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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열애설 때문에 '응사' 고아라 남편 후보에서 탈락?
배우 정우(32)가 열애설 때문에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남편 후보에서 배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우는 5일 오전 김유미(34)와 열애설이 나자 소속사 측을 통해 "호감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시점"이라며 밝혔다. 김유미 측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양 측 모두 '열애 중'이 아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선을 그은 건 현재 출연 중인 작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때문에 상대적으로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극 중 가장 강력한 고아라의 남편 후보였지만 이번 열애설로 남편 후보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제작진이 아직 결말을 정하지 않은 시점이라 정우의 열애설이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정우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촬영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혹여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무엇보다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경상도 남자지만 쓰레기 역을 맡아 여심을 들썩이게 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유미는 지난 1999년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이후 영화 '인형사', '블랙가스펠', 드라마 '무신', '로망스', '과거를 묻지 마세요', '무정도시'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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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新闻真是.....希望绯闻不会影响观众对垃圾在剧里的“出戏”..........韩网一大片都是哥哥党..........
话说我还真好奇会不会反转
ARA的最新采访里有一句话:“很多人觉得我一定知道是谁,其实我也拿不准"。“剧本暂时只出到13集,可能会有反转的反转,到底老公是谁完全猜不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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