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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3-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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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 박용우-김성수와 삼각관계 펼쳐지나
6일 방송된 ‘내사랑 나비부인’에서는 남나비(염정아 분)가 죽음으로 신분을 세탁한 뒤 새로운 여자까지 있었던 김정욱(김성수 분)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 동안 남나비는 이우재(박용우 분)에게 흔들리면서도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 때문에 남편 김정욱이 죽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그녀의 죄책감은 부질없는 것이었다. 김정욱은 윤설아(윤세아 분)와의 거래를 위해 남나비와 사기결혼을 했던 것이었고 죽음으로 위장해 신분을 세탁한 뒤 새로운 여자와 버젓이 살고 있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우재는 윤설아와의 파혼을 선언한 뒤 “이제 삶의 목표와 이유가 하나 더생겼다. 나비 씨 바로 당신. 이제부터 나 당신 옆에 있고 싶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 우재 씨 좋아한다. 근데 죽은 우리 로이만큼은 아니다”며 떠나는 남나비의 손을 잡으며 끝까지 “나 변하지 않는다. 이제 당신 뒤에 항상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말라”고 말하는 한결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욱은 17년 만에 가족들 앞에 나타나 사죄했고 거기서 남나비의 엄마인 장모 배신자(이보희 분)을 만나게 됐다. 남나비가 전 재산을 잃고도 시댁에서 오매불망 자신을 기다렸고, 죽었다는 소식에 자살기도까지 했었단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김정욱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가 홍콩으로 도피할 때도 끝까지 그를 믿어주고 지켜줬던 남나비였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자신을 찾아온 부인 남나비와 새 약혼녀 사이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얼어 있어야 했다.
놀랍게도 이날 예고 편에서는 김정욱이 위험에 빠진 남나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이 결국 삼각관계에 빠지게 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
有道翻译+整理
6日播出的《我的爱蝴蝶夫人》 死亡后以另个人身份和新女友一起归来的金正旭(金成洙饰)和在南蝴蝶(廉晶雅饰)见面的场景被播出。
其间南蝴蝶对佑在(朴勇宇饰)的努力产生了动摇的心。蝴蝶觉的自己是丈夫金郑旭的死因。但是她的罪恶感是毫无意义的。尹雪儿和金正旭之间的交易,和蝴蝶诈骗结婚了,而死亡的身份伪装成新的身份之后堂而皇之地和另个女人的生活着。
知道所有的尹雪儿事情后佑在宣布解除婚约，并对蝴蝶表示现在的人生的目标:“现在又出现了一个理由。蝴蝶就是你。现在想和你在一起。”他还表示:“不会离开的”南蝴蝶抖动的双手,最后表示:“我不会改变想法。现在你的身边,时时刻刻都有我不要忘记。”
另一方面,金正旭17年来回到家里在家属面前道歉并从和南蝴蝶的母亲见面了。知道娜菲却失去了所有财产在婆家等待自己去世的消息后,曾经要自杀的事实。
对此,金正旭很混乱,并表示别无选择。他逃往香港时也没有想到娜菲会留下遵守诺言。定格在最后来到了自己家的夫人南蝴蝶和新未婚妻之间什么话也没来得及说的画面。
令人惊讶的当天预告篇中:“ 蝴蝶陷入危险的情景,金正旭和别人刻画了所有事实的三人最终会陷入三角关系的观众焦点。
[ 本帖最后由 aizyuang 于 2013-1-7 19: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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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7 16:58
你是被人算计了）
）
（wuli叔真的好悲催
）
要不然还剩那25集都不知道要说啥了- -可怜了我们的佑在x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