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MBC】【悲傷戀歌】【已播毕】【權相佑、金喜善、延政勛、李宗元、金妍珠】

逃

闲得无聊下了这部mv看,居然出奇地吸引人

一直对 悲伤恋歌 不怎么感冒,
这种两个好朋友,爱上同一个女人的题材,在韩剧里实在太多了,
对金喜善也不怎么喜欢,两位男主角也没什么特别的感觉,
特别是宋承宪,即使看了他很多的片子,最深的印象也还停留在 蓝色 中,那个优柔寡断的男人
因为兵役事件,两年看不到也无所谓了

没想到mv这么精彩,片头的航拍、追车、打斗
现实与回忆间镜头的切换, 配乐以及音效都堪称一流，完全达到了电影的水准
预告片不仅把整个故事的背景交待得极清晰，其实单独来看，已经是一部较完整的电影短篇了

还是说说宋承宪，可能是因为换角的关系，出现的次数远远比不上权相佑，
但每次出现总是绝对的吸引，让人移不开眼球，即使两人同时出现，吸引人的还是宋
曾经隔岸观火地看着大家，因为换成连政勋而大发牢骚。现在才有了切身的体会
这个角色确实是非宋末属！

唯一让人遗憾的是金mm了，似乎还是老样子，不过给她发挥的空间在预告片里，是不多
希望会有所突破吧

[ Last edited by 逃 on 2004-12-11 at 10:15 PM ]

tellme

公主在MV里的镜头太少，根本没有发挥的空间啊，不过不觉得她还是老样子，见仁见智吧。

20002000

<연합인터뷰> 2집 발표한 가수 조은
  
[연합뉴스 2004.12.12 06:20:20]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감성적이면서도 힘 있는 음색을 가진 가수 조은이 2집 앨범 `슬픈 연가''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조은은 1집에 이어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안되겠니''와 MBC `불새''의 `내 눈물 속에'' 등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르면서 인기를 끌어 왔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앨범에서 다양한 색깔의 팝발라드를 주된 테마로 삼았던 조은은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란 큰 틀을 유지한 채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데뷔앨범은 팝 음악을 지향했다면 이번에는 발라드라는 큰 틀은 유지한 채 다양하게 세분화하려고 애를 썼어요. 1집은 처음 만든 음반이라 불필요하게 들어갔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군살을 빼고 가지를 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집의 타이틀곡은 `슬픈 연가''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진 노래이자 가장 제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였어요. 노래를 부르면서도 느낌을 표현하기가 수월했던 노래기도 하고요."이 노래는 조은이 1집을 발표하기 전 2001년에 만들었던 노래지만 당시에는 앨범 성격에 맞지 않아 수록하지 않았던 곡이다.

`뮤비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한고은과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송일국이 주연한 이 뮤직비디오는 촬영 후 촬영장으로 사용된 예식장 건물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도 한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전형적인 마이너 발라드인 이 곡은 23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의 고급스런 선율과 조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라는 후렴구가 가슴을 울린다. 인기 작곡가 이제이와 기자 출신의 신예 작사가인 조대원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사랑+ 시간=그리움''은 색소폰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한국형 팝 발라드로 `슬픈연가''를 작곡한 작곡가 이제이가 작곡한 노래로 오랜 여운을 남긴다.

러브홀릭의 리더 강현민이 작사.작곡한 `사랑도 아닌 사랑''도 겨울에 어울리는 모던록 계열의 발라드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앨범은 1집과 달리 평소 그가 하고 싶었던 R&B 음악에 대한 시도도 담아 냈다. 바이브의 멤버 유성규가 작사하고 작곡가 정훈이 만든 `낙서''와 휘성의 `안되나요'' 등의 히트곡을 낸 이현정이 작곡한 `거짓말''에 R&B적인 감성을 녹여냈다.

또한 그가 작사ㆍ작곡한 노래도 실었다. `크리스마스 데이''란 첫 트랙으로 기존의 밝은 크리스마스 캐럴과 달리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깊이 있는 음색으로 담아냈다. "음악이 좋건 안 좋건 간에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죠. 사실 데뷔 음반에서도 제 자작곡 `러브레터 26시 43분''이 첫번째 트랙에 실려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제 노래는 꾸준히 발표할 생각입니다."또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록발라드 스타일의 `부탁''과 프로포즈할 때 잘 어울리는 J-팝 스타일의 `멋진 남자'' 등도 눈길을 끈다.

"보컬에서는 절제를 하고 담백하게 노래를 하려고 애를 썼어요. 1집에는 허스키하고 멀리 퍼뜨리기 위해 애를 썼다면 2집은 담백하고 선명하게 부르려고 했습니다."그밖에도 영화 `연풍연가''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주영훈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아마추어 여성보컬과 함께 리메이크해서 색다른 맛을 전하는 데 이어 애절한 목소리로 소화해 낸 SBS `발리에서 생긴 일''의 주제가 `안 되겠니''를 경쾌한 록비트에 담아 댄스 음악으로 리믹스했다.

어린 시절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간혹 듣는 그저 평범한 아이였던 그는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학교 록밴드에 오디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간다.

"단대부고 밴드 각시탈 14기거든요. 그때부터 접한 음악이 록이어서 그때는 록을 한다는 자부심이 무척강했어요. 돈을 안벌어도 행복할 것같고 음악만 해도 좋을 것 같았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그는 평소 작곡가 선배들을 도와주는 가이드보컬 일을 많이 했다. 가이드보컬이란 작곡가들이 가수들에게 곡을 주기 전에 완성된 곡의 느낌을 알아보기 위해 한번 불러보는 것으로 무명 가수나 가수 지망생들이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현재 소속사인 조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알게 됐고 몇년 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데뷔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르른 것.

"데뷔 후 500여회의 무대에서 한번도 립싱크를 해본 적이 없다"는 그는 "앞으로도 진정한 라이브 가수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jsa@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4121206202025301

文中有提及~~[戀歌至愛]將與SBS[春日]過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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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版后俊奎（俊英）的人物介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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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edited by 20002000 on 2004-12-12 at 09:22 AM ]

薇薇安

楼上959楼的，也许你不是宋迷，但一定不是权迷，所以你的观点也许比较客观，但是也许每个人的爱好不同吧，之前我把这个MV介绍给很多从来没有看过韩剧的人，他们大部分喜欢上的人是——权相佑！

另外，宋的镜头并不比QQ少，很多是俊英小时候的镜头，这个不应该算在QQ身上吧？还有，MV本来就很短，公主根本没有机会发挥演技，但是她的出场让我有惊艳的感觉，这个角色非她莫属！！！

yew15168

Originally posted by 薇薇安 at 2004-12-12 09:20 AM:
楼上959楼的，也许你不是宋迷，但一定不是权迷，所以你的观点也许比较客观，但是也许每个人的爱好不同吧，之前我把这个MV介绍给很多从来没有看过韩剧的人，他们大部分喜欢上的人是——权相佑！

另外，宋的镜头 ...

不用太介意啦，
原先三位主演都有较固定的支持群，只是现在的政勋比较少而已
但在喜欢他、支持他的粉丝眼中他也是宝啊``````
有的演员外表不抢眼，但20集的剧有的是时间让他发挥
你不是导演，你没有决定权！但评论当然可以。
每人都有自个的欣赏标准，所以我们才会喜欢不同的演员
但别人也可以发表她的喜好看法，不是吗？不用这么敏感啦。。。。
或许不时在帖子里冒出的打冷气的话让一心支持悲歌的部分人有些不好受
但是若你真正喜欢
又何必在乎别人的看法？
口味相同的多聊聊，没共同语言的笑笑
相信全体工作人员，不好吗？
相信导演，相信权权、公主、政勋`````````

[ Last edited by yew15168 on 2004-12-12 at 10:35 AM ]

不知所谓

每个观点都会遭到很多的认同或不认同，一个人可以说出自己认同的观点，另一个人也就同样可以回不认同的观点。
在这里，人人平等，思想自由。这没错```不过对于无法更改的事实再作讨论有什么意义？
同样的烹调手段，用不同材料味道完全不一样。每个演员都有自己与众不同的特点和独特的成功之路。
且，成功不是在你心目中的成功与否，而是现实中究竟是否成功~~
没了这个追星族来捧，还有别人的追星族来捧~~谁来演只不过影响到追星族贡献的那部分收视率而已

如果这样的组合这样的故事构架无法吸引你，没必要入这帖破坏别人的心情。
宽待一下吧。

[ Last edited by 不知所谓 on 2004-12-12 at 06:53 PM ]

young8888

现在看到有人说某某角色非某某莫属就不爽！！！！

薇薇安

Originally posted by young8888 at 2004-12-12 11:39:
现在看到有人说某某角色非某某莫属就不爽！！！！

55555~~~~~小8，我说惠仁的角色非公主莫属也~~~你不是在说我吧？
baozi08baozi08

young8888

小b明知固问滴索！公主她确定出演此角没有任何问题，当然非她莫属～我当然说的是一些只会

在事情发生以后再去说一些无意义之话的人啦！！！

[ Last edited by young8888 on 2004-12-12 at 12:18 PM ]

某肥

虽然不是宋承宪出演，有点遗憾。但延政勋也很不错，“白雪公主”里最顺眼的就是他了，完全是冲着他，才看下整部片子的。希望他能借着“悲歌”，积下人气噢。

薇薇安

小8，不是说我就好~~汗~~~~

其实我觉得他们3个都很好，很好，很好！等电视剧出来，一定迷死一大帮人的，坚信！！！！！！不看只能是他们的损失，我以后看到那样的帖子再也不理了，学大家~~一笑而过~~~~~~~~~！！

billie

等着看啊
希望快点拍完

小威妹

顶楼贴的那个俊英的人物新介绍什么阿
与以前有什么区别吗
有没有哪位翻译一下阿
感激不尽

akiya

希望能早日看到，虽然连政勋的人气不如宋承宪，但是觉得这个故事应该还是值得一看的

好帅气哈