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11-27 08:49
|
显示全部楼层
‘닥패’ 박지윤 바라기 민찬기, 결국 심지호에 질투 폭발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닥치고 패밀리’의 민찬기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68회에서는 알(민찬기 분)이 우지윤(박지윤 분)이 좋아하고 있는 차지호(심지호 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된 67회에서는 알이 지윤의 취중 전화를 받고 지윤이 지호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질투심이 불타오른 알은 지호에게 차갑게 대하며 먹을 것으로 차별대우를 하는가 하면, 더러운 지하 방 남자들(김형범, 박성광, 김동범)을 집으로 초대해 결벽증이 있는 지호를 패닉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알이 계속 뚱하게 구는 이유가 자신이 조각상을 깨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지호는 깨진 조각상을 붙여주고, 알에게 잘해줬지만 그의 질투를 멈추게 할 수 는 없었다.
그간 애매한 태도로 열희봉(박희본 분)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눈총을 받아 온 알의 변신이 주목된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