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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JOJO

【2004KBS】【噢!必胜 奉顺英】【已播毕】【安在旭、蔡琳、朴善英、柳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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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09:55 | 显示全部楼层
让我们过个开心快乐的国庆节吧!!第四集、第五集、第六集你们在哪里??今天人好多啊,下第三集已经1 小时30分,只下了13%5555,前两集都只下了5、6个小时而已!!
匿名  发表于 2004-10-1 10:00
第三集尾处,必胜在宴会上看到了失约的顺英,伸出的脚步不由自主地停了下来,尽管有贞在旁边催促,必胜的脚步还是迈向了顺英,没有责备,只是紧紧地抓住顺英的手,要将她拉回有他的世界。
那一刻,偶被必胜深深打动,对顺英要有多深的爱才会如此不顾一切,对安公子的表演张力也要狠狠地赞一下。
奉剧明明是喜剧,可偶怎么还是泪流不止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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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0:02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永远爱旭的微笑 at 2004-10-1 09:55 AM:
让我们过个开心快乐的国庆节吧!!第四集、第五集、第六集你们在哪里??今天人好多啊,下第三集已经1 小时30分,只下了13%5555,前两集都只下了5、6个小时而已!!

我下载的也很慢 不知道为什么必胜的下载速度一直都很慢
qiuyu1108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4-10-1 10:16 | 显示全部楼层
哈哈
qiuyu1108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4-10-1 10:19 | 显示全部楼层
我也在慢慢的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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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0:39 | 显示全部楼层
速度下降到了0.01,有时候就是0,真是头疼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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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1:48 | 显示全部楼层
怎么只有第5、6集的翻译啊,能不能把所有的都翻出来啊,我想保存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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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1:53 | 显示全部楼层
[quote]Originally posted by 陵陵168 at 2004-10-1 04:16 AM:
如果现在30好几的安在旭还化着浓妆去跟新生代争青春偶像的地盘,
还想小民哥重现江湖,那他真是老了,也完了。


因为偶像市场是越年轻越有本钱,有赏味期限,
新鲜期一过,就会不断贬值。


说的太对了,演员的艺术生命力是对戏剧的精益求精,
这是我最敬佩在旭的原因。
在旭  我人生的奇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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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1:59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陵陵168 at 2004-10-1 04:16 AM:
如果现在30好几的安在旭还化着浓妆去跟新生代争青春偶像的地盘,
还想小民哥重现江湖,那他真是老了,也完了。


因为偶像市场是越年轻越有本钱,有赏味期限,
新鲜期一过,就会不断贬值。


...

谢谢陵陵的发言,你说的太对了,一个演员的艺术生命力是对戏剧的精益求精,安在旭就是这样的人 ,值得钦佩。
在旭  我人生的奇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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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10-1 12:12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yjmgreen at 2004-10-1 11:48:
怎么只有第5、6集的翻译啊,能不能把所有的都翻出来啊,我想保存呢!



請再等等吧,這要請xiaobudian翻譯~~

她最近也很忙,請耐心等待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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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10-1 12:38 | 显示全部楼层
Reposted from yonhapnews.co.kr

KBS, 방송 드라마 판도 장악 2004/10/01 10:44 송고

(KBS,掌握了电视剧放送版图)..直译



'오! 필승 봉순영' '애정의 조건' 등 줄줄이 순항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KBS가 모처럼 드라마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왕국'이란 타이틀을 내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 됐다.

    KBS 2TV는 월화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극본 강은경, 연출 지영수)이 MBC  '영웅시대'와 SBS '장길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KBS는 2001년 SBS에서 '여인천하'가 방영된 이후 '야인시대', '대장금' 등 굵직굵직한 타 방송사의 드라마에 밀려왔다.

    수·목요일에는 '두번째 프러포즈'(극본 박은령, 연출 김평중)가 예상 외의  선전을 하고 있다. '풀하우스'로 이 시간대 기선을 제압한 후 30대 주부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허를 찔렀다. 젊은 스타들이 포진해 있는 양사 미니시리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뜻밖의 일이다.

    9월 30일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난 후 고수·박정아 주연의 SBS TV '남자가  사랑할때'가 9%대(이하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그치고, 이나영·현빈·김민준 주연의 MBC TV '아일랜드'가 11%에 머문 반면 '두번째 프러포즈'는 21.%를 기록, 전주에 비해 7%p 가까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KBS 2TV 주말극인 '애정의 조건'(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은 40%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며 전체 시청률 1위를 고수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추석 연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36%대를 기록했다.

    KBS 1TV도 선전 중. 일일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극본 서영명,  연출  이상우 권계홍)가 MBC TV '왕꽃선녀님'과의 대결에서 불안하지만 근소한  차로  앞서나가고 있다. 다만 '왕꽃선녀님'의 맹추격에 언제 추월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주말밤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극본 윤영수 외, 연출 이성주 한준서)도 초반 화제와 달리 주춤하지만 늘 밀려왔던 SBS 특별기획 드라마와 맞붙을 정도의  전투를 진행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타사가 시대극과 사극으로 같은 시청층을 놓고  경쟁할 때 트렌디류의 드라마를 내놓고, 청춘 스타들로 경쟁하는 시간대에 기성세대를 공략하는 등 틈새 전략이 성공했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kahee@yna.co.kr (끝)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1001/090101000020041001104536K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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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10-1 12:4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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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채림 열풍 '중국이 뜨겁다' [스포츠한국 2004-10-01 08:14]
(安在旭-蔡琳 掀起'中国风热潮')..直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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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안재욱-채림) 커플이 중국 대륙에 심상치 않은 인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오!필승 봉순영’(극본 강은경ㆍ연출 지영수)에 커플로 등장해 인기몰이 중인 안재욱과 채림은 최근 중국 홍콩 등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한류 관련 TV 프로그램과 잡지 등이 앞다퉈 ‘재-림’ 커플의 동정을 소개하는가 하면 홍콩의 퍼펙트TV 등은 주간 연예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매주 ‘오!필승 봉순영’을 아이템으로 다루고 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물론 포스터 촬영 현장에 이르기까지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있다.

중화권의 이 같은 열기는 단지 언론의 관심으로만 머물지 않는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오!필승 안재욱’을 다운로드해 한류 드라마 사이트에 올려놓았고 4회분까지 인터넷에 공개된 현재 방문객수가 3만명에 이르고 있다.

일부 열성 팬들은 ‘오!필승 봉순영’ 드라마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 응원 멘트를 올려 놓는 등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오!필승 봉순영’이 벌써부터 중화권 팬들을 매혹시키는 이유는 중화권 한류 스타의 원조격인 안재욱과 가장 친근한 한류 스타로 손꼽히는 채림이 커플을 이룬 덕택이다.

두 사람 모두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 누구보다 현지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들로 ‘자타 공인’ 최고의 한류 스타이다.

따라서 두 사람의 결합이 시너지효과로 작용할 것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채림은 “중국 팬들은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스타를 원한다.

중국 방영이 결정되고 기회가 찾아오면 직접 찾아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0&article_id=0000003004&section_id=106&menu_id=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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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4-10-1 13:0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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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는 즐거움이 있다! '오!필승 봉순영'  
  
흔히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시청자들의 대다수는 그 다음 드라마까지 이어 보게 된다. 그래서 한 편의 드라마의 시청률은 중요하게 꼽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KBS 월, 화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은 그런 틀을 오랜만에 깬 드라마다. <구미호외전> 후속으로 방송하게 된 이 드라마는 다소 저조했던 <구미호 외전>의 시청률은 무시한 채 시작 하자마자 MBC <영웅시대>, SBS <장길산>의 시청률을 뛰어 넘어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월, 화 드라마의 자리에 우뚝 섰다.

<오!필승 봉순영>이 시청자들로부터 하여금 사랑 받는 이유??
먼저, 타 방송의 드라마와는 달리 가벼운 소재로 재밌게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남자 ‘신데렐라’가 된 필승(안재욱 분)과 사랑에 목숨 거는 순영(채림 분), 그리고 정확한 판단력과 따듯한 가슴으로 필승을 보필하는 유정(박선영), 제 멋 대로이지만 절제되어있고 합리적인 재웅(류진 분). 이 네 명의 주인공들이 이성과 감정을 적절히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하고 있는 것. 거기에 필승이 부산에서 만난 다방레지 허송자와 신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웃지 못 할 계략을 꾸미는 민 전무와 그의 일당들 외에도 드라마 곳곳에 재미를 끌어내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기름 끼 쫙 빠진 필승 역의 안재욱과 순영 역의 채림 역시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이 사실. 안재욱은 식상했던 비슷한 패턴의 연기를 모두 버린 듯, 좌충우돌하면서도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인간미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채림 역시 ‘예쁜 척’에서 벗어나 막무가내로 소리 지르다가도 사랑 앞에서는 수줍은 여인으로의 자연스러운 설정이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가 현실을 냉정하게 반영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 힘든 현실에서 드라마를 통해 밝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도 많다. <오!필승 봉순영>는 그런 시청자들의 생각을 너무나 잘 반영해주었고, 적어도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가 인기리에 진행되면서 <오!필승 봉순영>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게 만들고 있다. 바로 필승이 그를 보좌하며 후계자 수업을 시키고 있는 비서 유정과 더 어울린다는 평가. 배운 것 없고 무식한 필승의 엉성한 면과 교양과 학식이 넘쳐나는 유정은 서로의 결점을 메워주는 이상적인 연인관계라는 것이 시청자들의 새로운 의견이다. 더불어 애정이 결핍된 재웅에게 순영이 적합하다는 것. 현재 네티즌들은 필승과 순영, 필승과 유정, 혹은 재웅과 순영, 이 세 커플을 놓고 서로의 의견들을 펼쳐 보이고 있지만 세 커플 모두 어울리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커 결말에 대해 더욱 관심이 가져지는 바이다.

제목에서처럼 결국 왕자님을 꿈꾸던 밝고 씩씩한 봉순영과 제벌 후계자 오필승의 사랑이야기가 결론이 되어 기존의 신데렐라 드라마에 머무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밝히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드라마와는 분명히 다르다. 또한 오필승이 재벌 2세로 남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서 작가는 시청자의 의견을 얼마만큼 반영시켜 줄지 결론의 변수로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결론이야 어찌 되었던 첫 회부터 보여 주었던 인간적이고 따뜻하면서고 밝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이 드라마의 매력을 마지막까지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이것이 바로 <오! 필승 봉순영>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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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409/29/reviewstar/v74420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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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un to watch the drama ! 'OPS BSY'

Fun to watch the drama ! 'OPS BSY'
Normally, a drama was over, most of us kept continuing to watch next drama. So the viewing rate can not help saying important.

KBS 'OPS BSY' broke the rule for a long time.
This drama got over the previous drama's view rate as soon as it was on air. It took already 1st place to get the most love over the 'the times of heroes' and 'Jang, Gil-San'

<OPS BSY> Why we love this drama??
First of all, this drama has light motive to give the laugh to viewers in compare of others. The Male 'Cinderella' AJW, CR who puts the love at the first place, YJ who got the warm heart and sharp decision, and JW who is on his way but reasonable, these 4 guys appealed viewers very much with their characters. In additionally, HSJ whom OPS met at Busan, and the Mr.Min who wanted to get the faith of President Shin, these all characters never let go viewer's eyes.

Very simpled OPS ( AJW ) , and BSY ( CR )  are most loved characters. AJW transformed OPS perfectly, sometimes cute, sometimes very touchable, not like his other dramas. CR also got out of princess, to be tough, but she changed to lovely girl to her love, that made viewers easy to watch.

The drama would show the real life, but many viewers wanted to see the other side of real life. So, to watch <OPS BSY> never gave us the stress that we didn't want to have.

During this drama <OPS BSY> on air, there became a new mood , that OPS and RYJ  couple looked better than OPS and BSY couple. The new mood is , OPS who got no good education and RYJ good qualified person can take places their weak points of each other's. That must be a dream couple. And JW , who needs love, SY must be a good partner. So now the netizens showed many kinds of request to these 3 couples, OPS-BSY, OPS- RYJ, and YJW- BSY. These 3 couples have  all reasonable stories, so the final decision got more and more attentions.

Like the title, BSY who always dreamt about the prince on the white horse, and OPS the future president might be the end like other dramas. But this drama showed us from the beginning all the secrets , that's the reason why it's different to others. We will wait to watch that OPS becomes a president or not. Now the writer can not ignore the viewers requests, so how much the writer can accept the needs of viewers is also big view point.  

The conclusion might be OK anyhow. We wish this drama to keep the first bright mood till the end. That must be a big present to viewer's love  to <OPS B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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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得好有趣的电视剧!《噢!必胜奉顺英》


一般来说,一部电视剧结束后,大多数人就会接着看下一部。因此收视率不禁变得很重要。

KBS《噢!必胜奉顺英》打破了长久以来的规律。
这部电视剧一开播收视率就超越了之前播放的电视剧,它看来已经比《英雄时代》和《张吉山》得到了更多的喜爱而遥遥领先。

《噢!必胜奉顺英》为什么我们会爱上它??

首先,这部电视剧比起其它的电视剧更轻易地让观众笑出来。男版“灰姑娘”安在旭,以爱情第一的蔡琳,有着温暖之心和锐利判断力的有真,自有一套但有节制合理的载雄,这四人以他们的角色强烈地抓住的观众。再加上吴必胜在釜山认识的许松瓷,得到申会长信任的尹先生,所有这些角色都让观众无法转移视线。

很简单的吴必胜(安在旭),和奉顺英(蔡琳)是最令人喜爱的人物。安在旭完美地变身为吴必胜,时而可爱,时而感人,一点不像他之前的电视剧角色。蔡琳也从公主的形象走出来,变得强硬,而遇到她爱的人就成了可爱女孩,那使得观众投入地观看。

电视剧要表现真实的生活,但很多观众要求看到真实生活的另一面。所以,看《噢!必胜奉顺英》从没有带给我们以往不想要的那种压力。

《噢!必胜奉顺英》播映期间,有新的一种想法形成,那是吴必胜和鲁有真比吴必胜和奉顺英看来更加相配。这新的想法认为,没有受过很好教育的吴必胜和能干的鲁有真能相互弥补弱点。那一定是梦幻组合。而追寻爱情的载雄和顺英一定会是很好的一对。因此现在的观众对吴必胜-奉顺英,吴必胜-鲁有真和尹载雄-奉顺英提出了各种要求。这三对都有合理的故事,因此最终的结局越来越受到关注。

正如那剧名,总是梦想着白马王子的奉顺英,和未来的会长吴必胜有可能就像其他电视剧一样结束他们的故事。但这部戏从开始就透露给我们所有的秘密,这使它变得有别于其他电视剧的主要因素。我们将期待观看吴必胜如何继任会长。现在编剧不能忽视观众的要求,所以编剧会如何采纳观众的想法也成了关注的重点。

结局究竟如何并不重要。我们希望这部电视剧能一如既往地带来清新的气氛直到结束。这肯定是给热爱《噢!必胜奉顺英》的观众最大的礼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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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3:13 | 显示全部楼层
国庆前能看到中文版本的第3集感觉真好啊,还看到那么多关于《噢!必胜奉顺英》的详细报道呵呵,这个假期真美好!
热忱欢迎韩语翻译加入韩剧热线制作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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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0-1 13:58 | 显示全部楼层
期待,只是这部戏是边播边拍吗?我不太懂韩国的电视制作流程,好像当年<星梦奇缘>就因为观众强烈要求少爷与涟漪在一起,才改变了他原本要娶宋氏小姐的命运!!不会是真的吧!!是不是真的要看观众的反应再编写剧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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