 지성은 “아역 분이 끝나고 얼마 전부터 촬영을 시작을 했는데, 아직 내 드라마 같지 않다”라며 “왠지 민폐 끼치는 느낌인데,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는 지성은 “많은 연기자 분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그려 내다보니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내가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라며 “누구보다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으면 감독님이 속상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준비해오신 감독님께 힘을 주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과 촬영하며 채워 나가야할 것 같다”라며 “문제점은 분명 있지만, 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자각을 하고 연기한다면 시청자들이 공감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선을 건국하는 이성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지진희 또한 작품에 대한 아쉬움 드러내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지진희는 “(시청률 부진의) 원인과 해결책을 정확히 알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원했던 대로 이뤄지진 않았다”라며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주실 거라 믿는다.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는 수월하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각각의 이야기를 따로 따로 보여준 감이 있는데, 조만간 시청자들이 ‘대풍수’에 푹 빠져들 때가 올 것이다. 36부작이지만 잘되면 50부작이 될 수도 있으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왕후의 사주를 타고 났지만 풍수지리가인 지상을 사랑하게 돼 운명을 거스르는 해인 역을 연기 중인 배우 김소연은 “요즘 부쩍 재미있게 찍고 있다. 아직 전체의 절반도 안 된 시점에서 실망하기 이르다”라며 “앞으로 내 캐릭터를 비롯 인물들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기대하셔도 좋다. 빠져들 만큼 재밌다. 무궁무진한 이야기 많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수목극 1위를 지켜온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막을 내렸다. 앞으로 ‘대풍수’는 MBC ‘보고싶다’와 KBS 새 수목극 ‘전우치’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배우들의 바람대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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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6 22:35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5488
도망만 가던 <대풍수> 지성 "어떻게 살아야할지 알겠다"
《大风水》跑来跑去的池城说“不知道怎么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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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의 주역들이 이제 막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총 36부작 중 3분의 1을 이야기한 시점에서 늘어놓은 이야기들이 많고, 10%를 넘지 못하는 시청률도 시원찮은 게 사실. 이제 막 아역 출연분이 끝나고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성인 배우들은 "할 얘기가 많이 남았다"고 입을 모았다.

SBS 대기획 <대풍수>(남선년 박상희 극본, 이용석 남건 연출)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16일 경기도 탄현의 일산제작센터에 지진희·지성·김소연·송창의·이윤지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성계(지진희 분)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4인방이 모인 셈이다.

"파격적인 이성계, 너무 가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사람은 아역 없이 1회부터 등장한 이성계 역의 지진희였다. 특히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왕으로서의 무게감도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해석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진희는 "나 또한 '너무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가졌다"면서도 "왕인 걸 뻔히 알고 가는 것과 점점 변해가는 것 둘 중에 선택하자면 후자였다"고 답했다. 그런 재미를 위해 다소 과장된 설정을 했다는 것.

지진희는 "왕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인물이 점점 변해가는 재미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이성계와 함께 이야기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진희는 "각자 떨어져 있었던 (킹메이커) 4명이 이제 서운관으로 모이기 시작했다"며 "명확한 적이 생기면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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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목지상 역의 지성은 아직까지 그 행보가 스스로도 아쉽다. "방송을 보면, 나는 서운할 정도로 한 게 없더라"고 운을 뗀 지성은 "내 드라마 같지 않고 민폐를 끼치고 있는 느낌"이라며 "나는 계속 도망가기만 하고, 중요한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다시 내 얘기로 돌아오면 또 도망을 간다. 이문식 선배님을 붙잡고 왜 쫓아오냐고 묻고 싶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이어 지성은 "이야기가 많다 보니까 내가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이해하며 따라가기가 쉽지 않더라"라며 "고려말 혼란기를 연기자나 제작진이 좀 더 친절하게 그렸으면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성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기보다 나 먼저 잘 해야겠다"며 "이제야 목지상이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알게 되면서 연기가 재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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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지 지켜봐달라"

목지상과 대립하는 이정근 역의 송창의는 악역으로 변화하는 지점에 있다. 낳아준 엄마(수련개, 오현경 분)와 길러준 엄마(영지, 이승연 분)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정근에 대해 송창의는 "현재로서는 어머니에 대한 상처가 가장 크다"며 "악으로 빨리 바뀔 수 있는 매력을 잡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석 감독이 "무덤 파게 하고 주리 틀게 해서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고생한 배우는 공민왕의 아들을 낳는 실존 인물 반야 역의 이윤지다. 어린 반야의 산전수전을 이어 받은 이윤지는 특히 "(명당이라는) 무덤을 파헤쳤을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살수차가 비를 뿌리기 시작하니까 흙이 찰져지면서 뜻대로 파지지 않았다"며 "무덤이 안 파져서인지 반야가 불쌍해서인지 울컥울컥 토하듯이 눈물이 났고, 그 장면으로 반야를 만난 뒤부터 연기가 편해졌다"고 전했다.

해인 역의 김소연은 아직까지 다른 배우들에 비해 고생한 게 없어서 미안한 쪽이라고. 김소연은 "어제 방송이 10부였는데 반도 안 온 시점에서 실망하긴 이른 것 같다"며 "앞으로 캐릭터들이 변화할 것이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으니까 기대해줘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킹메이커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지상과의 러브라인도 그려야 하는 김소연은 갈 길이 바쁘다.

간담회 시작 전 자리한 이용석 감독은 "이제 이야기들이 양파껍질 까듯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조선 건국에 도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고려가 어떻게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는지 정치적이 아닌 생활문화적 입장에서 풀어가려고 하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선 건국 당시, 풍수지리학을 토대로 이성계를 왕으로 만든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SBS <대풍수>는 12월 대선 시기와 맞물리며 리더십에 대한 주제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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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6 22:46 | 显示全部楼层
'대풍수' 지성, 늪지대 잠수신 소감…"더러운 물(?) 많이 먹어 기분 안좋았다"

“大风水”池城,拍摄沼泽地带潜水,感想说:“喝了很多脏水的心情不好”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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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늪지대 잠수신에서 구정물을 먹은 소감을 털어놨다.
지성은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기자간담회에서 “TV에서 만날 달리고, 담 타고, 잠수하는 등 고생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힘든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드라마를 찍으면서 고생 안하는 배우는 없다. 그 신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목지상이란 인물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대본을 봤을 때보다 이러한 장면들을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진정 이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성은 “단 하나 걱정이 있다. 잠수신을 했던 늪지대에서 물을 많이 먹었다”며 “이곳이 언제 조성이 됐고 수질이 어떤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더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성이 연기하는 목지상이라는 인물은 익살스러움과 능글맞음으로 일관한다. 극중 반야(이윤지)와의 이별신 등을 통해 눈물을 흘릴 법한 장면에서도 맞잡은 그의 손을 차갑게 푸는 등 내면에 대해서는 좀처럼 알기 어려운 캐릭터다. 그는 “드라마 중간에는 나도 사람(?)이 돼 가지 않겠느냐?”라며 캐릭터의 변신 가능성을 암시했다.

지성은 “그러한 연기를 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 그동안 진짜 지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이 캐릭터는 혼자 있을 때도 대사는 거의 없고 표정으로만 심경을 조금 드러냈다”며 “양아버지 종대(이문식)에게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고도 그를 아주 싫어하지는 않는 마음이 넓은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생들과도 잘 어울리고 성격이 약아서 주위 사람들을 죄다 속이면서 조금 알아도 다 아는 척 하는 등 이러한 모습이 내 캐릭터의 재미라고 생각한다”며 “지상은 아버지가 죽어가며 엄마를 찾아서 지키라는 한 마디를 위해 현재 가장 큰 목표가 엄마를 찾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브라운관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12회까지 진행된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의 건국을 둘러싼 격동기에 백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풍수, 관상가 등 소위 ‘도사’들이 역사의 뒷면에서 이성계(지진희)를 새로운 왕조의 왕으로 만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3507
'대풍수' 송창의 "지성 자상하고 솔직하지만 A형이라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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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극 중 라이벌인 지성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동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기자간담회에 이용석 감독을 비롯해 지진희, 지성, 김소연, 이윤지, 송창의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성은 송창의의 관상에 대해 “송창의는 얼굴은 예쁘장한데 남자답고 마초적인 느낌이 있다. 그리고 굉장히 섬세하고 민감하기도 하다. 그런 모습을 부드러움으로 승화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의에게 지성의 관상을 묻자 그는 “역할이 관상을 보는 역할이긴 하지만 관상을 볼 줄 모른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창의는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을 처음 만났는데 드라마를 하기 전엔 조용하고 다가가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잘 챙겨주시고 솔직한 면이 많다”며 “연기에 관한 생각들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아 같이 연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송창의는 “근데 지성은 자상하고 솔직한 면은 많지만 조금씩 예민한 부분은 있는 것 같다. 저도 A형이라 그런데 지성도 같은 A형이라 그런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풍수’는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2652
'대풍수' 이윤지, "시련 직면하는 우직함이 캐스팅 이유"
风水”、“李允智面临考验的理由表示:“确定职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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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크나 큰 시련을 맞닥뜨리는 캐릭터에 연달아 캐스팅 것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윤지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기자간담회에서 “보통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 겪기도 쉽지 않은 어려움을 무더기로 겪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말했다.

이윤지는 ‘대풍수’에서 비천한 신분을 딛고 왕의 여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굴곡진 운명의 캐릭터 반야를 연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왕지지로 점지된 곳에 안장된 묘지를 파헤치는 등 섬뜩한 연기로 강렬한 캐릭터의 매력을 흠뻑 발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작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고 자신으로 인해 오빠를 잃는 비극적 운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윤지는 “내게서 반듯함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런 점이 시련을 직면할 수 있는 우직함인 것 같다. 내게 광기가 있어서 ‘저 애라면 그런 면을 기가 막히게 표현할 거다’ 라는 확신을 주기 보다는 우직함을 믿어주시는 것 같다”며 “나 스스로도 높게 평가하는 건 연기력이 아니라 어려움을 만났을 때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뚝심이다. 그런 점이 ‘더킹’에서 자신으로 인해 오빠를 잃고 ‘이제 안 되겠다’ 하는 마음을 먹을 법 할 때도 세상을 향해 눈을 감지 않고 똑바로 직면하는 모습을 이번 반야 캐릭터로 한 번 더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반야는 앞으로 ‘대풍수’에서 공민왕(류태준)의 여자가 돼 왕손을 낳으며 왕의 어머니로 세상을 호령하게 된다.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그리며 풍수지리, 관상 등 이색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대풍수' 지진희 "'착한남자' 마지막 회와 경쟁해 시청률 올린 것 고무적"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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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SBS 대기획 ‘대풍수’의 시청률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풍수’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3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배우 지진희를 비롯해 지성, 김소연, 이윤지 등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지진희는 고려 말의 장수이자 조선을 건국하는 이성계 역을 연기하고 있다.

부진한 시청률에 대한 생각과 해결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진희는 “사실 ‘대풍수’가 원하는 데로 진행되진 않았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고 또 시청률도 다행히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작 ‘착한남자’ 마지막 회와 붙었는데 시청률이 오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진 캐릭터들이 각자의 모습을 따로 따로 보여줬는데 이젠 성인 연기자들의 선악 구도가 명확해 져 더욱 재밌어 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지난달 첫 회에서 시청률 6.5%로 시작한 ‘대풍수’는 15일 방송분에선 시청률 9.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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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6 22:55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2695

'대풍수' 지성 "지진희식 이성계 매력적이다"
池城说,池珍熙式李成桂富有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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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지진희가 연기하는 이성계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지성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대기획 ‘대풍수’(남선년 박상희 극본, 이용석 남건 연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지진희 선배의 이성계 연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성계처럼 역사적 인물은 오래 전 선배들도 연기를 했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도 그려진 적이 있다. 고증을 토대로 만들었겠지만 고정적인 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그 고증이라는 게 세밀하게 쓰인 건 아니다. 그래서 좀 더 재밌게 사람답게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왕의 여자’에서 광해군을 연기한 적이 있다. ‘왕의 여자’는 광해군을 재해석하는 드라마였다. 그 때도 광해군을 보면서 폐륜아 였을까 아니면 진실한 사랑을 했을까 등 다양한 생각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무엇보다 지성은 “개인적으로 지진희 선배의 이성계 역할이 좋다. 너무나 즐거워하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진짜 이성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뻔한 왕보다는 좋은 것 같다. ‘대풍수’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 보다는 고증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이성계가 앞으로 그려지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대풍수’에서 지성은 고려 말 최고의 명리, 지리 관상학자 지상 역을 맡았다. 조선 개국의 정당성을 믿고 이성계(지진희)를 도와 건국의 불씨를 붙이는 인물이다. 어릴 때부터 예민한 감각으로 관찰하고 엉킨 인과관계를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한편 36부작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 이성계(지진희)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이승연 오현경 이문식 등이 출연한다.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1990
'대풍수' 지성·지진희, 아직 10회…수리수리 마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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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 SBS TV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 중인 지성(35)이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밀려 시청률 한 자릿수에 머무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착한남자' 제20회는 전국기준 18%를 기록했지만 '대풍수'는 9%에 그쳤다. 제작비 200억원을 들린 드라마치고는 기대 이하다.

지성은 16일 경기 고양 탄현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솔직히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이제까지 각 캐릭터의 인생을 그리면서 많은 부분을 보여줬다. 이야기가 많다 보니 보는 입장에서 그렇고, 내 입장에서도 어떤 이야기인지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고 이해했다.

"고려 말 혼란스러운 시기를 그리는 데 있어서 연기자들과 감독님 등이 조금 더 친절히 설명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기보다는 내가 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내 캐릭터에 대해 고민 중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가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어져 가니 보는 분들도 캐릭터의 매력에 공감해주면 좋을 것 같다."

또 "안 될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연기하는 배우 입장도 힘들다. 지금 상황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머리를 맞대 고민해야 한다. 그래도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이 없어서 감사하다. 대본을 보면 작가님도 잘 써주니 드라마 속 주제를 연기자들이 올바르게 자각해서 이해하고 연기한다면 시청자들도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긍정했다.

"감독님에게 힘을 주고 싶다. 시청률로 생각하면 감독님이 많이 속상할 것 같다"며 여유도 보였다.

이성계를 연기하는 지진희(41)도 거들었다.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않은 부분도 있다. 무엇이 어떻게 됐는지 문제점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 다행히 어제 상대편 프로그램이 마지막 방송인데, 시청률이 올랐다"며 웃었다.

"이제 '지상'(지성) '해인'(김소연) '정근'(송창의) '반야'(이윤지) 등 네 명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 사람들 사이에서 명확한 적이 생기고 나쁜 팀과 착한 팀이 생기면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다.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점점 드라마에 빠져들지 않을까 싶다. 한 곳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원래 36부작인데 잘되면 50부작까지 갈 수도 있다. 그러니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달라"는 마음이다.

김소연(32)은 "이제 10부까지 방송됐다.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앞으로 캐릭터들이 어떻게 변해가고, 닥칠 위기에 대한 대본을 보니 나도 빠져들 만큼 재미있다. 무궁무진 한 캐릭터들이 있으니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대풍수'는 수·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1116n21715
一半的“风水”虽然失望为时过早。
절반도 안온 '대풍수' 실망하긴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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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배우들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했다.

11월16일 오후 2시30분 경기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연출 이용석)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풍수' 출연배우들은 "대풍수가 시청률이나 화제 면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원인과 해결책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진희는 "원인과 해결책은 감독님이 말 해주셔야 할 것 같다. 우리도 원하는 대로, 원했던 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진 않았다. 하지만 배우들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다. 다행히 어제 시청률이 올랐다"고 자평했다.

그는 "(어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오른 것이 고무적이라 생각했다. 이제 네 사람(김소연 이윤지 송창의 지성)이 모이기 시작한다. 명확한 적이 생기고 선악이 구분된다. 그러면서 이야기 전개가 명확해질 것 같다. 지금까진 각자의 모습을 따로따로 보여줬지만 이제 힘을 합쳐 한 곳으로 달려갈 테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36부작인데 잘 되면 50부작도 갈 수 있는 것 아니겠냐. 희망적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지성은 "내가 살아온 배경을 상상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보는 아역 지상을 보며 준비해 왔다. 안타까운 부분이 굉장히 많다. 1회부터 각자의 인생을 그려왔는데 이야기가 많다 보니까 보시는 분들 입장, 제 입장에서도 그렇고 어떤 이야기인지 이해하며 따라가기 쉽지 않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성은 "고려 말 혼란스런 시기를 표현할 때 우리 제작진들이 조금 더 친절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본에 충실하면서 더 다른 내용을 채워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의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문제점을 얘기하기 보단 일단 저나 좀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제 캐릭터에 상당히 고민 중이고 어떻게 하면 여운이 남을지 생각 중이다. 점점 재밌어져 가니까 보시는 분들이 캐릭터에 공감해 주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사실 안 될 작품이라고 생각할 땐 우리도 힘들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힘들고 지치는 부분이 없어서 감사하다. 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대풍수라는 드라마가 뭔지 연기자들도 자각하고 연기하면 일맥상통한 줄거리를 통해 시청자가 공감하지 않을까 한다"고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김소연은 "반도 안 온 시점에서 실망하긴 이르다. 앞으로 제 캐릭터도 그렇고 다른 캐릭터들이 닥칠 위기에 대해 내용을 들었는데 저도 빠져들만큼 재밌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남아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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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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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1-18 15:01 | 显示全部楼层
16日官网新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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