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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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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金枝玉叶 于 2014-1-17 15:08 编辑
[剧情新闻]
[TV줌인]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이혼녀+직장인 비애…실감나네요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이 드디어 일을 쳤다.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욱’하는 마음에 그만둔 후, 표류하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임수미 극본, 박준화 연출) 8화에서는 김학문 변호사와 이수경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김학문(심형탁 분) 변호사는 사무실 여직원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좋아한다. 무려 10년간의 짝사랑이다. 하지만 동시에 증오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대학시절, 퀸카였던 이수경이 자신을 무시했기 때문. 이수경을 곁에 두고 그때의 수모를 갚아주려 노력해왔으나, 이수경은 이를 모른다.
김학문의 어긋난 사랑은 얼마 전부터 심해졌다. 이수경이 이웃사촌 구대영(윤두준 분)과 부쩍 가까워진 걸 안 김학문이 질투를 부렸기 때문. 이날도 김학문은 이혼소송을 벌이고 싶다는 의뢰인(이상우 분)을 만난 후, “바람핀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다고 한다. 말이 되냐. 나는 이해가 안간다. 다녀온 수경 씨는 혹시 아냐. 이혼해서 얼마나 좋냐. 이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닐 것 아니냐”면서 약을 올렸다.
갖은 무시에도 당당하던 이수경은 더는 견딜 수 없었다. 결국 화풀이용으로 쌓아온 사직서를 김학문의 얼굴에 날린 후 회사를 뛰쳐나왔다.
호기롭게 일을 쳤으나 막상 갈 곳은 없었다. 이수경은 1인 라면집을 찾아 맥주와 라면을 먹고 1인 노래방을 찾아 스트레스를 푼 후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집에는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시골에서 올라와있었다. 이수경은 퇴근시간을 지켜 들어가야 했다.
이수경은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복잡한 심경을 느꼈다. 홧김에 저지른 일탈을 후회했으나, 자존심상 먼저 굽힐 수는 없었다. 이대로 방황하기엔 많은 나이와 초라한 경력이 눈물을 불러왔다. 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후회와 체념 사이, 표류하게 됐다.
한편, 김학문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이수경을 괴롭혔던 것은 사심이 있기 때문이었다. 김학문은 이수경의 빈책상에 그녀가 좋아하는 초코바를 올려놓으며 “이러면 돌아올래, 수경아”라며 씁쓸한 마음을 비쳐 향후 변모해갈 두 사람 사이를 암시하게 하기도 했다.
‘식샤를 합시다’는 드라마 제목 그대로의 ‘먹방’ 외에도, 예기치 못한 미스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배로 늘리고 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연쇄폭행범 사건을 더욱 무게감 있게 다룰 예정이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51294
机翻
本月16日播出的TVN电视剧“用餐吧”第8集金学文律师与室务长李秀景矛盾达到了顶点。金学文(沈亨泽饰)律师对办公室女职员李秀景足足10年间的单恋。大学时期曾经被校花李秀景无视自己。当时留在律师事务所偿还曾经的耻辱,事实上李秀景并不知情。另一方面,金学文因为私心欺负室长秀景也不舒坦。
[剧情2]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1인 노래방서 '으르렁'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 캡쳐
혼자서 즐길 수 있는 1인 노래방이 화제다.
지난 16일(목)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수경(이수경 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수경을 데려간 1인 노래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샤를 합시다’의 1인 가구 콘셉트에 맞게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 노래방이 공개 되었다. 심지어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색 노래방과 함께 이수경이 크레용팝의 ‘빠빠빠’, 엑소(EXO)의 ‘으르렁’을 부르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인 이상우가 카메오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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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viewstar.hankooki.com/A ... p?WEB_GSNO=10162776
“用餐吧”李秀景“练歌房1个人咆哮“
可以独自享受一个人练歌房成为话题。
本月16日(星期四)播出的TVN《用餐吧》中李秀景(李秀景饰)为了解除压力被具大英(尹斗俊饰)带到量板式唱歌房引起观众的关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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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5 11:00
两个吃货以后在一起会有更多好吃的跟着来，看他们吃东西真是一种享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