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遥远的诚 于 2013-10-1 17:01 编辑
'비밀' 홍정음, 험난한 교도소 생활 예고
'비밀' 속 황정음이 파란 수감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은 남자친구이자 신입 검사 배수빈(도훈 역)을 대신해 뺑소니 사고의 범인으로 몰리는 황정음(유정 역)의 수감복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황정음은 배수빈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빗길 교통사고가 났고 자신이 운전했다고 증언해 양진성(지희 역) 뺑소니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상황. 이런 상태에서 황정음이 파란색 수감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 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꺼운 모포 위에 휴지 등 개인물품을 들고 교도소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특히 모포 아래로 가녀린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감정을 절제하는 황정음의 가슴 저린 눈빛이 그의 처해진 상황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 하다.
이밖에 다른 수감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황정음 홀로 교도관을 보며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가 하면, 양팔을 잡고 있는 교도관들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가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은 긴장감마저 느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비밀' 첫 회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배수빈과 법정에서 피의자와 검사로 마주하게 된 황정음은 회색 수감복을 입었던 터라 그의 수감복 색깔이 바뀐 것에도 눈길이 쏠린다. 보통 형 확정을 받은 기결수가 파란색 수감복을 착용하기에 황정음이 형 확정을 받고 수감된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日前KBS 2TV水木剧《秘密》剧组公开了一组黄静茵身穿蓝色囚服的剧照。 《秘密》中,友静(黄静茵 饰)为刚成为检察官的男友度勋(斐秀彬 饰)顶罪,成了交通逃逸事故的罪犯。
友静接受度勋求婚的那天,回家的路上发生车祸。於是她为了保护度勋,说自己是司机,成为「智熙(杨真诚 饰)逃逸案」的嫌疑人。最近剧组公开了黄静茵穿著蓝色囚服的剧照。公开的照片中,黄静茵捧著厚毛毯和手纸等生活用品入狱。而毛毯下,她纤细的双手被扣上手铐,抑制住感情的黄静茵眼中露出悲伤神情,让人们体会到她所处的状况与心境。
监狱里的其他囚犯背对著她,黄静茵一人对著狱警解释著什么,结果两位狱警分别抓住她的胳膊,带走了她。仿佛被命运捉弄般,第一集中裴秀斌成为嫌犯黄静茵的主审官,当时她还穿著灰色囚服,这次变成了蓝色。已经确定罪行的囚犯通常穿著蓝色囚服,这也代表黄静茵已被判刑,开始狱中生活。
《秘密》讲述了男主角与曾害死自己恋人的女人相爱的故事,是一部传统爱情剧。由池城、黄静茵、裴秀彬、李多熙主演。朴辰永/文 版权所有 韩星网 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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