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TVN】【明天和你】【申敏儿 李帝勋】时光旅行者罗曼史 2月3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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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이제훈, 신민아는 몰라서 의심 증폭...미래가 더 황당해
“明天和你” 李帝勋 申敏儿 对不知道的怀疑 扩大。。。未来 更荒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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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내일그대와'에서 신민아는 이제훈이 수상하다고 느낀다. 이제훈은 자꾸 신민아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은 갑자기 송마린(신민아 분)를 두고 없어진 자신에게서 변수를 발견한다.

이날 '내일그대와'에서 유소준은 "내가 왜 마린을 두고 사라져 버린 걸까"라고 생각한다. 유소준은 미래에 외국으로 자신이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미래에 송마린과 유소준은 헤어진다는 것이다.  

송마린은 유소준에 대해 "뭔가 감추고 있는 것 같고 비밀이 너무 많은 것 같애"라고 말한다. 유소준은 송마린에게 "만약에 내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리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는다. 송마린은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질문을 하자 수상함을 느낀다.

오소지(이뵹련 분)는 송마린의 고민을 듣고 "그럼 뭐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다니냐?"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유소준은 "시간을 뒤져서 내 흔적을 찾는 수밖에"라고 말한다.

송마린은 유소준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왜 거짓말했지?"라고 생각한다. 이제훈은 "내 미래가 전보다 더 꼬여버린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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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내일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에 각방 선언 “나한테 숨기는 거 있냐”
“明天和你” 申敏儿 对 李帝勋 分居宣言 “有 什么不可告人的 秘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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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의 신민아가 이제훈에게 각방을 쓰자고 선언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이 유소준(이제훈 분)의 외박과 의뭉스러운 모습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린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소준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웠다. 그러나 소준은 연락도 없이 외박을 했고 분노한 마린은 소준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 급기야 각방을 쓰자고 제안했다.
마린은 자신을 붙잡는 소준에게 “너에게 궁금한 게 많은데 못 물어보겠다. 뭔가 숨기는 게 많은 것 같아서 눈치 보인다. 너한테 내가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사람이냐”고 따졌다. 소준은 “내가 만약 숨기는 게 있다면 너에게 상처 주기 싫어서다”라는 애매한 말로 받아쳤다.

마린은 “정말 내게 숨기는 게 있다는 식으로 들린다”고 의심했고, 소준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다 드러낼 수는 없지 않냐”면서 “내 머릿속엔 앞으로 너랑 내가 앞으로 오래 오래 잘살 생각, 우리 앞날에 대한 걱정밖에 없다”고 애원했다. 하지마니 마린의 화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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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미래에 온 이제훈에 "너 마린이랑 헤어졌어!" 충격 고백
继东 对 未来的 李帝勋说 “你和 马琳 分手了！”冲击 告白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166296

기둥, 미래에 온 이제훈에 "너 마린이랑 헤어졌어!" 충격 고백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기둥(강기둥)에게 충격적인 미래의 일을 듣게 된 유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한 번 미래의 자신을 찾기 위해 시간여행을 온 소준. 소준은 그곳에서 미래의 기둥을 만났다.

소준은 기둥에게 "내가 사라졌다"라며 "나 무슨일이 있었던거냐"라고 물었다.

기둥은 "걱정하지마.사고 같은 거 아니니까. 너 외국으로 떠났어. 마린 씨랑 헤어졌거든"라며 "너랑 마린씨랑 내내 결혼하고 안 좋았었어"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기둥은 "둘의 관계는 잘 모르겠고 네가 마린씨랑 헤어지고 나서 갑자기 외국으로 떠났다는 거야. 너 마린 씨랑 혼인신고도 안 했었잖아"라고 덧붙였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소준은 "너 장난하는 거 아냐? 속이는 거 아니지? 나랑 마린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는 거 말이 안 돼. 난 절대 그럴 수 없어"라며 부인하려 했다.

그러나 기둥은 "지금 돌아가면 마린 씨랑 헤어져. 너랑 마린 씨랑 둘 다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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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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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현실 남편 돋는 앙탈의 끝(ft. 심장폭행 주의)
李帝勋 现实中的 丈夫 撒娇的 极致（ft.心脏暴力主义）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16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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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현실 남편 돋는 앙탈의 끝

18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신혼의 달달함의 끝을 보여준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장을 보며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는 소준과 마린. 소준은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찍어대는 마린에게 "싫다"고 말하면서도 마린을 위해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마린은 "그냥 내가 어떤 남자한테 인생을 걸었나 지켜보는 중"이라며 소준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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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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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라진 이제훈을 추적하다!
李帝勋 跟踪 消失的 李帝勋!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16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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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라진 이제훈을 추적하다!

18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미래에서 사라진 자신을 찾아다니는 유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에서 사라진 자신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살피며 자신의 흔적을 찾는 소준. 소준은 이유 없이 사라진 자신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소준은 하루에도 수 십번 계속해서 시간여행을 하며 자신의 흔적을 찾아 해맸다. 그러던 중 '김용준 상무'라는 남자에 대한 흔적을 찾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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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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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신민아, 이제훈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
烂醉的 申敏儿 对李帝勋 说 “发生了奇怪的事情!"”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16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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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신민아, 이제훈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        

18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시간여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만취한 마린(신민아)을 속이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취한 마린은 집에 들어와 소준을 찾아 헤맸다. 그러던 중 소파 밑에 떨어진 미래의 잡지를 발견하고, "이 아저씨가 대통령이 됐어?"라며 화들짝 놀랐다.

그때 돌아온 소준에게 마린은 "대한민국 쿠데타가 일어났니? 대통령이 교체됐어?"라며 소준에게 묻고, 놀란 소준은 마린에게 잡지를 빼앗아 허둥지둥 둘러대기 시작했다.

소준은 "아~ 당선이 아니라 '당선될까'라고 쓰여있잖아. 여기 물음표 아니냐"라며 거짓말로 만취한 마린을 속였다.

소준은 계속해서 "너 막 취해서 헛거보이면 내가 무섭겠어 안 무섭겠어"라며 취한 마린을 다그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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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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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조한철, 이제훈 몰래 백현진과 회동
“明天和你” 赵汉哲 偷偷 和 李帝勋 伯贤 会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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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조한철이 의뭉스런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사라진 것에 김용진 상무(백현진 분)이 얽혀 있었다.

유소준은 자신이 언제 왜 사라졌는지 시간 여행을 반복하며 자신의 흔적을 찾아 헤맸다. 겨우 짐이 남겨진 자신의 미래 속 집을 찾은 그는 일기장에서 김용진 상무(백현진 분)의 이름을 발견했다.

현재에서 김용진은 두식을 몰래 만났다. 두식은 "새로운 파트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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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신민아, 비밀 많은 이제훈에 섭섭
“明天和你” 申敏儿 对 很多秘密的 李帝勋 伤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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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신민아가 비밀 많은 이제훈에게 섭섭함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이 유소준(이제훈 분)에게 솔직함을 유도했다.

송마린은 기부 뉴스를 보며 "좋은 일하면 칭찬받고 싶은 게 사람 본능이잖아. 본능에 충실해도 되는데"라며 유소준에게 말했다. 유소준이 남몰래 기부를 하는 것을 알고 떠본 것.

유소준은 모른 척 들어가서 자자고 했다. 송마린은 "꼭 그렇게 자기 정체를 숨길 필요가 있을까"라며 계속 말했다. 송마린은 "배트맨에게 아내라도 있었으면 '내가 배트맨이다'라고 속시원히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 딴 사람은 몰라도 아내한테는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

송마린은 "자는 거야? 자는 척 하는 거야?라며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 유소준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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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대' 이제훈 "신민아, 내 옆에서 사라지면 미칠지도 몰라"
“明天和你” 李帝勋 “申敏儿 如果在我 身边消失,说不定 我会疯掉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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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이제훈이 신민아에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은 송마린(신민아 분)에게 진심을 전했다.

유소준은 "너 내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면 어떡할거야?"라고 말했다. 송마린은 "기다려야지. 뭘 어떡해"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우리 오래 같이 살자. 화나거나 지겨워진데도 날 때부터 한 세트였던 것처럼 내 옆에 붙어 있어"라며 "만약 니가 내 옆에서 사라져 버리면 나 미칠지도 몰라"라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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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回

新婚 夫妇 读书 针对 不责备晚回家的 对方。。。。

这也是 伏笔啊。。。6回 立马 外宿。。。。然后 就分居？。。。


说得好 做就难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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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2005

弱弱地问下，是不是翻译组停更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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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시청률 계속해서 하락 1.6%…풀리지 않은 답답한 ‘의문들’       
“明天和你” 收视率 持续下降 1.6%。。。不解的 郁闷 "疑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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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내일 그대와’가 배우들의 호연에 비해 터무니없는 시청률로 더 이상 반등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5화는 1.6%를 기록했다. 4회가 기록한 1.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송마린(신민아)과 유소준(이제훈) 자신의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소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래 자신의 친구에 의해 자신이 마린과 이혼하고 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소준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는 두식(조한철)의 정체는 무엇인지, 어떤 것 때문에 소준과 마린이 미래에 한날한시에 죽게 되는지, 아직까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tvN ‘내일 그대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